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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장제원 의원 아들 장용준에 징역 1년6월 구형 2020-05-07 16:41:07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인 장용준(20·예명 노엘) 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권경선 판사 심리로 열린 장용준씨의 결심 공판에서 장씨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은퇴이민…그들은 왜 발리에 정착했나 [조재길의 경제산책] 2020-04-28 10:32:03
또 가게 됐다. 이 섬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결심을 굳히고 2018년 12월 발리의 내륙 마을인 우붓에 정착했다. 우붓은 요가 교육의 중심지 격이기도 하다. 발리 사람들의 삶의 토대는 힌두교다. 인간에게 기본적인 선함이 있다고 믿는다. 여기 사람들의 삶의 방식에 점차 이끌리게 됐다. 발리의 의료시설이 당초 기대만큼...
[양쥐언니 뷰티칼럼㉖] 슬기로운 주부생활, 어려지는 피부를 위한 ‘생활 꿀팁’ 2020-04-11 09:00:00
피부는 예뻐질 수 있어요. 저는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밀착력이 좋은 마스크팩을 합니다. 또 차 안에 있다 보면 햇볕이나 히터, 에어컨 바람으로 피부가 당기고 건조해지기 쉽잖아요. 이런 순간에는 토너패드를 얼굴에 올려놓고 잠시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3~5분 정도 짧은 시간이지만 피부 진정과 수분공급에는 탁월한...
`음주 교통사고` 차범근 아들 차세찌, 1심서 집행유예 2020-04-10 14:43:47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앞서가던 차를 추돌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차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246%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선 결심 공판에서 차씨는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피해자분과 음주운전 사고로 마음 아파하는 분들께 죄송하고, 가족들에게도 그들이 쌓아온 업적이...
"철없던 시간 반성한다"…정준영·최종훈, '집단 성폭행' 항소심서 7년·5년 구형 [종합] 2020-04-09 22:33:29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7년과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검찰은 "피고인들의 항소를 기각하고 검사의 항소를 인용해달라"며 "합동준강간에 무죄가 선고된 법리적인 부분을 재검토해달라"고 했다. 최후진술에서 정준영은 "무엇보다...
'직원 폭행' 이명희에 징역 2년 구형…검찰 "피해자들, 반항도 못해" 2020-04-07 18:02:02
김선희 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씨 결심 공판에서 이와 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피해자들을 상습 폭행했고, 피해자들은 생계 때문에 대응하지 못한 것으로 전형적인 '갑을관계'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피고인의 행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돼야 한다"고...
검찰, '직원 상습폭행' 이명희 이사장에 징역 2년 구형 2020-04-07 16:39:04
이 전 이사장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번 사건은) 전형적인 ‘갑을관계’에서 벌어진 것”이라며 이 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피해자들이 폭력과 욕설을 참은 것은 생계를 위해 일을 그만둘 수 없었기 때문”이라며 “청소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든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등...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좋은 어른의 슬프고 따뜻한 눈빛 포착 2020-03-29 16:29:00
운전기사 최대훈의 집에서 마주했다. 이곳은 고은호에게 차영진의 집이 그랬듯, 하민성에게는 집보다 편한 곳이었다. 엄마의 압박으로 인해 스스로 몸에 상처를 내던 아이 하민성. 고은호를 추적하며 아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어른 차영진. 둘이 어떤 대화를 나눌지, 하민성이 무엇을 털어놓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홀가분하다"던 최종훈, '뇌물시도+불법촬영'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2020-03-27 15:14:08
"최종훈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당시 음주운전 사실이 연예계 생활에 타격이 될 것 같아 조기에 이를 무마하려고 했던 의사가 있던 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간 최종훈 측은 "진지하게 주려는 의사가 아닌 상황을 모면하려 했던 것"이라며 뇌물공여 의사표시 혐의를 부인해왔다. 이에 박 부장판사는...
주진형 "음주운전 심각한 결격사항 아냐, 단속수치 0.06%에 그쳐" 2020-03-25 10:37:14
음주운전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주 전 사장은 25일 KBS라디오 '김강래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옛날에 한번 저녁때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아서 한잔 두잔 천천히 마셨다. 음주운전이라고 그래서 놀라서 숫자가 얼마 나왔느냐 했더니 (혈중알코올농도가) 0.06인가 그러더라"고 당시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