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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 '무단 불참' 대가는…'벌금 200만원' 2023-12-17 17:06:43
불참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A씨는 소집통지서를 전자문서로 받았음에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벌금이 과하다는 이유로 정식 재판을 청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약식명령에서 정한 벌금액은 적정하고 약식명령 고지 후 참작할 만한 사정도 없다. 약식명령에서 정한 벌금형을 그대로...
"처벌할 정도 아냐"…조민 집 찾아간 기자 2심도 무죄 2023-12-14 17:01:21
소재 조 씨의 오피스텔에 찾아갔다. 이들은 공동 현관으로 들어간 뒤 문을 열어달라며 초인종을 여러 차례 누른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조 씨는 사건 약 1년 뒤인 2020년 8월 정 씨 등을 경찰에 고소했다. 당시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지난해 7월 이들을 약식 기소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배달음식 먹다가 충격"…입 안에서 나온 수상한 물체 [이슈+] 2023-12-12 20:00:03
기존 30만원의 벌금형 약식명령보다 훨씬 큰 액수의 벌금형을 내렸다. 식당에서 이물질 논란을 피할 수 있도록, 식약처는 지난해 4월 전국 음식점에 '이물 혼입 예방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 음식물에 벌레가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선 방충망·배수구에 덮개 등을 설치해 외부 벌레를 차단해야 한다. 머리카락이...
'음주운전' 배성우, 드라마 복귀할까…한재림 감독 신작 캐스팅 2023-12-12 14:28:23
약식 기소된 배성우에게 벌금 700만 원을 명령했다. 배성우는 음주운전으로 당시 주인공으로 출연 중이던 SBS '날아라 개천용' 방영 중 하차했다. 이후 음주운전 사건이 있기 전 촬영한 영화 '1947보스톤'이 올해 추석 시즌에 개봉했지만, 여전히 리스크로 언급됐다. '더 에이트쇼'에는 배성우...
백악관 "美中 軍 소통채널 복원 고대…中 국방부장 곧 임명하길" 2023-12-09 05:19:56
가진 약식 기자회견에서 "군 당국간 소통은 오판과 오해를 줄이는 데 정말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커비 조정관은 "우리는 고위급(장관급)과 그 아래 전구 사령관급에서 (미중 군 당국자간) 소통 채널을 복원하길 매우 고대한다"며 "내가 알기로 아직 그것들은 복원되지 않았는데, 그것은 부분적으로 중국 국방부장이...
브리핑도 제각각…요소 대책 '우왕좌왕'하는 기재부·산업부 [관가 포커스] 2023-12-06 17:44:09
연 약식 기자간담회에서 “수입선 다변화를 위한 물류비 차액 부분은 차량용과 산업용을 합해 연간 260억원가량 소요될 것으로 잠정 추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떤 식으로 지원할지 기업과 협의 중으로, 이 비용은 기재부와 협의해 투입이 가능하다”고 했다. 기재부 브리핑에 참석한 산업부 담당과장도 “이달...
음주운전 전문 변호사라더니…만취한 채 운전하다 '덜미' 2023-12-03 11:36:39
수준이었다. A 씨는 법원에서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수년간 운전면허 취소·정치 처분을 심의하는 경찰 심의위원 경력 등을 내세워 음주운전 사건 전문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최근까지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다는 사실을 숨긴 채 음주운전 사건을 변호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변협은 A...
"내 땅 못 지나가" 드러누운 70대에 '벌금형' 2023-12-02 07:57:16
기소된 A씨에게 약식명령과 같은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박 부장판사는 "마을 주민에게 사건 취하를 요구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주민의 차량 앞에 드러누워 통행을 방해하고도 오히려 허리를 다쳤다며 보험처리를 요구한 점 등을 고려해 약식명령의 형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페라리로 167km 밟은 회장님...'벌금 30만원' 2023-12-01 16:55:39
도로의 제한속도는 시속 80㎞다. 이에 같은 회사의 김모 부장은 지난해 12월 경찰서를 찾아가 자신이 운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 후 구 회장은 지난 3월 경찰에 출석해 자신이 차를 몰았다고 인정했다. 검찰은 지난달 구 회장을 벌금 3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법원은 김모 부장에게는 범인도피 혐의로 벌금 500만원의...
6살 여아 멍들도록 때린 아빠 벌금 100만원 2023-12-01 07:12:03
넘어섰다고 보고 아동학대 혐의를 적용해 약식기소했다. 유씨는 법원의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하고 "훈육을 위한 것으로 아동학대의 고의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한 사실을 인정할 수 있고 사회 통념상 훈육행위로 용인되는 방법이라고 보기 어렵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