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역신보, 올해 소기업·소상공인에 43조7천억원 보증 지원 2024-01-05 08:38:33
지역신용보증재단(이하 지역신보)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에 43조7천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신보의 보증 규모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22조원에서 지난해 43조3천억원으로 약 두배로 증가했고 143만개 소기업·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았다. 신보중앙회는 여전히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병일 광주은행장,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 개최 2024-01-04 14:59:10
2019년부터 광주신용보증재단에 매년 10억원씩 특별출연을 통해 총 50억원을 특별출연했다.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과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광주시와 광주신용보증재단이 추진한 청년창업 특례 보증 대출 저금리 금융지원에 동참해 총 295억원 중 101억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복현 "태영건설, 자기 뼈를 깎아야 하는데 남의 뼈를…" 2024-01-04 14:00:19
알짜 계열사 SBS를 보유한 티와이홀딩스 채무보증 해소에 쓰면서 워크아웃 이행 의지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당시 금융당국과 채권단은 이 돈이 지난달 29일 만기 도래한 1485억원 규모의 협력업체 상거래채권 결제에 쓰일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태영그룹 측은 상거래채권 가운데 외상매출담보 채권대출(외담...
경기연구원, '사회적 금융생태계 조성' 제안 2024-01-04 10:03:59
투자·융자·보증 등의 금융 활동부터 보조금, 자선활동, 사회책임투자 등까지 포함하고 있다. 한국의 사회적 금융은 중소기업·서민 정책금융 지원체계 내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 금융은 주로 중소기업·서민 정책금융 지원체계 내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대출 지원을 중심으로...
"장부 대신 앱에 기록…선결제 실랑이 해결했죠" [긱스] 2024-01-03 18:01:22
선결제 잔액 한도를 두고 있고, 보증보험에 가입하게 해 위험을 낮추고 있다”며 “만약 가게가 폐업하거나 휴업하면 전액 환불해주고 있다”고 했다. 단골가게는 그동안 공짜 서비스로 제공돼 왔다. 정식 버전 출시와 함께 가게들로부터 일정액의 월 이용료를 받아 수익을 낼 계획이다. 앞으로 예약, 주문, 배달 등 새로운...
정부, 올해 창업 지원에 3.7조…'역대 최대' 투입한다 2024-01-03 15:43:40
중엔 서울시가 385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유형별로는 융자·보증사업이 2조546억원으로 55.3%를 차지해 비중이 가장 높았다. 사업화가 7931억원(21.4%), 기술개발이 5442억원(14.7%)으로 뒤를 이었다. 예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단일 사업은 유망한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팁스(TIPS)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TIPS...
신용보증기금, 'VC펀드출자금보증' 출시…"VC펀드 조성 촉진" 2024-01-03 09:43:17
△보증비율(95%) △고정보증료율(1.0%) △별도 심사방법 적용 등 다양한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신보 관계자는 “그동안 신보는 보증연계투자를 통한 직접 투자만을 집행했으나 ‘VC펀드 출자금보증’ 출시로 VC를 통한 간접지원으로 투자 영역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벤처·투자 시장의 활성화를...
'DCM 강자' 주태영 KB증권 IB1총괄본부장 “국내 1위 넘어 글로벌 DCM도 '톱 티어' 목표” 2024-01-02 13:57:06
기억에 남은 DCM 딜로는 지난 7월 현대캐피탈이 발행한 지속가능연계채권(SLB)을 꼽았다. KB증권 주도로 국내 최초 공모 SLB 발행에 성공한 것이다. 지난해 9월 한국거래소가 SLB를 도입한 이후 실적이 없던 SLB 거래의 물꼬를 튼 사례로 평가된다. SLB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목적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면 금...
[5대 금융회장 전망] "이자이익 성장 제한적…상생 최우선" 2024-01-01 06:01:04
연계증권(ELS)의 원금 손실 발생 시 배상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답변을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였다. 5대 금융지주 중 가장 큰 규모의 H지수 연계 ELS를 판매한 KB금융의 양 회장은 "손실이 확정되지 않은 현 시점에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고객 배상에 대해 "사안별 상황, 과거 사례, 감독 당국의...
[토요칼럼] 10년 만에 돌아온 워크아웃의 시간 2023-12-29 18:02:26
등 주식연계 채권과 신종자본증권 발행도 흔해졌다. 기업공개(IPO) 문턱도 낮아졌다. 여기에 사모펀드(PE)의 약진이 가세했다. 최근 수년간 많은 중소·중견기업이 위기 상황에 몰리자 사모펀드에 경영권을 넘겼다. 알짜 자산이나 계열사를 내놓으면 사겠다는 사모펀드가 줄을 섰다. 하지만 금리 상승기가 오면서 이런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