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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함안군수 소환조사…비서실장 뇌물수수 관련 2017-04-01 10:55:22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한 차 군수 비서실장 우모(45)씨 사건과 관련, 차 군수를 소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 군수 최측근인 우씨가 사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2014년∼2016년 관내 일반산단 시행사 대표뿐만 아니라 장례식장·건설업체 대표 등 3명에게서 4억원가량을 받은 것으로 봤다. 뇌물을 건넨 3명 중...
경찰, 함안군수 곧 소환…비서실장 뇌물 수사 칼끝 주목 2017-03-30 11:49:06
경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함안군수 비서실장 우모(45·구속)씨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뇌물공여)로 건설업체 대표 안모(58)씨를 지난 27일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 안 씨는 2014년과 2015년 함안 모 미니복합타운 추진 과정에서 편의를 봐달라며 우 씨에게 10여 차례에 걸쳐 1억3천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안...
"편의 봐달라" 공무원에 거액 건넨 건설업체 대표 구속 2017-03-27 19:38:51
함안군수 비서실장 우모(45·구속)씨에게 10여 차례에 걸쳐 1억3천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안 씨는 함안 모 미니복합타운 추진 과정에서 각종 편의를 봐달라며 우 씨에게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안 씨뿐만 아니라 함안 모 일반산단 시행사 관계자와 같은 지역 장례식장 대표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문화재구역 돌진한 40대 2017-03-21 16:24:56
들어간 우모(45)씨와 이를 방조한 이모(43·여)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씨는 이날 오전 0시께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후 SUV 차량을 몰고 사적 제153호인 언양읍성 안 잔디밭까지 1㎞를 주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차량 조수석에 탑승하고도 우씨의...
朴부터 정조준한 檢…우병우·대기업 수사도 '동시 시동'(종합) 2017-03-15 15:43:44
전 수석 아들 우모(25)씨가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해 법무부에 입국 시 통보 요청하는 등 필요한 조치도 들어간 상태다. 다만 우 전 수석 수사는 박 전 대통령과는 달리 대선 일정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추가 수사가 필요한 부분도 남아 있어 다음 달로 넘어갈 가능성도 제기된다. SK·롯데 등 삼성...
檢, 우병우 의혹 수사도 본격 시동…"참고인 조사 시작" 2017-03-15 15:03:51
관련 의혹 수사만 진행하는 전담팀이다. 이 부장검사가 우 전 수석과 같은 부서나 직속상관 관계 등 특별한 근무 인연이 없는 점 등이 참작됐다. 앞서 검찰은 의경 복무 중 특혜 의혹이 일었던 아들 우모(25)씨가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해 법무부에 입국 시 통보 및 입국 후 출국금지 요청을 한 것으로...
朴 전 대통령부터 정조준한 檢…우병우·대기업 수사는 어떻게 2017-03-15 10:05:37
수석 아들 우모(25)씨가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해 법무부에 입국시 통보 요청하는 등 필요한 조치에 들어간 상태다. 다만 우 전 수석 수사는 박 전 대통령과는 달리 대선 일정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추가 수사가 필요한 부분도 남아 있어 다음 달로 넘어갈 가능성도 제기된다. SK·롯데 등 삼성 외에...
‘코너링’ 우병우 아들 美 출국…檢, 법무부에 “입국 후 출국금지” 요청 2017-03-13 23:25:20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 우모(25)씨가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해 법무부에 입국시 통보 요청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우 전 수석 의혹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우씨가 올 1월 초께 미국으로 떠난 사실을 확인했으며 우씨를 대상으로 법무부에 입국시 통보 및 입국...
우병우 아들 미국 출국…檢, 법무부에 '입국시 통보' 요청 2017-03-13 22:50:23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 우모(25)씨가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해 법무부에 입국시 통보 요청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우 전 수석 의혹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우씨가 올 1월 초께 미국으로 떠난 사실을 확인했으며 우씨를 대상으로 법무부에 입국시 통보 및 입국 후...
"설민석·최진기 댓글알바 주장은 사실무근"…이투스, 고발로 맞불 2017-03-13 14:35:15
대표인 우모 씨 등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앞선 2일엔 사정모가 설 씨와 최 씨를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사기 등의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사정모는 설 씨와 최 씨가 자신을 띄우고 경쟁 강사를 비난하는 등의 불법 댓글 홍보를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사정모 법률대리인 강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