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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난 '선수 우즈'…혼쭐 난 '캡틴 우즈' 2019-12-12 15:53:26
승선한 ‘코리안 듀오’ 임성재와 안병훈(28)도 모두 승점 1을 따내며 제 몫을 했다. 임성재는 해드윈과 함께 쇼플리-캔틀레이 조를 한 홀 차로 제압했다. 특히 1번홀(파4)에서 기선을 잡는 칩샷 이글을 성공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안병훈은 스콧과 짝을 이뤄 피나우-브라이슨 디섐보(26)를 2홀 차로 눌렀다....
임성재·안병훈, 프레지던츠컵 출격…K브러더스, 미국 팀 격파 선봉 선다 2019-12-05 17:55:56
같다”고 덧붙였다. ‘병훈이형’은 인터내셔널 팀 막차를 탄 안병훈(28)을 일컫는다. 제이슨 데이(32·호주)가 허리 부상으로 대회 출전을 포기하면서 뜻하지 않게 ‘대타’ 기회를 얻었다. 한 대회에 한국 선수 두 명 이상이 참가하는 건 최경주(49), 양용은(47), 김경태(33)가 동반 출전...
[인사] GS그룹 ; 다우키움그룹 ; 보성그룹 등 2019-12-03 17:25:47
허연수▷상무 안병훈 김남혁 곽용구◇GS홈쇼핑▷대표이사 사장 김호성▷부사장 박영훈▷전무 김원식 우재원▷상무 이종혁 윤선미 김준완◇GS글로벌▷사장 김태형▷전무 유장열▷상무 김상윤 김성욱◇GS건설▷부회장 임병용▷사장 허윤홍▷부사장 김규화▷전무 김종민 박춘홍 박용철▷상무 강성민 박영서 김동진 김하수...
미국 언론 "캡틴 엘스, 임성재와 안병훈 선택할 듯" 2019-11-05 16:11:54
후보로 불렸다. 안병훈도 후보로 꾸준히 언급됐으나 실력을 더 검증해야 한다는 시선이 존재했다. 골프채널은 “엘스 캡틴이 (같은 남아공 출신 선수인) 추천 선수로 브랜든 그레이스를 뽑고 싶겠지만 최근 성적이 너무 좋지 않았다”며 “반면 안병훈은 최근 3개 대회에서 모두 톱15에 들었다”고...
로리 매킬로이, HSBC챔피언스 제패…임성재 11위 2019-11-03 16:58:07
버디를 잡으며 파를 지킨 잰더 쇼플리(25·미국)를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개인 통산 18번째 우승이다. 아담 스콧(39·호주)과 마쓰야마 히데키(27·일본)는 임성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안병훈(28)은 10언더파 공동 14위를 차지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조조 챔피언십 우승…임성재 공동 3위 2019-10-28 14:00:55
차지한 임성재(21)는 13언더파 267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안병훈(28)은 10언더파 270타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고 강성훈(32)은 7언더파 273타로 공동 16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일본에서 처음 열린 PGA 투어 대회인 조조 챔피언십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25일 폭우와...
우즈, 3타차 단독 선두…PGA 최다승 타이 '9부 능선' 2019-10-27 17:36:51
1위였던 우즈를 제치고 우승했다. 스니드는 47세에 82승을 달성했다. 우즈가 이 기록과 타이를 이루면 이 기록을 3년 앞당기게 된다. 아시아 선수 최초 PGA투어 신인왕 임성재(21)가 이날 14번홀까지 하루 4타를 덜어내 12언더파 공동 3위, 안병훈(28)이 16번홀까지 2타를 줄여 공동 12위(8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이관우...
대니 리 추격 따돌린 토머스…2년 만에 'CJ컵 왕좌' 다시 오르다 2019-10-20 17:49:17
단독선두에 올랐던 안병훈(28)은 13언더파 공동 6위로 한국 국적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받아들었다. 3라운드에서 1타를 잃는 바람에 우승경쟁의 동력을 잃은 게 아쉬움을 남겼다. 강성훈(32)과 김시우(24)가 8언더파 공동 26위, 아시아 최초 신인왕 임성재(21)가 5언더파 공동 39위로 대회를 마쳤다. 통산 44승의...
'똘똘 뭉친' K브러더스…코스 공략법 공유하며 톱10에 3명 올라 2019-10-18 16:43:45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유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안병훈은 “나 역시 해가 갈수록 적응하는 게 더 수월한 것 같다”며 “앞으로 가면 갈수록 한국 선수의 우승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다”고 했다. 토머스, 2년 만에 패권 탈환 도전 한국 선수들이 대회 첫 승을 향해 넘어야 할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