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스코건설 '신반포21차' 재건축 따냈다 2020-05-29 02:31:40
‘신반포 21차’(조감도)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강남권에 ‘더샵’ 단지를 확장할 동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신반포21차 재건축조합은 28일 총회를 열고 포스코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날 총원 108명 중 사전 투표와 직접 참석을 포함해 107명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은 이 중 64표를 얻어 GS건설을 제치고...
포스코건설, 신반포21차 재건축 수주…강남권서 두번째 2020-05-28 21:21:01
사업은 신반포21차 2개 동, 108가구 규모의 단지를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총 275가구로 재건축하는 공사다. 앞서 신반포21차 재건축 조합은 지난해 12월 시공사 선정 입찰을 진행했으나 단 한 곳의 건설사도 입찰하지 않았다. 당시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3.3㎡당 560만원, 총 850억원)가 낮아 사업성이 높지 않다고...
신반포13차 재건축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 98가구 분양 2020-05-28 16:26:57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3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르엘신반포파크애비뉴는 지하 3층∼지상 35층, 3개 동, 총 330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98가구다. 전용면적별로 49㎡ 6가구, 59㎡ 25가구, 84㎡A 39가구, 84㎡B 22가구, 107㎡ 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쩐의 전쟁' 수주전 본격 개막…롯데, 수주액 1위로 '포문' 2020-05-24 10:32:14
28일에는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1차 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가 열린다. GS건설과 포스코건설이 맞붙고 있다. 반포21차 아파트는 108가구 규모의 단지로, 재건축을 통해 지하4층~지상20층 2개동 총 275가구가 된다. 기존 강남의 강자인 GS건설과 강남 입성을 노리는 포스코건설의 구도다. GS건설이 유리할 것으로...
포스코건설 "신반포 21차 후분양" 2020-05-18 18:15:41
신반포21차 아파트 재건축 조합에 ‘후분양 카드’를 전격 제시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금력과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순수 후분양 방식을 신반포21차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재건축 수주전에서 자체 보유금으로 공사를 먼저 진행하는 후분양 방식을 제안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아파트 청약이 뜨거운 이유…"로또거나 무통장이거나" 2020-05-13 12:45:34
학원가가 인접하다. 롯데건설은 서초구 신반포 13차 재건축을 맡아 분양할 계획이다. 총 330가구 중 9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신사역이 가깝다. 아파트와 함께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주거용 오피스텔도 공급된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돌아온 '재건축 강자' 삼성물산…대우건설과 반포서 한판 승부 2020-05-08 17:28:38
이후 수주전에서 사라졌던 삼성물산은 지난달 23일 신반포15차 재건축 사업을 압도적 지지로 따내며 5년 만에 컴백했다. 총 108가구인 인근 신반포21차도 GS건설과 포스코건설 2파전으로 수주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12월 입찰은 큰 관심을 받지 못해 유찰됐지만 최근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국토부, 法 개정 검토…"과열 수주경쟁 제재" 2020-05-08 17:28:37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와 신반포21차 아파트 단지를 처음 선정했다. 서울시는 건설사들이 제출한 입찰제안서의 위반 사항을 검토하고, 조합과 서초구가 운영하는 신고센터와 단속반 활동도 지원한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정비사업장에서 나타나는 건설사들의 관행적 불공정 행위를 없애겠다”며 “시공사...
GS건설 "신반포21차, 자이 타운 만들겠다" 2020-04-28 17:06:04
선정 입찰에 뛰어든 신반포21차의 단지 이름을 ‘반포 프리빌리지 자이’(조감도)로 제안했다고 28일 밝혔다. 신반포21차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59의 10 일대를 재건축해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총 275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GS건설은 기존 반포자이(3410가구)와 2017년 수주한 신반포4지구(3685가구) 중심에 있는...
GS건설, 신반포 21차에 '반포 프리빌리지 자이’ 제안…포스코에 맞불 2020-04-28 11:35:22
개념으로 고품격 서비스와 보안이 가능하다. 신반포21차 아파트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59-10번지 일대에 지난 1984년 완공된 2개동 108가구 규모의 단지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의 275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GS건설과 포스코건설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재건축 조합은 5월 말 임시총회를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