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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 진짜 너무하네"…제주 대로변서 대변까지 '충격' 2024-06-19 09:24:29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18일 온라인 카페에는 "중국인들 진짜 너무하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중국인들이 여행 오는 건 괜찮은데 남의 나라 길거리에 아이 대변을 싸게 한다"며 분노했다. 그는 제주도 도민으로 이를 지나칠 수 없어 경찰에 신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아픈 아이 안고 발 동동…휴진 병원 다신 안 간다" 분노 2024-06-19 09:17:23
맘카페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아픈 아이를 안고 병원을 찾았다가 휴진 안내문에 헛걸음했다는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동네 의원까지 파업에 동참하리라고는 생각 못했다는 송도지역 한 맘 카페 회원 A 씨는 "이기적인 행태에 화가 난다. 세상 어느 집단이 본인들에게 불이익 온다고 사람 생명을 볼모로...
카페24, 유튜브 쇼핑 '전용 스토어' 기능 출시 2024-06-19 09:11:43
등 다양하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콘텐츠와 커머스(상거래)의 융합은 앞으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혁신적인 전략"이라며 "유튜브와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 사업자와 크리에이터가 새로운 기회의 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맘카페도 뿔났다…"휴진병원 보이콧" 2024-06-18 18:48:59
아픈 사람들은 무슨 죄입니까.”(한 온라인 맘카페 댓글) 18일 대한의사협회 주도로 동네의원까지 휴진에 가세하면서 환자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휴진 병원 명단이 알려지며 불매운동 움직임이 구체화하고 있다. 이날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휴진 병원 리스트’를 공유하며 집단 휴진에 동참한 의사들을 압박하고 나섰다....
'원가 8만원' 디올의 뒤통수…"모조리 불매" 터질 게 터졌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6-17 21:00:03
가입자 70만여 명을 자랑하는 한 명품 정보 공유 카페에선 최근 LVMH 소속 브랜드를 묻는 게시글이 속속 올라온다. 최근 LVMH 소속 프랑스 브랜드인 디올의 385만원짜리 가방 원가가 8만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누리꾼들은 “LVMH 리스트를 만들자”며 불매 운동을 예고 있다. 또 다른 명품 관련 주요 온라인...
"현관문 열고 나가기가 무섭다"…'러브버그' 공포 2024-06-17 09:31:16
떼 출몰에 이렇게 말했다. 이날 '맘카페'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기승을 부리는 '러브버그'에 놀란 시민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암수가 짝을 지어 다녀 불쾌감도 두 배인 '러브버그'가 올여름 예년보다 빨리 찾아왔기 때문이다. 시민과학플랫폼 '네이처링' 기록을 보면 지난 2일 인천...
롯데렌탈,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실시 2024-06-17 08:42:01
오후 6시까지다. 롯데렌탈은 오는 20일 줌으로 온라인 직무설명회를 개최한다. 채용공고에 기재된 링크를 누르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4일에는 인사담당자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설명회인 롯데 잡 카페가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이만한 게 없어요" 맘카페 입소문에…불티나게 팔렸다 2024-06-16 20:45:05
이 우유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맘카페 등에서 '배앓이 없는 우유'로 입소문이 나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7배 급증한 바 있다. 이처럼 A2우유에 대한 관심이 쏠린 상황에서 서울우유도 지난 4월 흰 우유 신제품인 A2+ 우유를 내놨다. 이와 함께 내년까지 원유 생산량 전량을 A2로 전환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해당...
서울의대 교수 55%가 '휴진'…말기암 환자 "진료 한달 밀려" 2024-06-16 18:43:18
집단휴진으로 인한 환자들의 피해 사례가 온라인 카페 등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 중증환자 카페에 신장암 4기 환자라고 밝힌 A씨는 “2주에 한 번 받아야 하는 항암치료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한 달 후로 미뤄졌다”며 “중증환자에 대해서는 휴진하지 않겠다더니 도대체 뭐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B씨는 “17일 이후...
의대생 학부모들 "서울대 교수들, 환자 불편에도 행동하라" 2024-06-15 09:23:31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의대생 학부모 모임'에 '서울대 의대 비대위에 고함'이라는 공지가 게재됐다. 학부모들은 이 글에서 "최근의 의료 파탄 사태로 현 의료 시스템의 구조적·근본적 문제를 알게 됐고, 사방이 온통 불합리에 비과학적이고 심지어 비굴하기까지 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며 "지금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