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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장마' 태풍 3개 동시에 몰려온다…우리나라 영향은? 2023-08-28 13:31:00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2차 장마가 시작되겠다. 특히 이번엔 태풍 3개가 한꺼번에 발생할 전망이다. 9호 태풍 '사올라'는 중국으로, 10호 태풍 '담레이'는 일본으로 향할 예정이다. 11호 태풍 '하이쿠이'는 아직 경로 예측이 어렵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9호 태풍...
태풍 또 올라온다…한꺼번에 3개 북상 2023-08-28 12:41:33
열대요란(저기압 발달이 예상되는 열대지역의 대기 흐름)이 계속 발달하고 있는 만큼 기압계 변동성은 크다. 다만 사올라와 담레이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이다. 28∼29일 예상 누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충청권 30∼80㎜, 전라권·경상권 50∼120㎜, 제주도 30∼100㎜, 울릉도·독도 20∼60㎜다....
28일·29일 전국 비…최대 100㎜ 온다 2023-08-27 18:11:47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 많게는 100㎜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중국 남부 내륙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와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충돌하면서 저기압이 발달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과정에서 남서~북동 방향으로 형성된 구름대가 전국에 산발적인 비를 뿌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국 또 강한 비 온다…'쌍태풍' 북상도 변수 2023-08-27 12:13:19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 중부지방까지 남하한 차고 건조한 공기와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 사이 경계면에 기압골이나 저기압이 발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정체전선이 만들어질 가능성도 있다. 27일 오전 9시 기준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330㎞ 해상에 위치한 제9호 태풍 '사올라', 일본...
8월 마지막 주말도 무더위…내주 초에는 많은 비 예상 2023-08-25 20:06:20
일본 도쿄 먼바다를 지난 뒤 소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사올라는 필리핀 북동쪽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며 세력을 확장 중이다. 최정희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사올라의 경우 태풍을 끌고 올라오는 지향류가 약해 열대 지역에 맴돌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담레이는 우리나라와 거리가 멀어 영향 가능성은 적을...
"메탄가스 먹는 박테리아가 지구 가열 늦출 수 있다" 2023-08-23 11:34:51
특히 열대지방 농업 지역에서의 메탄가스 배출량을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수는 "메탄을 온실가스 효과가 훨씬 덜한 이산화탄소로 산화시켜 배기가스를 온실에 주입해 토마토를 재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리드스트롬 박사는 "이런 방안의 시행에 가장 큰 난관은 기술적인 것"이라며 "메탄 처리...
비 소강상태 들어갔는데…"조금 늦게 많이 옵니다" 2023-08-22 12:14:00
북태평양고기압 남쪽에 자리한 열대저압부가 고기압 후퇴를 저지하면서 비구름대가 애초 예상보다는 다소 늦게 내륙으로 유입되고 있다. 기상청은 오전 10시 발표한 기상정보에서 이날 낮까지 곳곳에서 비가 소강상태일 것으로 내다봤다. 23일까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 수도권과 강원 북서부에는...
에콰도르, 국민투표로 아마존내 석유개발사업 중단 결정 2023-08-22 03:32:03
이번 투표는 지난 5월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이뤄졌다. 아마존 열대우림에 있는 약 9천800㎢ 면적의 야수니 국립공원에는 17억 배럴의 원유가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에콰도르 전체 석유 매장량의 40%에 달한다. 에콰도르 국영 석유 회사 '페트로에콰도르'는 이중 '43블록'이라고 명명한 일...
SK E&S, 호주서 LNG 생산하며 탄소 포집 2023-08-20 18:46:49
30도 열대기후를 보이는 다윈은 천연가스, 희토류 등 천연자원의 메카로 통한다. 다윈 시내에서 약 1시간을 달려 도착한 ‘다윈 LNG(액화천연가스)터미널’. 터미널 안에는 아파트 14층 높이(36m)의 이산화탄소 포집설비 2대가 우뚝 솟아 있다. 다윈 터미널은 2006년부터 500㎞ 떨어진 동티모르해 ‘바유운단 가스전’에서...
韓·濠 연합, 호주 최북단서 LNG생산·탄소포집 다 잡는다 2023-08-20 15:52:53
30℃ 열대기후를 보이는 다윈은 수소, 천연가스, 희토류 등 호주 천연자원의 메카다. 다윈 시내에서 약 1시간 달려 도착한 ‘다윈 LNG(액화천연가스)터미널’. 약 60만평 규모의 터미널은 귀마개를 끼고 들어갈 정도로 기계 작동 소리가 엄청나다. 터미널 안에는 아파트 13층 높이(36m)의 이산화탄소 흡수탑 2대가 우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