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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아파트 청약에 1만7천여명 몰려…경쟁률 241대 1 2024-09-04 09:20:18
푸르지오 써밋' 1순위 청약에 1만7천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시공사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3일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73가구 모집에 1만7천582명이 신청해 평균 241대 1의 경쟁률로 접수가 마감됐다고 4일 밝혔다. 최고경쟁률은 2가구 공급에 870명이 접수해 435대 1을 기록한...
"서울 700만원대 공사비"…중견사 재건축 경쟁 2024-09-03 17:15:29
현대건설과의 시공 계약을 해지하고 SG신성건설과 새로 계약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진행되는 현장으로, 현대건설이 3.3㎡당 897만원의 공사비를 요구해 주민과 이견이 이어졌다. 시공권을 따낸 SG신성건설은 공사비로 137만원 낮은 760만원을 제시했다. 인접한 장위 11-2구역(160가구)도 시공사를 진흥기업으로 바꾸고...
현대건설,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과 사업 논의 2024-09-03 15:09:47
있다"며 "원전 분야의 세계적인 시공 역량을 기반으로 코즐로두이 원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불가리아에 안전하고 안정적인 에너지원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은 "불가리아와 현대건설이 유럽 원전 건설의 시동을 거는 강력한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하며,...
포스코그룹,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그룹 통합 전시관 설치 2024-09-03 14:52:10
이차전지 소재 사업(포스코퓨처엠), 구동모터코어 사업(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탄소 저감 설계·조달·시공(EPC) 사업(포스코이앤씨) 등 다양한 사업 내용을 전시한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기후변화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그룹은 이미 '2050 탄소중립 달성 로드맵'을 발표하고 하이렉스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현대건설, 불가리아 대형원전 건설사업 추진현황 점검 2024-09-03 14:43:05
다하고 있다"며 "원전 분야의 세계적인 시공 역량을 기반으로 코즐로두이 원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불가리아에 안전하고 안정적인 에너지원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말리노프 장관은 "현대건설은 매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현대건설,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과 원전 협력 논의 2024-09-03 13:38:19
말했다. 이어 "원전 분야의 세계적인 시공 역량을 기반으로 코즐로두이 원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불가리아에 안전하고 안정적인 에너지원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말리노프 장관은 "현대건설은 매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화답했다. 또...
한국CM간사회, 창립 29주년 기념식 개최...AI 기반 건설사업관리 시스템 개발 주력 2024-09-03 10:01:59
사업기획 분야에서는 설계, 조달, 시공, 유지보수 등 건설산업 전반에 걸쳐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회원사 간 영업 정보 교류를 통해 국내외 프로젝트 수주와 실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윤재호 한국CM간사회 회장은 "21세기 건설산업은 대형화, 복잡화, 고도화 등의 특징이 강해지고 있으며, 효율성,...
건설공제조합 'PF 책임준공보증'…건설업계 숨통 트이나 2024-09-02 17:52:25
오피스 개발 사업장에 대해 ‘1호 책임준공보증서’를 발급했다. 책임준공 확약 문제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조달이 막힌 건설사에 숨통이 트일지 관심을 끈다. 건설공제조합은 HL디앤아이한라가 시공하는 성수동 오피스 개발 사업장에 대해 책임준공보증서를 발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수동2가 273의 12...
재건축 급물살…'원조 부촌' 방배·서초의 변신 2024-09-02 17:26:25
GS건설과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 각각 ‘방배 포레스트자이’, ‘방배 르엘’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방배신동아는 관리처분인가를, 방배7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방배신동아는 포스코이앤씨가 ‘오티에르 방배’로 재건축한다. 방배7구역은 시공사 선정 단계에 있다. 서초동 용도 상향으로 재건축 탄력재건축 사업...
'사업비 3조' 인천 가현구역, 기업 참여로 사업 속도 2024-09-02 17:17:50
사업이다. 아파트 1가구 당 분양가를 5억원으로 가정했을 때 총 사업비는 3조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기업과 시공사들도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다. 골든개발은 호반건설을 비롯한 주요 기업과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사업을 꾸려나가고 있다. 호반건설은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12위 건설사로,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