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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갑질에 세상 떠난 경비원…"억울함 풀어달라" 청원 잇따라 2020-05-11 16:52:52
코 뼈까지 부러뜨려 놓고 무슨 맞고소인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면서 "(경비원을) 폭행한 입주민을 엄벌하고 다시는 약자의 위치에 있는 분들이 얼울하게 죽으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해당 청원들은 이날 오후 4시50분 기준 각각 1만7679명, 4049명의 동의를 얻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 번 다녀왔습니다' 차화연, "뭘 속여?" 이민정 이혼 사실 발각 위기 2020-05-02 21:41:00
이혼 사실을 알고 있는 송준선은 어처구니 없어했다. 생일을 맞은 송영달은 절을 찾아 동생을 그리워했다. 윤규진과 송나희 역시 송영달의 생일잔치를 위해 시장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자식 역할을 톡톡히 하며 장옥분을 뿌듯하게 했다. 송준선과 송가희는 이런 두 사람을 흘겨봤다. 생일잔치를 마치고 돌아온 식구들은...
스토킹에 시달린 바둑여제 "하루 하루가 지옥이었다" 2020-04-24 21:53:28
이 나라에서 결혼하고 아이 낳으라고 권하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며 "미혼 여성인 저는 이렇게 불안한 사회를 내 아이에게 그대로 물려줄 자신이 없습니다. 제발 스토커 처벌법 좀 개선해달라"고 촉구했다. 경찰은 고소장에 적시된 사실관계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우원식, 통합당 향해 "전면 무상급식도 반대하더니…어처구니 없다" 2020-04-23 10:26:05
빠른 지급을 위해 모두에게 주는 것으로 바꾸니 어처구니 없게 다시 70%만 주라고 한다"고 했다. 우 의원은 "총선 때 약속까지 하고 저렇게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집단을 어느 누가 신뢰하겠느냐"며 "아침에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 뉴스에 통합당의 김재원 정책위의장의 당정 긴급재난지원금 100% 지원 관련 비판 발언을...
장제원 "무소속 당선자들 빠른 복당 추진해야" 2020-04-22 11:09:05
어처구니 없는 표적 공천탈락이었다"면서 "명분도 실리도 없는 탈락을 위한 탈락이었다"고 했다. 또 "김태호 당선자는 같이 정치를 해 본적은 없지만 우리당의 중요한 자산임은 당원들 공히 인정하는 분"이라고 말했고, 윤상현 당선자는 여러 논란이 있지만 20대 공천 탈락을 포함해 무려 3번이나 당으로부터 불이익을...
눈물 흘린 심상정 "다시 시작"…네티즌이 꼽은 정의당이 '망한' 이유 2020-04-20 10:48:41
감싸고 갈만한 국회의원후보가 되는건가. 어처구니가 없다", "무슨 엄마의 마음으로 정치하나?", "얼마전 까지 그래도 주변 사람들에게 우리 가족에게 비례는 정의당이라고 그래도 노동자 대변해주니까 라고 선거하면 뽑으라고 했는데 요즘 하는짓 비례대표나 정부비판의 수준을 보니까 내가 알던 정의당이 아니구나 싶었...
김용태, 홍준표에 "통합당은 초상집…최소한 도리 지켜달라" 2020-04-18 17:41:49
당선의 심경을 쏟아냈다. 통합당 지도부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도 거침없이 표현했다. 지난 17일에는 "대표는 책임지고 사퇴했는데 국민 심판을 받아 낙선한 사람들이 권한대행 운운하면서 당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려 하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정치 코미디 같다. 총선을 폭망케 한 당 지도부는 그만 물러나는 것이 정치적...
홍준표 "통합당 지도부, 권력 집착 멈추고 총사퇴하라" 2020-04-18 09:49:08
운운하면서 당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려 하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정치 코미디 같다"면서 "국민의 심판을 받은 당 지도부는 비대위를 구성하고 총사퇴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당대회가 급한 게 아니라 비대위에 전권을 주고 비대위 주도로 전당대회를 준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총선을 폭망케 한 당 지도...
YS 차남 김현철 "문재인당이 이기면 윤석열 잘라내고 조국 대통령 만들 것" 2020-04-15 14:27:38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면서 "문재인당은 3년 동안의 실정이 위낙 많다보니 그저 코로나 대처 잘했다고 헛소리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경제 다 망쳐놓고는 코로나 탓 한다. 중국 막지 않아서 확진자가 만 명이 넘었는데 신천지 탓만 한다. 멀쩡한 원전 세워놓고 관련기업 부도가 나려하자 긴급자금...
더시민당 "황교안 대표, 차명진 밑장빼기 어처구니 없어" 2020-04-11 15:29:27
"국민들은 황교안 대표의 어설픈 밑장빼기에 어처구니가 없어 실소가 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황 대표가 차 후보를 부인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에 대해 "차 후보에게 면죄부를 준 것은 미래통합당 윤리위원회고, 회의를 주재한 위원장은 전직 검사 출신 정기용으로 황 대표의 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