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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덕에 급조된 '中-EU 동지관계'…왜 공조 안될까? 2017-06-05 16:06:48
깊어졌다고 주장했다. 유럽 외교관들은 아프리카와 중동에 대한 중국의 원조와 투자가 유럽 내 난민 유입 압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됐으며 일대일로가 상대적으로 개발이 늦은 EU 회원국의 경제 발전을 촉진함으로써 유럽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중국이 자유무역 촉진에 얼마나 진정성이...
美-파키스탄, 빈라덴 제거 기여한 의사 석방 논의중 2017-05-16 23:35:20
보도했다. 2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아프리디에 대한 항소심 요청이 3년을 미뤄져 온 끝에 오는 24일 가능할 것 같다고 그의 변호인들이 말했다. 아프리디는 빈 라덴이 2011년 미 해군 특수부대에 사살될 때까지 숨어 지내던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에서 가짜 백신 접종을 하면서 마을 어린이들의 DNA 샘플을 수집해, 미...
시진핑 자유무역 주창은 헛구호?…"'어떻게'가 없다" 비판 고조 2017-05-15 16:04:11
두 번째다. 그러나 영국 런던대 동양·아프리카대(SOAS) 산하 중국연구소의 스티브 창 소장은 시 주석이 일대일로 관련국들을 중국의 전통에 따른 '대가족'에 비유했지만, 누가 이들을 이끌어야 할지 구체화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창 소장은 그러면서 "중국과 이웃한 국가들은 일대일로 계획에 합류해 달라는...
남아공 유명 대학 교정에 '나치 포스터' 등장 논란 2017-05-11 17:55:38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한 유명 대학교 교정에서 '나치 포스터'가 등장해 남아공 내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남아공 현지 언론과 AFP통신에 따르면 남아공 케이프타운 외곽 스텔렌보스 대학 캠퍼스 게시판에 독일 나치의 선전 포스터 이미지를 따 온 포스터들이 붙여졌다. 이 포스터는 유럽 출신의...
佛 대선주자 마크롱 "르펜은 증오의 얼굴"…개방·포용 역설 2017-04-28 17:51:35
아프리카계 이민자 밀집 거주지역 사르셀을 찾아 "프랑스는 증오도 타인도 배척하지 않는다"면서 "프랑스는 다양한 종교와 피부색을 가진 프랑스인들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다음 달 7일 결선투표에서 맞붙는 국민전선(FN) 후보 르펜을 "편협한 증오의 얼굴"이라면서 "아버지의 외국인 혐오와 타문화 배척을 그대로...
"미중 정상회담 '100일 계획' 합의는 트럼프 체면 세우기용" 2017-04-09 12:50:49
영국 런던대 동양·아프리카대(SOAS) 산하 중국연구소의 스티브 창 소장도 100일 계획은 "기껏해야 염원"에 불과하며 최악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자를 만족시키고 중국에 대해 강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100일 계획이라는 약속을 얻어내는 대신 중국이 시장을...
"시진핑, 정상회담서 복잡한 미중관계 관리자란 인식 심어줘" 2017-04-09 11:20:36
점을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영국 런던대 동양·아프리카대(SOAS) 산하 중국연구소의 스티브 창 소장은 미국의 시리아 폭격으로 정상회담에 임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팀과 언론의 주의가 산만해진 탓에 "시 주석이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일부 현안에서 양보하는 것을 피할 수 있도록 했다"고 지적했다. 마이클 그린 전 ...
돌파구 절실한 트럼프·집권2기 앞둔 시진핑…'국내정치'도 변수 2017-04-06 11:51:39
분석했다. 영국 런던대 동양·아프리카대(SOAS) 산하 중국연구소의 스티브 창 소장은 "시진핑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을 무난히 다룰 수 있다는 것을 '국내 관객'들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시진핑 주석은 정치적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다질 수 있다고 창 소장은 덧붙였다. CNN방송은 "시...
"시진핑, '일대일로' 의제로 트럼프 설득하면 타협 가능" 2017-04-04 16:03:08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런던대 동양·아프리카대(SOAS) 산하 중국연구소의 스티브 창 소장은 북한 문제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 모두를 공개적으로 만족하게 할 거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관한 구체적인 협조를 원하겠지만, 시 주석은 많은 것을 거저 주지 않은 채 정상회담이 잘...
"미·중 정상회담 성사에 '미국통' 양제츠 역할 컸다" 2017-04-02 14:56:43
동양·아프리카대(SOAS) 산하 중국연구소의 스티브 창 소장은 "시 주석 측 인사들은 분명히 정상회담이 성사될 것으로 계산했다"며 "그렇지 않았다면 시 주석에게 4월 회담을 위해 노력하도록 권고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 국무위원은 2013년 승진 전까지 6년 간 외교부장(외무장관)을 역임했으며 2001∼200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