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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베트남 북부 나무도감' 공동 발간 2018-10-10 09:57:32
2008년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를 설립한 뒤 2011년 베트남 생태식물자원연구소와 협약을 체결, 2014년 베트남 남부 자생식물 도감을 발간한 데 이어 이번에 북부 나무도감을 발간하게 됐다. 국립수목원은 충남대학교, 베트남 생태식물자원연구소와 함께 연구를 통해 베트남 남부의 혼바와 북부의 피아오크 지역에만 서식하는...
[길따라 멋따라] 천일홍의 '점묘화' 양주 나리공원 vs 장흥 자생수목원 2018-09-22 07:00:55
이루고 있는 것은 천일홍이다. 천일홍은 원래 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이다. 높이 40∼50cm이고 100여 일 피운다는 꽃 백일홍보다 개화 기간이 길다. 그러나 이름과는 달리 천일홍은 1천일 동안 피지는 않는다. 한해살이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없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수없이 많은 사진으로 ...
[팩트체크] 문대통령 환영 평양시민이 손에 든 꽃은?…"김정일화 아냐" 2018-09-18 18:20:08
수카르노 대통령이 난과(蘭科)의 열대식물에 김 주석의 이름을 붙여 선사한 것이다. 김정일화 역시 1988년 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46회 생일 때 일본의 원예학자 가모 모도데루가 선물한 베고니아과 다년생 식물이다. 그러나 탈북민들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문 대통령 환영 인파가 손에 든 꽃은 김일성화나 김정일화가...
"희귀 어류 보러오세요"…무주 반디랜드 수족관 개장 2018-08-29 15:19:15
탐험과 생태 온실 나비 방사, 수족관 먹이주기, 곤충표본 만들기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반디랜드 곤충박물관에는 반딧불이를 비롯한 2천여 종의 희귀곤충표본과 열대식물을 만나볼 수 있다. 반디별 천문과학관에는 전시, 영상, 관측실 등이 마련돼 있어 태양을 비롯한 행성·성운·성단 등 천체와...
'글래드샴푸·해비치맥주' 호텔업계, 객실 편의용품으로 차별화 2018-08-20 06:15:00
글래드만의 희귀성이 있는 것 같다','식물 향이 나서 건강해지는 기분이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글래드호텔은 듀벳 이불 및 커버, 베드 시트, 베개 등 편안한 잠자리를 선사하는 다양한 침구와 함께 글래드 호텔의 자체 제작 상품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배스로브, 타월, 거울, 티슈...
[한반도 이상징후] ④ 떠나지 않는 철새…열대 군함조도 출현 2018-08-19 14:10:00
예견해주는 지표"라며 전문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열대 식물이 국내에 토착하기도 한다. 남아프리카에 서식하는 국화과 식물 '가는잎 금방망이', 아프리카가 고향인 벼과 식물 '능수참새그령' 등은 전국적으로 생육하고 있다. 원산지가 열대지역이어서 국내에서 자라기 힘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겨울도 ...
서울아산병원 '여름, 쉼, 그리고 이야기' 전시회 개최 2018-08-15 11:37:58
이번 기획전은 열대식물이 가득한 전시장을 재연했다. 각기 다른 5인 작가(권선영, 문형태, 안윤모, 이상원, 황다연)이 여름을 주제로한 작품들을 통해 병원에서 시원한 휴양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부엉이, 나비, 호랑이 등 동물의 모습을 친근하게 작품속에 담아내는 안윤모는 이번 기획전에서 ‘부엉이...
제주맥주, 두번째 크래프트 맥주 '제주 펠롱 에일' 출시 2018-08-07 11:38:52
곶자왈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다양한 열대, 한대 식물이 조화를 이뤄 독특한 매력을 풍기듯, 제주 펠롱 에일 역시 다양한 홉의 조화로 개성 있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
[연합이매진] 필리핀 팔라완 2018-08-07 08:01:02
옛 대관령 고갯길을 넘듯 열대우림 속으로 난 산길을 구불구불 따라간다. 웅장한 바위 절벽이 보이면 지하강 국립공원에 거의 다다랐다는 뜻이다. 이 공원은 석회암이 녹아 형성된 거대한 카르스트(Karst) 지형이다. 장엄한 바위 아래로 8.2㎞의 강이 흐른다. 이 강은 곧바로 바다와 합쳐지기 때문에 하류 지역은 조수의...
[연합이매진] 고창 운곡습지 2018-08-06 08:01:04
최소화하기 위한 배려다. 데크 아래 있는 식물도 빛을 받을 수 있게 데크 디딤판 나무의 간격을 일정하게 띄워놓았다. 탐방로 주변은 열대의 밀림 속에 있는 듯 울창하다. 탐방로 주변은 초록빛이 빽빽할 뿐 습지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 탐방로 주변은 물이 어른 가슴 높이까지 차오르는 습지다. 자세히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