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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침몰] 기념사진에 마라톤까지… '자숙' 안중없는 고위관료·국회의원 2014-04-21 09:38:27
항의했다.송 국장의 행동이 문제가 되자 안행부는 이례적으로 즉시 직위를 박탈하고 대기발령 처리했다. 사실관계 여하를 떠나 부적절한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킨 책임을 물어 인사조치 한 것이라고 안행부 측은 설명했다.임 의원은 20일 광주에서 열린 마라톤에 참석, 논란이 됐다. 그는 지역 신문사가 주최한 마라톤 대...
송영철 안행부 국장, 실종자 가족 앞에서 `기념사진`?...결국 직위 박탈 2014-04-21 09:27:48
진도 팽목항에 방문했다. 송영철 국장은 안행부 공무원들과 함께 상황본부에서 브리핑을 가졌고, 이후 사망명단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실종자 가족에게 잠시 비켜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같은 송 국장의 발언에 실종자 가족들은 “애들을 바다에 쳐 넣고 기념사진이 무슨 말이냐”며 거세게 항의했고...
`무릎끓고 빌었지만` 송영철 안행부 국장 직위 해제··어디라고 인증샷? 2014-04-21 08:15:20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부적절한 처신으로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에 즉각 인사조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송영철 국장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송영철 안행부 국장 기념촬영 직위박탈, 진짜 어이없다", ""송영철 안행부 국장 기념촬영 직위박탈, 무엇을 기념하려고?", "송영철 안행부 국장 기념촬영 직위박탈, 무개념...
송영철·한기호, 세월호 침몰 관련 부적절 언행 '질타' 2014-04-21 08:10:00
송영철 안행부 장관과 한기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언행이 물의를 빚은 가운데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송영철 국장은 전남 진도 팽목항 상황본부의 세월호 침몰 사망자 명단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려다 가족들에게 항의를 받았다. 이에 안행부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여객선 세월호 사고와 관련하여...
`기념촬영 논란` 송영철 안행부 국장 직위 해제··무릎끓고 빌었지만.. 2014-04-21 07:41:42
무릎을 꿇고 사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안행부는 3시간 만에 송 국장의 직위를 박탈했고, 향후 관련 절차에 따라 송 국장을 엄히 문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행부는 "사실 관계를 떠나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부적절한 처신으로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에 즉각 인사조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송영철 국장 소식을...
`기념촬영 논란` 송영철 국장 직위 박탈··`어이상실` 뭘 기념하려고? 2014-04-21 06:13:41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안행부는 3시간 만에 송 국장의 직위를 박탈했고, 향후 관련 절차에 따라 송 국장을 엄히 문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행부는 "사실 관계를 떠나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부적절한 처신으로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에 즉각 인사조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송영철 국장 소식을...
[주민번호 수집 금지 '초비상'] 휴대폰요금 자동이체 4400만명, 지로로 은행에 직접 내야할 판 2014-04-20 21:04:43
◆주민번호 대체수단 마련 급선무 안행부는 지난해 8월 개인정보보호법이 개정된 뒤 1년이란 유예기간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마땅한 대체수단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안행부는 가입과 인증 절차가 복잡해 이용률이 낮은 아이핀 보급만 홍보하다가 지난 2월에서야 뒤늦게 주민등록 ‘발행번호’ 도입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취재수첩] 해명…변명…'유구무언' 컨트롤타워 2014-04-20 20:49:46
강병규 안행부 장관은 기자들의 질문조차 받지 않고 퇴장했다. 안행부 관계자는 “구체적인 구조 현황 등에 대해선 장관이 일일이 알 수 없어 실무자들이 답변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중대본은 지난 18일엔 오전 11시께 “선체 진입에 성공해 3층 식당까지 진입 통로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가 서해해양경찰청이 이를...
진도 방문 정홍원 총리 물병 맞고 봉변··세월호 실종자 가족 거센 항의 2014-04-17 07:34:25
주문했다. 안행부 등에도 "실종인원과 명단을 파악하고 가족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수시로 상황을 설명하고 구조 상황을 충분히 알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소방방재청 등에는 "구조된 사람의 후송과 치료에 소홀함이 없도록 관계부처는 의료시설을 완전히 파악해 구조 즉시 후송되도록 사전 대비할...
[진도 여객선 침몰 대참사] 정부·지자체, 지원인력 현장 급파…'사고수습 비상체제' 가동 2014-04-16 20:53:16
안행부, 재난안전본부 구성…대책마련 총력 檢도 수사본부 설치해 사고원인 규명 나서 크레인 인양작업은 이틀후에나 가능할 듯 [ 정태웅/김재후 기자 ] 정부는 16일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승객 구조와 치료 등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였다. 정부는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