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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내일 국민의당 입당…안철수와 경선레이스 예고 2017-02-16 12:12:53
함께 17일 국민의당에 입당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민의당 대선 후보 경선은 안철수 전 대표와 손 의장, 천정배 전 대표의 3각 구도로 일단 짜였다. 또 한 명의 후보로 거론되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끊임없는 '러브콜'에도 아직 거취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김영환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민주 부산시당 선거인단 모집 개시…10만명 목표 2017-02-16 10:35:24
이날 오전 부산진구 도시철도 서면역 지하역사에서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 개시를 선언하고 선거인단 참여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민주당 국민경선 참여는 대통령 탄핵 심판일 3일 전까지 만 19세 이상 투표권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전화(☎1811-1000)로 신청할 수 있다. 전국적으로 200만명, 부산에서는...
문재인, 또 호남행…안희정 '충청' 공략 2017-02-15 18:45:18
참석, 세종시의 완전한 행정수도화 등 충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7일엔 충북지역을 찾는다. 안방인 충청 지지세 확산을 호남과 수도권 지지율까지 이어가겠다는 생각이다.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도 국립대전현충원을 시작으로 충청지역을 방문했다. 지난 13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호남-충남...
'굳히기냐 뒤집기냐' 선거인단 승부…文·安·李 3색 전략(종합2보) 2017-02-14 19:58:11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선의 주요 변수로 꼽히는 선거인단 모집을 하루 앞두고 대선주자들이 14일 총력전에 나섰다. 자신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얼마나 많이 선거인단으로 들어오느냐가 경선 결과를 좌우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현재는 당원들 사이에서 지지율이 높은 문재인 전 대표가 가장 앞서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굳히기냐 뒤집기냐' 선거인단 승부…文·安·李 3색 전략(종합) 2017-02-14 18:00:01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선의 주요 변수로 꼽히는 선거인단 모집을 하루 앞두고 대선주자들이 14일 총력전에 나섰다. 자신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얼마나 많이 선거인단으로 들어오느냐가 경선 결과를 좌우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현재는 당원들 사이에서 지지율이 높은 문재인 전 대표가 가장 앞서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연합시론] 민주당, 경선 후보토론회 활성화해야 2017-02-14 17:40:53
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정도면 경선뿐 아니라 본선인 대선에서 상당한 표를 '사전 예약'하는 부수효과를 거둘 수도 있다. 이번에 채택된 완전국민경선제는 권리당원과 일반 참여 국민이 똑같이 1인 1표를 갖는 등가 구조다. 이 때문에 일반 국민 지지자 확보가 승패의 관건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굳히기냐 뒤집기냐' 선거인단 승부…文·安·李 3색 전략 2017-02-14 11:54:33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선의 주요 변수로 꼽히는 선거인단 모집을 하루 앞두고 대선주자들이 14일 총력전에 나섰다. 자신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얼마나 많이 선거인단으로 들어오느냐가 경선 결과를 좌우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현재는 당원들 사이에서 지지율이 높은 문재인 전 대표가 가장 앞서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민주 경선전 15일 스타트…"선거인단을 모아라" 2017-02-13 12:09:23
투쟁과 경선 준비를 병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문 전 대표 측 대변인 김경수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한 손에는 촛불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정권교체와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의 계획서를 들고서 국민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문 전 대표의 공식 출마선언에 대해선 "탄핵에 대한 국민의...
범여권, 경선체제 돌입…낮은 지지율에 선거인단 못 꾸려 2017-02-12 09:30:00
두는 쪽으로 경선 룰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정당은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11명의 경선관리위원회를 의결할 예정이라고 핵심 관계자가 12일 연합뉴스에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경선관리와 정책검증 2개 소위원회 체제로 운영할 것"이라며 "각각 김재경 의원 등 중립적인 3∼4선 의원이 소위원장을 맡을 것"이라고...
국민의당·손학규, 통합 본궤도…당명·경선룰 등 협조 기류 2017-02-10 11:49:41
인사 배려 문제가 거론된다. 국민의당 측은 손 의장 측 인사에 당 대변인 등 자리를 내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지만, 이미 구성이 완료된 최고위원 등 더 높은 당직을 놓고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면 상황이 복잡해질 가능성이 있다. 경선 룰 협상도 순조롭게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점치기 어려운 상황이다. 양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