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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접 그린벨트 풀어 8만가구 공급 [8·8 공급대책] 2024-08-08 15:02:03
협의체를 구성한다. 광명시흥지구(6만6000가구)에 대해선 지구계획 승인이 이뤄지는 연말 리츠(부동산투자회사) 자금을 투입해 신속하게 보상을 진행한다. 2022년 이후 발표한 수도권 공공택지 5곳(평택 지제·용인 이동·구리 토평·오산 세교)은 내년 상반기까지 지구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진우/심은지 기자
서울은 신축 매입 무제한…'분양 전환형' 도입 [8·8 공급대책] 2024-08-08 15:00:34
감면 한도를 현행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확대한다. 청약에서 불이익이 없도록 무주택으로 인정하는 비아파트 범위도 전용 60㎡ 이하에서 85㎡ 이하로 확대한다. 무주택 공시가격 기준도 수도권 1억6000만원 이하에서 5억원 이하로, 지방 1억원 이하에서 3억원 이하로 늘릴 예정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635가구 2024-08-07 17:25:50
골프연습장,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선보인다. 단지 내 순환 산책로, 휴게 정원, 테마숲, 어린이놀이터, 펫그라운드 등 녹지가 어우러진 다양한 공간을 마련한다.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1일 발표한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집값 뛰자…서울 '아파트 증여' 확 줄었다 2024-08-07 17:23:19
대출을 낀 주택을 자녀에게 물려주는 부담부증여를 고려할 만하다”고 말했다. 우 부부장도 “실제 상속이 이뤄지는 20년, 30년 뒤엔 대부분 서울 아파트가 17억원(4인 가족 상속세 공제추정치)을 넘어설 수 있다”며 “장기적인 계획 아래 증여와 상속 계획을 짜야 한다”고 조언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아파트 자식에게 미리 물려줄까 했더니…" 강남 부자들 '눈치' 2024-08-07 16:16:44
어려우면 전세나 대출을 낀 주택을 자녀에게 물려주는 부담부증여를 고려할 만하다”고 말했다. 우 부부장도 “실제 상속이 이뤄지는 20년, 30년 후엔 대부분 서울 아파트가 17억원(4인 가족 상속세 공제추정치)을 넘어설 수 있다”며 “장기적인 계획 아래 증여와 상속 계획을 짜야 한다”고 조언했다. 심은지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9일 견본주택 열어 2024-08-07 14:03:24
사흘간 당첨자 계약을 한다. 광주는 비규제지역이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 보유 여부와 무관하게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무제한 전매가 허용된다. 거주 의무기간 및 재당첨 제한 역시 적용받지 않는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인천 송도 록페스티벌에 '힐스테이트' 떴다 2024-08-06 18:02:24
마무리됐다. 이 콘서트는 포크 싱어송라이터 박학기, 가수 백지영,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등이 무대를 채웠다. 반도건설 협력사 임직원과 반도 유보라 입주민, 일반 시민 등이 참석했다. 일반 시민에게 사연을 받아 공연 관람 기회를 무료로 제공해 반응이 좋았다는 후문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인구 늘어나는 아산·세종, 분양시장서도 '흥행 몰이' 2024-08-06 17:53:12
세종에선 신동아건설의 월하리 공동주택, 계룡건설산업의 5-1생활권 L9블록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산은 지금도 다수의 산업단지가 개발 중”이라며 “행정도시로 자리 잡은 세종도 수도권 접근성과 공공기관 이전 등이 성장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지방 인구 3년새 48만명 줄었는데…아산·세종은 6만명 늘어 2024-08-06 12:34:02
L9블록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아산은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생산공장 등이 있을 뿐 아니라 지금도 다수의 산업단지가 개발 중"이라며 "행정도시로서 자리 잡은 세종도 수도권 접근성, 공공기관 이전 등이 성장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40대 서울 아파트 매입 비중, 2019년 이후 처음 30% 넘었다 2024-08-05 17:59:06
거래량도 이날 기준 5340건으로 집계됐다. 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이 오는 9월로 연기됨에 따라 매수세가 유입된 여파도 적지 않다는 설명이다. 여경희 부동산R114 빅데이터연구소장은 “2단계 스트레스 DSR이 강화되기 전인 다음달까지 거래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