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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95일 만에 또 개점휴업…정원 5명 중 1명 남아 2023-12-01 12:53:25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이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3인 체제의 방통위를 이끌었다. 나머지 두 명은 여권 추천의 이상인 현 부위원장과 야권 추천의 김현 전 상임위원이었다. 이동관 위원장이 일찌감치 위원장 후보로 낙점됐던 가운데 3인 체제에서는 여권 주도로 공영방송 이사회 구도 재편 등이 이뤄졌다. 그러나 8월 말...
이영애 이어 한동훈…'가짜뉴스와 싸우는 사람들' 선정 2023-11-29 18:12:52
언론시민행동·공정언론국민연대·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신전대협(이하 단체들)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이달의 가짜뉴스' 11개를 공동 검증해 발표하고 한 장관을 가짜뉴스와 싸우는 사람들 2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한 장관은 '청담동 술자리', '검언유착', '노무현...
'지지율추락' 日기시다, 권력 흔들리나…여당서도 잇단 '쓴소리' 2023-11-29 12:07:26
재단 관련 비리 의혹으로 거센 비판을 받았을 때인 2017년 7월 내각 지지율도 36%였다.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마이니치신문이 18∼19일 1천32명을 상대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는 기시다 내각 지지율이 21%에 불과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본 언론들은 차기 자민당 총재 후보군의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내각제인...
TBS 내년 예산, 여전히 '0'…존폐 위기론까지 2023-11-29 06:23:47
인수자도 제한적인 언론계 현실을 고려할 때 지원폐지를 예고했다고 해도 불과 추진 1년 만에 민영화 등 구조 개혁이 아닌 5공화국 언론통폐합 이후 최근에는 전례가 드문 폐국이라는 극단적 절차로 직행한 점에서다. 현저한 손해나 경영상 위험 등 급박한 사정이 없는 상태에서 시와 TBS의 유예 요청에도 불구하고 지원을...
2023과학언론상…KAIST 김하일 교수 등 수상자 10명 2023-11-28 18:07:42
또 과학언론의 발전과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이영완 조선비즈 과학에디터(전 한국과학기자협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다. 과학언론상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 한국머크(주)바이오파마가 후원한다. ‘2023과학언론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1일(금) 오후 6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
을지재단 회장 12살 아들에 병원내 '알짜' 카페 운영권 줘 2023-11-26 09:00:06
을지재단은 최근 연합뉴스TV 주식을 추가로 몰래 매수해 지분율을 30.08%로 늘린 뒤 이달 13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을 신청해 심사를 받고 있다. 권오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제정책국장은 "병원 전체 이익을 위해서는 공개입찰 등 공정한 경쟁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일종의 수의계약 식으로...
최태원, 노소영 법률대리인 고소…이혼 소송 '점입가경' 2023-11-24 14:48:23
최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낸 위자료 소송 첫 변론준비기일이 열렸다. 대리인단은 "'자신도 규모에 놀랐다', '증여세도 납부하지 않았다'는 등의 표현이 진실인 양 속여 기사화되도록 했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 변호사가 관련 증거라고 밝힌 자료는 별도 재산분할소송에서...
최태원, '동거인에 1천억' 주장 노소영 측 변호사 고소 2023-11-24 12:52:20
서울가정법원에서 노 관장이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낸 위자료 소송의 첫 변론준비기일을 마친 뒤 취재진에게 "최 회장이 김 이사장에게 쓴 돈이 2015년 이후부터만 보더라도 1천억원이 넘는다"고 언급했다. 최 회장 측 대리인단은 이에 대해 "이 변호사가 1천억원이라는 엄청난 규모의 돈이 흘러간 것...
美 10대 집단구타 사망사건…영상 올려 공유까지 '충격' 2023-11-24 05:47:58
루이스 부부는 아들을 기리기 위해 최근 재단을 설립했다. 이들이 개설한 '팀 조너선'이라는 이름의 재단 웹사이트에서 조너선의 어머니는 "병원에서 아들의 생명이 몸에서 떠나는 것을 지켜보면서 사랑하는 아들이 맞아서 죽어가고 있다는 공포에 충격을 받은 뒤, 행동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무자비한 美 10대들…물건 뺏긴 친구 돕다 집단구타로 사망 2023-11-24 04:59:14
최근 재단을 설립했다. 이들이 개설한 '팀 조너선'이라는 이름의 재단 웹사이트에서 조너선의 어머니는 "병원에서 아들의 생명이 몸에서 떠나는 것을 지켜보면서 사랑하는 아들이 맞아서 죽어가고 있다는 공포에 충격을 받은 뒤, 행동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