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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아동대상 디지털 성착취물 2천600여건…4년 전의 4배" 2021-10-05 11:51:53
성영상물, 아동 성착취물, 불법 촬영물 등을 유포하는 사이버성폭력 범죄가 4천831건 발생했다. 이 중 불법 성영상물과 아동 성착취물, 불법 촬영물은 각각 1천366건, 2천623건, 842건이었다. 특히 아동 성착취물은 2017년 603건에서 지난해에는 4.3배인 2천623건으로 급증했다. 검거율은 불법 성영상물 72%, 아동 성착취물...
'박사방' 성착취물 다운 무료회원 300명, 검찰 송치 2021-09-29 19:30:53
텔레그램 '박사방' 무료회원들도 성착취물을 공유하고 소지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29일 서울경찰청은 관할 내에 있는 피의자 1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외 각 지방경찰청도 피의자 288명을 대부분 검찰에 넘겼다. 조주빈 등은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텔레그램에서 'N번방',...
이미 '징역 42년' 박사방 조주빈, 추가 기소돼 징역 3년 구형 2021-09-29 06:22:52
및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10년 취업제한 명령도 요청했다. 이날은 강제추행 혐의 첫 공판이었지만 조주빈이 혐의를 모두 인정해 재판부는 변론을 종결했다. 조주빈은 피해자 3명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기관은 피해자들 신원을 특정해 사진 촬영 경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아동 성 착취·학대범 느는데 처벌 '솜방망이'…"형량 강화해야" 2021-09-24 08:57:36
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선고유예 포함)을 받은 가해자는 총 1675명이었다. 연도별로 보면 2016년 111명에서 2017년 104명으로 약간 줄었다가 2018년 118명, 2019년 182명, 2020년 440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올해는 지난 6월까지만 720명이...
"제2 박사방 꼼짝마"…경찰, 디지털 성범죄 위장 수사 가능해져 2021-09-23 17:19:44
있게 된다. 온라인에서 미성년자의 성착취를 목적으로 이들을 유인하거나, 성적 행위를 권유하는 ‘온라인 그루밍’도 형사처벌이 가능해진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3월 개정돼 24일 시행에 들어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성보호법)에 따라 경찰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를 수사할 때...
디지털성범죄, 경찰이 신분 위장해 잡는다 2021-09-23 14:35:28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계기로 논의가 본격화했다. 개정안에 따라 경찰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범죄자에게 접근해 범죄와 관련된 증거·자료를 수집할 수 있다. 범죄 혐의점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법원의 허가를 받아 학생 등으로 신분을 위장해 수사할 수 있다. 경찰은 법원 허가를 받으면 신분 위장을...
성착취물 100여개 유포, '마왕' 구속 2021-09-18 16:33:07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00여개의 여성 성착취물을 유포한 트위터 계정 '마왕'의 운영자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은 17일 '마왕' 운영자 A(33)씨에 대해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음란물 유포죄, 아동청소년의...
성착취물 100여개 유포, 팔로워 8만 거느린 '마왕' 잡았다 2021-09-17 21:32:23
계정을 사용하며 100여개의 성착취물을 유포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세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음란물 유포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붙잡힌 A씨(33)에 대해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아동·청소년 '음란만화' 1000여개 유포 20대男…징역 5년 구형 2021-09-09 23:47:25
아동·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만화' 1000여개를 유포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징역 5년을 구형받았다. 9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장찬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 제작·배포 등)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8)에 대해 징역 5년을...
완전 암호화라더니…"페이스북, 왓츠앱 메시지 보고 있다" 2021-09-08 11:58:13
사람들은 대부분 폭력적 이미지와 아동학대 성착취물(CSAM) 등 감시에 찬성하지만 왓츠앱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욕조에 있는 어린이 사진처럼 무해한 콘텐츠까지 너무 많이 모니터링 요원들에게 제공하는 문제가 있고, 페이스북은 이런 활동에 대해 사용자들에게 전혀 알리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scitec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