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실질 가계소득 7년 만에 줄었다…소비 지출도 사상 첫 '뒷걸음' 2017-02-24 18:48:17
] 경기 부진으로 지난해 가계의 월평균 실질 소득이 7년 만에 줄었다. 허리띠를 졸라매는 가계가 늘면서 평균 소비성향(가처분소득 대비 소비 비율)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6년 4분기 및 가계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소득(전국 2인 가구 이상)은...
소득·소비·분배 모두 나빠졌다…금융위기 수준으로 추락 2017-02-24 12:00:04
전년보다 14.5% 줄었다. 물가 인상을 반영한 가구당 월평균 실질소득은 전년보다 0.4% 줄어들었다. 가구 실질소득이 줄어든 것은 금융위기 여파에 몸살을 앓던 2009년 1.5% 줄어든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가구 실직소득 증가 폭은 2015년 전년보다 0.9% 줄어들며 2년 만에 0%대로 떨어진 데 이어 지난해 아예 마이너스로...
[연합시론] 1천300조 가계부채 두고 내수 살리기 어렵다 2017-02-21 18:38:23
'2016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가계는 가처분소득의 26.6%를 대출 원리금 상환에 썼다. 전년 조사치보다 2.6%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특히 대출이 있는 가구의 70.1%는 '원리금 상환이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빚이 증가하는 만큼 소득이 늘면 모르지만 실질 소득은 되레 뒷걸음질 치는 상황이다....
빚에 갇힌 가계…1인당 평균 부채 2천600만원 2017-02-21 12:00:05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소득은 사실상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 통계청의 가계 동향 자료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소득 증가율(전년동기 대비)은 작년 1분기 0.8%, 2분기 0.8%, 3분기 0.7%에 그쳤다. 물가상승을 감안한 실질소득은 작년 1분기 -0.2%, 2분기 0.0%, 3분기 -0.1%로 오히려 뒷걸음을 했다. 이런...
실업률 3.7%·물가상승 1% 맞아?…체감경제고통,공식지표의 12배 2017-02-02 06:07:00
통해 식료품 가격을 안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유통구조를 효율화해 농산물 가격 상승 폭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중산층 서민의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 통신비 등 고정지출 부담을 줄이고 가계부채 원리금 상환 부담을 낮춰 가처분 소득을 늘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porque@yna.co.kr (끝) <저작권자(c)...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1-25 15:00:03
금지' 가처분 승소 170125-0523 경제-0116 11:06 동물보호·환경 단체 "울산남구, 돌고래 수입 철회하라" 170125-0524 경제-0117 11:06 작년 전국 땅값은 올랐는데 거래량은 줄어 170125-0528 경제-0118 11:08 [게시판] 효성, 장애인 요양시설에 쌀 지원 170125-0531 경제-0119 11:10 LS네트웍스, 설연휴 맞아 상품대금...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한국 집값 폭락발 '역핀볼 효과 위기론' 왜 나오나 2017-01-22 20:28:26
가운데 갈수록 성장률과 국민이 손에 쥐는 가처분소득이 떨어진다. 이 때문에 투자자 심리가 위축되고 주택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다. 금리까지 오르면 곧바로 위기론으로 악화된다.연초부터 각국 주택대출금리가 상승기조로 돌아서면서 ‘세계 주택시장 대붕괴’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1-18 12:00:02
런던이나 뉴욕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의 소득 대비 집값은 세계 10위 수준으로, 중위소득을 벌어들이는 가계가 평균 가격 수준의 집값을 사려면 20년 가까이 걸릴 것으로 추산됐다. 18일 영국의 경제분석기관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가 내놓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도시 집값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전...
<막내리는 저금리> 금리 상승에 한국경제 먹구름 짙어진다 2016-11-20 07:05:16
저소득층·자영업자부터 타격…가계부채 뇌관 우려 무엇보다 가장 우려되는 지점은 서민층의 고통이다. 금리상승으로 이자 부담이 늘어나면 저소득층, 자영업자, 고령자가 다수를 차지하는 한계가구가 무너지면서 우리 경제에 충격을 줄 수 있다. 한계가구는 금융부채가 금융자산보다 많고, 원리금 상환액이...
3분기 서민들의 실질소득, 지출 모두 감소세...불안한 미래에 병원비도 줄여 2016-11-18 13:21:23
등이 줄면서 재산소득은 31.9%나 줄어들었다. 소득 증가율이 감소에 소비심리도 얼어 붙었더. 3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57만9000원으로 0.7% 늘었는데 실질 소비지출은 0.1% 줄면서 3분기째 감소세가 이어졌다. 비소비지출은 83만8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다. 사회보험 가입자와 보험료가 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