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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식형펀드 기본공제·금투소득 원천징수 기한 더 검토" 2020-07-07 17:54:16
주최한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 방향' 공청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고 국장은 우선 국내 상장주식에 2천만원의 기본공제를 해주기로 한 것과 달리 주식형펀드 등에 기본공제를 해주지 않는 것이 '역차별'이란 비판에 대해 "그동안 여러 루트로 건의가 있었고 오늘도 지적을 한 만큼 저희가 좀...
과천시, '2035년 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 열기로 2020-06-29 14:21:22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오는 7월 17일까지 도시정책과로 접수한 시민 의견을 검토 및 반영해 올해 하반기 중 ‘2035년 과천도시기본계획(안)’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수립된 도시기본계획안은 내년 중 경기도의 승인을 얻어 최종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시민들과 함께 과천시의 미래를 그리기 위해...
금융세제 개편 착수…과세 기준선·거래세 인하폭 조정 여지 2020-06-28 06:01:10
배제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공청회와 국회 논의 과정에서 최대 관전 포인트는 증권거래세율 인하폭과 금융투자소득 과세 기준선이다. 정부는 이번 금융세제 개편안이 금융소득 과세의 형평성을 높이고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한 것일 뿐 증세 목적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세제 개편으로 세수를 늘리지...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반대..."주식양도 차액에 대한 과세 철회" 2020-06-25 15:03:10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 방향을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같은 개선안으로 "주식 투자자의 상위 5% 즉, 약 30만명만 과세되고, 대부분의 소액투자자는 증권거래세 인하로 오히려 세부담이 경감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개편 방안은 공청회 등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7월 말 최종 확정안을 정해 국회에서...
인천시, 스마트도시 계획 발표...혁신·균형·경제·안심·열린도시 2020-06-24 08:46:25
이번 도시계획은 지난해 계획 단계부터 인천시민들이 참여해 설문조사, 스마트도시 시민참여단, 시민공청회,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완성됐다는 게 시 측 설명이다. 이달 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스마트도시계획은 전부 5대 목표와 10개 추진전략이 있으며 중부, 서북, 동북, 남부생활권으로 분류해...
[허원순의 관점] 대기업일수록 경영 투명한데…규제 무작정 늘리는 巨與 2020-06-23 17:21:43
법안이라며 준비한 상법개정안 공청회였다. 집중투표제 의무화, 감사위원 분리선출, 다중대표소송제, 전자투표 의무제 도입이 핵심이다. 세미나에서는 오너경영 자체를 차단하자는 주장도 나왔다. 공정위의 전속고발권을 폐지하고, 이른바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강화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도 같은 맥락에서 추진되고 있다....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분 의견공모 2번째 연장 2020-06-13 09:20:29
일반 시민의 의견을 묻는 공청회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산성은 이해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 의견 청취 회의를 더 열 예정이지만 공청회 개최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라고 도쿄신문은 전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사고를 일으킨 원자로 내의 용융된 핵연료를 식히는 순환냉각수에...
아마존, 경찰에 얼굴인식기술 사용 1년간 금지 2020-06-11 10:02:28
휘말려왔다. 일례로 지난해 8월 미국 시민단체가 캘리포니아 주의회 의원들의 사진을 경찰의 범죄자 데이터베이스와 대조했더니 의원 80명 중 26명이 범죄자로 잘못 판정됐고, 특히 그중 절반은 유색인종이었다. 이번 조치는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부당한 경찰 폭력으로 숨진 뒤 미국 전역에서 인종 차별과 경찰 폭력에...
청와대 "촉법소년 형사처벌, 사회적 공론화 더 필요" 2020-06-02 18:11:32
있다"면서도 "소년법 개정과 관련된 4차례의 공청회와 6차례의 국민청원 답변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소년범에 대한 처벌강화가 소년의 재범률을 낮추는 데 효과적인 수단이 아니라고 지적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2010년 촉법소년 연령을15세로 14세로 하향 조정했지만 오히려 재범률이 증가하는 부...
분노한 홍콩 시민들, 평일 대낮에도 시위 2020-05-27 17:13:10
완전히 배제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공청회나 의견 수렴 절차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전인대의 실질적인 입법 권한을 갖고 있는 155명의 상무위원 가운데 홍콩 대표는 단 한 명에 불과하다. 홍콩의 유일한 전인대 상무위원인 탐위청은 온라인으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고 했지만 해당 웹사이트는 의견 접수 건수만 표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