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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재무위기에 청년 일자리 급감…오늘 출근길 '꽁꽁'[모닝브리핑] 2024-01-16 06:27:15
에너지 가격이 폭등했지만, 원가보다 낮은 가격에 전기를 판매한 한전은 2021∼2022년 38조5000억원의 영업손실을 보면서 심각한 재무 위기에 빠져들었습니다. 꾸준한 전기요금 인상과 국제 에너지 가격 안정에 한전은 최근 가까스로 손익 분기점을 넘기는 상황입니다. ◆이낙연 추진 '새로운미래' 창당 발기인대회...
한전 재무위기에…일자리 '수백개' 사라졌다 2024-01-16 06:05:25
말 한전 임직원은 2만3천50명(이하 현원 기준)으로 전년 2만3천630명보다 580명 줄었다. 현원 변동에는 정원 증감에 더해 휴직·정직자 증감 상황까지 함께 반영된다. 송·배전망 건설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력 인프라를 책임지는 한전의 임직원 수는 2020년 이후 2만3천명 선을 유지해왔다. 작년 한전의 채용 축소는...
'200조 빚' 한전 재무위기에 청년 일자리 수백개 줄어 2024-01-16 06:01:01
임직원은 2만3천50명(이하 현원 기준)으로 전년 2만3천630명보다 580명 줄었다. 현원 변동에는 정원 증감에 더해 휴직·정직자 증감 상황까지 함께 반영된다. 송·배전망 건설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력 인프라를 책임지는 한전의 임직원 수는 2020년 이후 2만3천명 선을 유지해왔다. 작년 한전의 채용 축소는 심각한...
LH 매입임대사업 또 손질…주택 매입가 '원가→감정가'로 현실화 2024-01-14 09:10:32
LH 매입임대사업 또 손질…주택 매입가 '원가→감정가'로 현실화 '원가이하 매입' 시행후 실적목표치 30% 못미쳐…제도 강화 1년 안돼 다시 완화 전세사기 피해주택, LH가 감정가에 협의 매수…매입임대로 활용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정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논란이 된...
셀트리온 1차 합병 마무리…주가 향방은? 2024-01-12 07:57:01
게 매출원가율 하락입니다. 기존엔 제품 개발과 제조는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를 매입해 해외에 유통·판매했는데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매입원가 이하로 판매를 할 수 없어 약가가 낮은 국가에는 영업이 제한적으로 이뤄졌거든요. 그런데 이젠 합병으로 개발, 생산, 판매 조직이 일원화되면서 거래 구조가...
이마트, 한우 선물 세트 가격 인하…가성비 상품도 확대 2024-01-10 06:00:07
기획하고 직영 시설에서 작업하는 물량을 늘려 원가를 낮춘 덕분이다. 10만원 초·중반대 가성비 한우 선물 세트는 지난 추석 때보다 물량을 2배가량 더 준비했다. 과일 선물 세트는 최근 사과와 배, 곶감 등의 시세가 오르고 있는 점을 고려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안정적인 샤인머스캣의 활용을 늘린다. 샤인머스캣 선물...
"허리띠 졸라매도 턱도 없네요"…40대 공무원의 '눈물' [돈앤톡] 2024-01-08 07:00:05
372만원 이하(세전 432만원, 2인 가구 기준)로 제한됐습니다. 소득에 가점을 줬기에 1점이라도 얻으려면 세후 월 275만원 이하여야 했습니다. 다시말해 각종 변수를 감당하기에는 여유롭지 않다는 겁니다. 자산·소득 제한해 당첨자 뽑아놓고…오른 분양가 어찌 감당하라고사전청약 당첨자들은 청약 당시에는 분명 자신의...
한신평 "건설업황 부진 장기화하면 상위 건설사 신용위험 확산" 2024-01-04 16:42:17
있다"고 설명했다. 신용등급 'BBB' 이하 건설사와 일부 'A'급 건설사들의 재무적 대응력 수준을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본격적인 경기 반등이 수반되지 않을 경우 상위권 건설사로 유동성 위험이 확산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한신평은 주요 모니터링 대상 건설사로는 롯데건설(A+/부정적)과...
소비자단체 "bhc 치킨값 3천원 인상 유감…가맹점 이중부담"(종합) 2024-01-03 17:30:37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지난달 말 85개 제품 가격을 최대 3천원 인상한 데 대해 3일 유감을 표했다. 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원가 부담 때문에 가격을 인상했다는 bhc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며 연평균 영업이익률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협의회는 "bhc의 2018∼2022년 5년간...
"bhc치킨 가격 인상에 구매 외면"…유감 표명한 소비자단체 2024-01-03 17:29:28
"원가 부담으로 가격을 인상했다는 bhc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영업이익률 23% 증가 등을 근거로 들었다. 이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BHC의 연평균 영업이익률은 30.1%로 타 브랜드와 업종과 비교해 유난히 높았다"면서 "해당 기간 매출원가 상승률은 5.7%인 반면 순이익률은 31.8%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