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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만으로 기대를 부르는 화끈한 조합, ‘마녀를 부탁해’(종합) 2016-02-05 14:03:00
“방송이라는 것도 많은 시청자들이 봐주시고, 광고 수익이 나야하고, 그 수익으로 또 방송을 해야한다. 주 시청 층이 여자이기에 여자 mc를 선호하지 않는다는 분석을 봤다”고 여자 mc를 내세운 것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하지만 그건 제 생각에 그저 분석일 것 같다. 청취권을 갖고 있는 여자분들이 저희를...
[리뷰] 오픈 필드로 숨통 튼다, 본격 MMORPG '헤븐' 2016-02-02 07:24:00
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오가 엿보인다.광고모델로는 20대 여배우 신세경을 발탁했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소울앤스톤(하지원)', '매직러쉬(황정음)' 등과 함께 여배우 광고모델 시대를 열었다. 남배우 일색이던 게임 마케팅 트렌드에 새바람을 일으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식상하지 않아 눈길이...
[오드아이] 반값등록금 '미생' 체험기 2016-01-27 10:34:31
제대로 못 키운다고 욕도 많이 먹었지.그래도 정부는 “어떻게든 버텨서 완생(完生)으로 나아가라”는 오 과장 같은 마음이었을 거야. 실제로 얼마 전엔 내가 ‘완생’이 됐다고 여기저기 자랑도 했어. 그런데 이를 어쩌나. 그걸로 또 한 소리 들었지, 이게 무슨 완생이냐면서. 아무래도 난 아직...
[인터뷰] 김규선 “영화 ‘소름’ 장진영 연기 잊지 못해, 내 롤모델” 2016-01-21 14:59:00
개그 욕심도 있기도 해요(웃음). 연기를 시작하게 된 특별한 계기는 없었어요. 물 흐르듯 아주 자연스럽게 지금까지 온 것 같아요. 단지 어렸을 때부터 텔레비전에 나오는 광고 모델들을 보고 따라 했고 연기를 배울 수 있는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싶었고, 예고 진학 후 다른 친구들과 같은 수순으로 연극학과에 지망을...
[인터뷰] 뼛 속까지 개그맨, 김경진&정철규 2016-01-12 14:16:00
샴푸 광고 찍는 게 소원이었다. 강균성 형이 샴푸 광고를 찍어 빼앗긴 기분이 들더라(웃음). q. 정철규에게 블랑카란. 영화, 드라마 활동도 많이 했었다. 하지만 블랑카 이미지 때문에 사람들에게 각인이 안 되는 것 같다. 사람들이 나보다 블랑카를 찾아 힘들었다. 영화 ‘두사부일체3’ 촬영 때도 블랑카는 하지 않겠다고...
방송3사 연예 대상 리뷰. “올해의 시상식은?” 2015-12-31 17:22:12
욕하면서 보는 방송 3사 연말 시상식. 상 뿌리기, 공동 수상, 각종 상명 붙여서 남발하기 등 사실상 우리네 회사 종무식과 그 권위가 다를 게 없다. 이럴거면아주 시상식을 드라마, 예능, 가요 통합으로 하는 게 낫지 싶다. 하지만 그럴 리는 없다. 지금처럼 연말 시상식을 나누고 또 나눠야 광고가 더 붙기 때문이다. 방송...
김수현 수상 김연아, “돈연아? 푸하하” 사연 보니 웃음 작렬 2015-12-14 15:31:19
“성적이 안 나오면 광고를 많이 찍고 놀다가 연습 못 해서 그렇다고 하더라”라며 “정말 못하면 욕을 많이 먹겠구나란 생각이 들어 그런 소리를 안 듣기 위해서 오기로 더 열심히 연습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김연아는 김수현과 함께 2015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사진=방송캡처)...
[인터뷰] 백승희 “연기 인생,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 2015-11-23 17:10:00
광고로 인해서 그 당시 제일 잘나가던 드라마에 중간투입이 되고 그렇게 연기를 시작했어요. 연기는 배운 적이 한 번도 없었나요? 네 그래서 드라마 촬영장에 가면 연기를 너무 못한다고 욕이란 욕은 다 들었어요. 그때는 광고도 많이 찍어서 왜 내가 욕먹어가면서 연기를 해야 하나 연기자의 길에 대해 많이 고민했었죠....
[인터뷰] ‘신예’ 윤박-장희령 “JYP 엔터테인먼트의 배우 라인 책임질 것” 2015-10-20 10:57:00
될 수밖에 없는 이유죠. ▷희령 씨는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많고 윤박씨는 예능계의 러브콜이 많은 것 같아요. 연기가 아닌 새로운 분야에서 활약하기 쉽지 않은데 ▶장희령: 다양한 광고를 촬영했어요. 너무 감사한 일이에요. 평범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좋게 봐주신 게 아닌가 싶어요. ▶윤박: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
[인터뷰] 김영 “일 잘하는 모델 그리고 연기자가 되는 것이 목표” 2015-10-05 10:34:00
광고촬영장을 갔는데 나와 너무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남자’역을 해달라고 하더라. 8시간 동안 나 때문에 스태프들이 욕을 먹고 있는 거다. 내가 한 마디를 못해서. 모델을 하려면 이런 것도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연기를 배웠다. 연기자가 되고 싶어서가 아니라 모델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 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