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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대구·경북 완연한 봄 날씨…건조특보에 '주의' 2019-03-17 06:42:48
내다보고 있다. 윤왕선 예보관은 "대구와 경북 남부내륙, 동해안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라면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구·경북 전역에서 '보통' 수준이다. duck@yna.co.kr (끝)...
美중부 '폭탄 사이클론' 강타…시속 130㎞ 허리케인급 강풍 2019-03-14 06:58:02
만나 생성되는 저기압성 폭풍이다. CNN 기상예보관 브랜던 밀러는 "24시간 내에 기압이 24밀리바 넘게 떨어질 때 나타나는 기상현상"이라며 "덴버 일대 기압이 27밀리바나 떨어졌고 현재 카테고리 1, 2등급 허리케인에 맞먹는 강풍이 불고 있다"라고 전했다. 폭탄 사이클론은 콜로라도를 중심으로 중서부 지역과 중북부...
이제 서머타임 시작하는데 美북부는 여전히 겨울왕국 2019-03-10 06:16:53
보인다고 전했다. 기상업체 애큐웨더 선임예보관 알렉스 소스노스키는 "서쪽으로 다코타부터 북부 미시간 일부 지역까지 토요일 밤과 일요일 아침 사이에 위험한 폭풍이 몰아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강풍은 시속 80~100㎞로 일부 지역에서는 전신주 파괴 등 피해와 함께 정전을 초래했다. 미시시피 밸리 북쪽 평원지대에 눈...
대구·경북 포근한 신학기 첫날…미세먼지 '보통' 2019-03-04 06:47:55
가량 높은 수준이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13∼17도 분포로 평년보다 5∼6도 높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경북 전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성규 예보관은 "당분간 고기압 영향으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면서 건강 관리와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대전·세종·충남 짙은 안개에 미세먼지도 '매우 나쁨' 2019-03-01 06:38:12
평년(8∼11도)보다 4∼7도 높겠다. 바람이 약해 체감온도는 기온과 비슷하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대전·세종·충남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대전기상청 박찬귀 예보관은 "오늘 낮까지 가시거리 100m 안팎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아마존 화물기 美텍사스서 추락…탑승자 3명 사망한 듯 2019-02-25 04:55:32
교통안전위원회는 현지에 조사팀을 급파했다. 애큐웨더 기상예보관은 USA투데이에 "사고 무렵 휴스턴 인근 지역에서 돌풍과 소나기가 있었다. 악천후가 사고 원인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마존과 아틀라스에어는 사고 수습에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대전·충남 대체로 맑음…옅은 안개에 미세먼지는 나쁨 2019-02-21 06:41:14
가시거리가 5km 내외 짧아져 출근길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박찬귀 대전지방기상청 예보관은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며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 영향으로 바닷물 높이가 높아져 서해안 저지대 주민들은...
대전충남 춥고 건조…바람에 체감온도 '뚝 2019-02-11 06:07:46
내일 아침까지 이어진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대전·세종과 충남 내륙 일부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상황에서 실효습도(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는 30∼40%에 머무른다. 대전기상청 김청식 예보관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만큼 화재 발생 시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 예방에 특히 유의해 주시기...
美서부 눈폭풍에 비상사태…눈 파묻힌 국립공원서 120명 구조 2019-02-10 05:18:05
"기상예보관들은 이번 눈 폭풍이 여러 해 동안 우리가 봐오던 것과 다르다고 경고한다"라고 말했다. 시애틀 등 워싱턴주 주요 도시에는 1990년 이후 근 30년 만에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시애틀은 겨울에 주로 비가 내리며, 눈을 보기 어려운 지역이다.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상가 대부분이 철시했고,...
美 시애틀 29년만의 폭설 예보…눈폭풍 동부까지 영향 예상 2019-02-09 04:03:03
기상예보관 클리프 매스는 "가능하면 재택근무를 하고, 불가피하게 외출하게 되면 경전철 등 눈의 영향을 덜 받는 교통수단을 선택하라"면서 "언덕길에는 절대 주차해놓지 말라"고 당부했다. 시애틀에는 이번 주초 이미 10㎝ 가까운 폭설이 내리면서 수만 가구가 정전되고 시애틀 터코마 국제공항에서 항공편 수백 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