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자투리로 만든 LG 48인치 올레드 TV '예상 밖 흥행' 비결은? 2020-09-25 15:28:34
때 화면 끊김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OLED TV의 장점인 선명한 화질과 뛰어난 반응속도가 더해지자 게임족(族)들은 열광했다. 주요 외신에선 ‘최고의 게이밍 TV’란 평가를 받았다. "가성비, 가심비 좋다" 평가 자기 만족을 위해 프리미엄 제품에 돈을 아끼지 않는 MZ세대를 적극 공략한 것도 성공 비결로 꼽힌다....
영남요·의성엿 등 4개社, 경북 향토뿌리기업 선정 2020-09-22 18:02:52
LCD(초박막 액정표시장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휘거나 구부러지는 화면) 및 반도체 장비를 제작하고 있다. 문경의 영남요(대표 김정옥)는 9대째 한국 전통 도자기의 가업을 계승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사기장 가문이다. 백산 김정옥 선생(7대)은 1991년 도예부문 대한민국 명장으로, 1996년 국가...
확 높아진 가성비…'중저가폰'으로 갈아탈까 2020-09-07 15:32:27
퀄컴의 스냅드래곤 765G를 장착했다.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을 사용하고 무선 충전 기능을 빼는 등 포기한 부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다. 작년 첫 5G 중저가폰인 갤럭시 A90을 내놓은 삼성전자는 올해도 5G 중저가 제품을 추가했다. 지난 5월 갤럭시 A90보다 저렴한 50만원대에...
"LG Q92, 벨벳폰 뺨치는 성능·음향…배틀그라운드 게임도 무리없이 즐겨" 2020-09-07 15:14:38
디자인을 적용했다. 베젤(테두리)도 최소화해 시원한 화면으로 동영상 시청을 할 수 있었다. 보급형 스마트폰임에도 후면에는 쿼드(4개) 카메라를 장착했다. 4800만 화소 일반 렌즈와 초광각(800만)·심도(500만)·접사(200만) 렌즈로 구성됐다. 화면에 보이는 전면 카메라도 3200만 화소다. 사진과 동영상 모두 화각...
국내 첫 항균 프라이버시 필름 개발한 아이가드 "노트북·스마트폰 액정도 철벽 항균" 2020-09-01 17:13:01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액정에도 항균 기능이 필수가 됐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오래 갈 것이란 예상이 나오기 때문이죠.” LCD(액정표시장치) 모니터, 노트북 등의 필름 전문 제조업체 아이가드의 이승훈 대표는 “코로나19 시대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이가드는 최근...
LCD 접은 삼성디스플레이…퀀텀닷 OLED에 베팅 2020-08-30 17:15:11
삼성디스플레이가 ‘LCD(액정표시장치) 시대의 종언’을 선언했다. 지난 28일 중국 쑤저우에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LCD 패널 생산라인을 중국 CSOT에 10억8000만달러(약 1조2780억원)에 매각하면서다. 업계에선 삼성의 디스플레이 사업이 QD OLED(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 등 차세대 제품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될 것으로...
벨벳의 반값…'가성비 갑' LG 보급형 5G폰 Q92 써보니 [배성수의 다다IT선] 2020-08-29 07:00:02
대화면은 전면 카메라의 작은 구멍을 빼고 화면을 가득 채워 테두리(베젤)을 최소화한 '펀치 홀'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습니다. 영상 시청이 잦아지고 있는 최신 트렌드에 걸맞는 큰 화면입니다. 기기 좌측에는 기존 LG폰처럼 음량 조절 버튼과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이, 우측에는 지문 인식 기능이 탑재된 전원...
영상 볼 땐 아이패드보다 한수위…앱 3개 열어도 거뜬 2020-08-19 17:35:19
액정표시장치)를 쓴다. 반면 상위 모델인 갤럭시탭S7플러스는 12.4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화면 비율은 16 대 10으로 4 대 3 비율의 아이패드보다 가로로 긴 형태다. 이 덕분에 넷플릭스, 왓챠 같은 영상 감상 용도로는 아이패드보다 나았다. 4개의 스피커 덕분에 음향도 풍부하게 느껴졌다....
갤럭시노트20 직접 써보니…종이에 적는 것 같은 S펜, 반응 속도 굿 2020-08-06 16:52:42
불가피하게 새끼손가락과 손바닥이 화면을 눌러도 액정이 인식하지 않는 점도 반가웠다. 편하게 액정을 손으로 누르고 글씨를 써도 펜의 움직임만 표시해 사용감을 더욱 높였다. ‘에어액션’ 기능도 강화됐다. 어떤 앱에서도 뒤로가기, 최근 앱, 홈 화면, 캡처 후 메모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S펜 가동 범위를...
삼성 '갤노트 20 U', 생생한 필기감으로 한층 더 진화한 S펜 2020-08-06 13:10:01
불가피하게 새끼손가락과 손바닥이 화면을 눌러도 액정이 인식하지 않는 점도 반갑다. 편하게 액정을 손으로 누르고 글씨를 써도 펜의 움직임만 표시해 사용감을 더욱 높였다. 갤럭시 시리즈의 다른 펜과 연동되는 점도 눈길을 끈다. 기자가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노트북펜s'에 탑재된 펜과 상호 호환되며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