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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 프랑스-크로아티아, 가슴으로 응원하는 팀은? 2018-07-15 10:03:59
빛나는 선수는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다. 그는 만 32세의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주장 역할을 맡으며 이번 월드컵에서 2골 1도움을 기록중이다. 월드컵 기간 중 3번의 연장전을 치르면서 출전시간은 604분에 달하고 뛴 거리는 63㎞에 이른다.프랑스에선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킬리안...
[월드컵] 케인, 멋쩍은 골든부트 눈앞…PK 3골 포함 6골 2018-07-15 00:57:36
3골인 프랑스의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해트트릭 이상을 기록하지 않는 이상 케인은 골든부트를 안고 잉글랜드로 돌아가게 된다. 잉글랜드 선수가 월드컵 득점왕에 오른 것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의 게리 리네커가 유일했다. 32년 만에 잉글랜드 출신 득점왕이라는 큰...
[월드컵] '우승도 MVP도 내가' 모드리치 vs 그리에즈만·음바페 2018-07-13 12:46:32
맞서는 프랑스에선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두 공격수들이 두 번째 우승 도전에 앞장서고 있다. 그리에즈만은 준결승까지 6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했고 음바페는 3골을 넣었다. 프랑스의 전설 지네딘 지단과 비교되는 그리에즈만은 모드리치와 마찬가지로 2선에서 아...
[월드컵] 다시 만나는 잉글랜드-벨기에…우승컵 대신 골든부트! 2018-07-13 10:42:08
선수 중엔 프랑스의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가 3골이어서 이들이 해트트릭을 하지 않는 이상 득점왕은 3·4위전에서 결정된다. 득점왕 8부 능선에 오른 케인이 선두를 지키면 1986 멕시코 대회 게리 리네커 이후 32년 만에 잉글랜드 득점왕이 된다. 루카쿠가 멀티골 이상을...
[월드컵] 크로아티아 결승행 주역 페리시치 '1골 1도움' 활약 2018-07-12 08:06:10
브리살코(26·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려주자 왼발로 공의 방향만 살짝 바꿔 1-1로 균형을 맞췄다. 0-1 패배로 끝날 수 있었던 승부의 흐름을 크로아티아 쪽으로 돌리는 귀중한 동점 골이었다. 페리시치의 가치가 더욱 빛난 건 연장 후반 4분여였다. 페리시치는 잉글랜드 문전에서 상대 수비수가...
크로아티아, 축구종가 잉글랜드 꺾고 결승행 2018-07-12 06:34:14
크로아티아의 뒷심은 무서웠다. 후반 24분 브르살리코(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문전쇄도한 페리시치가 옆차기하듯 왼발을 갖다대 동점골을 뽑아냈다. 양팀은 결국 1-1로 비긴채 연장에 돌입했다. 크로아티아는 16강, 8강에 이어 3경기 연속 연장혈투를 치렀다. 10일 사이에 360분, 사실...
[월드컵] 크로아티아 결승에 올린 만주키치 '내가 슈퍼 마리오' 2018-07-12 06:11:42
핵심 전력이다. 주장 루카 모드리치(33·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대표팀 고참으로 경기장 안팎에서 그가 해줘야 할 역할이 크다. 자국 리그에서 활약하다가 2010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진출한 그는 2012년부터 바이에른 뮌헨, 2014년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쳐 2015년부터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명문 유벤투스에...
[월드컵] 프랑스 결승 이끈 데샹 '젊은 피 앞세운 실용축구의 미학' 2018-07-11 09:30:00
나가던 골잡이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대신 활약이 뜸했던 올리비에 지루(첼시)를 선택하고,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공격조율의 핵심을 맡기는 등 파격적인 전술까지 들고나와 우려의 눈길도 받았다. 슈퍼스타들이 즐비함에도 개인플레이 대신 상대에 따라 자유자재로 전술을 바꾸는 조직력을...
[월드컵] 수비수가 골을 넣으면 프랑스가 우승?…'어게인 1998 도전' 2018-07-11 06:28:30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측면 날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도, 중앙 미드필더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아닌 중앙 수비수 움티티였다. 지루(7차례), 그리에즈만(5차례), 포그바(1차례)의 슛 시도만 13차례 였지만 모두 골문을 벗어났고, '신성' 음바페는 '슛...
[월드컵] '창의 대결'에서 우뚝 솟아 프랑스 결승 보낸 움티티 2018-07-11 06:22:25
승리를 이끌었다.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코너킥을 차올리자 움티티(183㎝)는 솟구쳐 올라 헤딩슛을 시도했고, 키가 11㎝나 큰 벨기에 미드필더 마루안 펠라이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194㎝)의 방어를 따돌리고 골문을 열었다. 이번 준결승전은 경기 전부터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그리에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