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수정 "'尹 대파 875원' 발언, 한 뿌리 가격 이야기한 것" 2024-03-26 08:02:11
단의 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단으로 따지면 아주 헷갈린다"고 했다. 진행자가 '윤 대통령이 현장에서 언급할 때 1㎏ 한 단에 875원이라고 지칭했던 것 같다'고 하자 이 후보는 "875원 그거는 한 뿌리 (가격) 얘기한 것"이라며 "지금 한 봉지가 800원대는 아닐 것이다. 당사자(대통령)한테 정확하게 물어봐야 하는...
"초역세권 전세가 6억대"…서울서 '가성비' 입소문난 동네 [김정은의 임장생활기록부] 2024-03-24 20:00:03
특히 길음뉴타운은 서울 동북 지역에선 입지가 아주 좋은 데다 '가성비 뛰어난 동네'로 꼽힙니다. 교통이나 학군, 편의시설 등을 고루 충족해 실거주 수요가 많거든요. 또 미아재정비촉진지구를 비롯해 신월곡과 장위뉴타운 등 주변도 한창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 일대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4만가구 이상의 거대한...
러시아 "日과 우호 관계 사실상 파괴" 2024-03-20 22:30:09
제3 아주국장 대행은 20일(현지시간) 자국 스푸트니크 통신에 "러시아와 일본이 수십년간 구축한 호혜적인 관계 토대는 사실상 파괴됐다"며 "러시아는 일본이 비우호적인 정책을 포기할 때까지 우리의 국익만을 따라 강하고 민감한 대일 대응 조치를 계속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이 서방과 보조를 맞춰 이달...
러 "日과 수십년 호혜 관계 토대 파괴…민감히 대응" 2024-03-20 20:00:43
미국 수출허용도 경고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는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에 적극 동참한 일본에 대해 우호적인 관계가 끝났다면서 일본의 조치에 민감하게 대응하겠다고 20일(현지시간) 경고했다. 세르게이 제스트키 러시아 외무부 제3 아주국장 대행은 이날 자국 스푸트니크 통신에 "러시아와 일본이...
동네 전체가 천지개벽 '강동의 개포'…고덕 아파트 가보니 [김정은의 임장생활기록부] 2024-03-16 17:44:32
테라스형 발코니가 있어서 눈길을 끕니다. 국평 시세가 최근 14억7000만원에 손바뀜 됐어요. 1·3단지는 묘곡초 배정되고, 2단지는 명덕초 갑니다. 신축답게 커뮤니티 알차게 잘 갖춰져 있습니다. 조경도 예쁘고 고덕산에 곧장 갈 수 있게 구름다리가 있구요. 아이 키우는 가구가 많아서 분위기가 활기찬 편이에요. 고층은...
"박광온 없다고 與 안찍어" vs "민주당 심판해야" 2024-03-16 13:11:43
국민의힘 후보는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인 이수정 후보다. 지난 12일 만난 지역 유권자들은 ‘박광온 낙천’ 얘기를 많이 했다. 그가 이 지역에서 내리 3선을 한 터라 영향력이 곳곳에 남아 있었다. 영통1동 공인중개사무소 대표 정모씨는 “박광온이 경선에서 지는 걸 보고 민주당이 지려고 환장했구나 싶었다”고...
"일번이냐 일본이냐"…민주당, 이번 총선도 '한일전' 프레임? [이슈+] 2024-03-16 11:00:01
아니냐"는 비판이 잇따랐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민주당의 선거전략은 앞을 보는 관점에서의 선거전략이 아니라, 뒤를 보는 과거에 집착하는 선거전략임이 확실하다"며 "현재가 친일, 반일을 주장해야 할 시점인지, 또 그것이 진짜 사실에 맞는지는 보지도 않고, 말초적인 어떤 감정만 자극해서 정치적 이득을...
이준석 "조국 표는 어차피 死표…개혁신당 택해야 정권 심판" 2024-03-14 18:10:13
정치인이다. 민주당 공천이 아주 공정했다면 박용진 의원 낙천은 안됐을 것이다. 시스템이 아니라 이재명 대표의 사적인 공천이었다고 본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과 연대할 생각은 없나 "전혀 없다. 큰 틀에서 보수라고 한다고 같은 보수가 아니다. 요즘 대통령의 민생토론회를 보면 보수 정당이 아니라 포퓰리즘...
"지뢰 밟으면 목발 경품"…막말 사과한 정봉주 2024-03-13 18:46:44
사과드렸고 아주 많은 세월이 지났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이런 말실수, 잘못된 표현은 책임져야 마땅하다”고 했다. 여권의 공세는 이날도 계속됐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란이 불거지자 부랴부랴 SNS에 남긴 입장은 사과 몇 줄이 전부”라고 지적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생각보다 길었던 영화 '파묘' 속 문신의 역사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3-13 06:00:14
중국 네티즌들이 “우스꽝스럽다”며 조롱 섞인 후기를 남겨 한·중 네티즌 간 감정싸움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중국에선 얼굴에 글을 쓰거나 새기는 행위를 매우 모욕적이고 굴욕적인 행위로 여기고 있다”며 “한국인들이 얼굴에 모르는 한자를 쓴다는 게 참 우스꽝스럽다”는 게 중국 네티즌의 주장이라고. 오락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