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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미국 서부에 1000억원 규모 해저케이블 공급 2024-07-02 18:36:00
케이블은 오리건주 등 서북부에서 캘리포니아주로 송전하는 데 사용된다. 캘리포니아주는 오는 2035년까지 약 60억 달러(8조 3,330억 원)을 투자해 26개의 신규 송전망과 85GW(기가와트) 이상의 재생에너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LS전선 관계자는 “캘리포니아주의 대규모 재생에너지 송전망 구축 일정에 따라 고객사와의...
LS전선, 1000억 규모 美서부에 해저케이블 2024-07-02 17:35:21
기업 LS파워그리드캘리포니아와 1000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LS전선은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해저케이블 시장을 선점한 데 이어 북미 시장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수주는 미 서부지역 전력망 안정화 사업의 일환이다. LS전선이 공급하는 해저케이블은 캘리포니아주 북부...
LS전선, 해저케이블 거점 확대…美 서부에 1000억규모 공급 2024-07-02 16:56:06
기업 LS파워그리드캘리포니아와 1000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LS전선은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해저케이블 시장을 선점한데 이어 북미 시장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수주는 미 서부지역 전력망 안정화 사업의 일환이다. LS전선이 공급하는 해저케이블은 캘리포니아주 북부...
LS전선, 美에 1천억원 해저케이블 공급…"미국 시장 입지 강화" 2024-07-02 09:34:39
1천억원 해저케이블 공급…"미국 시장 입지 강화"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LS전선은 미국 송전망 운영사 LS 파워그리드 캘리포니아(이하 LS파워)와 1천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미국 서부 지역으로의 첫 해저케이블 공급으로, 케이블은 캘리포니아주 북부 세크라멘토강에 설치돼...
국경 없는 친환경 전력망…阿 '태양광 전기' 英서 쓴다 2024-07-01 17:28:53
풍력·태양광발전 부지가 부족한 싱가포르는 2035년까지 인근 국가에서 전체 전력의 30%에 해당하는 청정 에너지를 수입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캄보디아·베트남에 약 964㎞ 길이의 해저 케이블을 설치해 청정 에너지를 수입하는 조건부 계약을 체결했다. 공공 인프라 건설 기업 메리디엄은 영국과 독일을 잇는...
LS전선, 동해시에 1억원 지원…저출생 극복 사업에 활용 2024-07-01 11:00:07
지원…저출생 극복 사업에 활용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LS전선은 강원 동해시에 저출생 극복 등 가족 관련 사업 지원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지원금은 동해시가족센터, 한국청소년육성회 동해지구회 등과 협력해 영유아 보육, 취약계층 초등학생 교육, 학대 피해 아동 가정 지원 사업 등에 쓰일...
"왜 아무도 안 해?"…아프리카서 만든 태양광 영국서 쓴다 2024-07-01 10:31:09
엑스링크스는 지난 4월 1억파운드(약 1750억원) 규모의 1차 투자 자금을 모았고 인력도 확보했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 영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고 수백억달러를 추가로 모금해야 한다. 전체 프로젝트에는 220억~240억 파운드가 들 것으로 엑스링크스는 추산하고 있다. 송전망이 프랑스·스페인·포르투갈 등...
'건설비만 7조' 이 법안 통과되기만 하면…개미들 '들썩' [주가를 움직이는 법안] 2024-07-01 09:57:11
고려하면 매우 도전적인 목표치다. 통상 1GW는 원전 한 기 설비 용량 수준으로, 해당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 단지를 건설하려면 5MW짜리 터빈이 달린 풍력 발전기 200개를 바다에 꽂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설비는 7조원 정도로 추산된다. 제정안이 통과돼 해상풍력 발전 확산에 속도가 붙으면 설비 관련 기업들의...
'서울달' 타고 130m 아찔한 높이까지…바람 불자 '흔들' [르포] 2024-06-29 09:32:09
원, 그리고 국내서는 수원 화성에서 서울달과 같은 계류식 가스기구를 운영하고 있다. 기구 몸체는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돼 있어 예정된 비행 구간 밖으로 이탈할 일이 없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기구가 지상에서 뜰 때를 제외하곤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소음, 가스 냄새도 없었다. 다만 탑승객을 싣는 공간은 가운데가 뻥...
하늘에서 보는 한강…여의도에 '서울달' 뜬다 2024-06-28 10:12:25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하며, 기구 몸체가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돼 있어 예정된 비행 구간 외 장소로 이탈할 위험이 매우 낮다고 시는 부연했다. 이용객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항공 안전법에 따른 항공안전기술원 안전성 인증도 진행 중이다. 1회당 최대 30명까지 탈 수 있으며 정기 시설 점검이 진행되는 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