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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플레이 승리 비결? "상대 선수에 자비를 베풀지 말아야" 2017-03-25 05:05:00
웨이에 떨구고 아이언샷이 반드시 그린에 올라가면 상대 선수는 '저 선수는 오늘 실수를 하지 않는구나'라며 기가 꺾인다"면서 안정된 샷이 승리의 가장 큰 무기라고 말했다. 데이는 "종종 어려운 샷이나 퍼팅을 성공시키는 것도 상대 선수의 기를 꺾어 놓는 데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4강전에서...
[표] 3월 넷째주 코스닥·코넥스 상장법인 정기주총 2017-03-19 12:00:17
│씨제이프레시웨이 △에스티큐브 △SK바이오랜드││ │ │ △코나아이 △한네트 △와이디온라인 △액토즈││ │ │소프트 △아이앤씨테크놀로지 △바이넥스 △능 ││ │ │률교육 △한국정보인증 △세코닉스 △프로텍 △││ │ │태양 △안랩 △삼진엘앤디 △이랜텍 △팬스타엔││ │ │터프라이즈 △텔레칩스...
-WBC- 일본, 이스라엘 돌풍 잠재우고 1위로 준결승 진출 2017-03-15 22:40:40
중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냈다. 일본 선발 센가 고다이는 5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히라노 요시히사(1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 미야니시 나오키(⅔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아키요시 료(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이스라엘은 9회초 무사 1,2루에서 나온 아이크 데이비스의 우전 적시타로...
'여제의 귀환' 박인비, 16개월 만에 LPGA투어 우승(종합) 2017-03-05 16:15:50
우승, 골프 여제의 귀환을 알렸다. 박인비는 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1타 차로 제친 상태에서 대회를 마쳤다. 3타 차 단독...
박인비, LPGA HSBC 위민스 우승…1년4개월 만에 정상 탈환 2017-03-05 16:00:42
들어 올렸다.박인비는 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 대회 나흘째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1타 차로 제친 상태에서 대회를 마쳤다.단독 3위 박성현이 3타...
'여제의 귀환' 박인비, 15개월 만에 LPGA투어 우승(1보) 2017-03-05 15:51:53
귀환을 알렸다. 박인비는 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1타 차로 제친 상태에서 대회를 마쳤다. 단독 3위 박성현(24)이 3타 차...
선두 도약 박인비 "퍼팅 감각도 돌아왔다" 2017-03-03 18:12:21
박인비는 말했다. 드라이버를 잘 쳐서 페어웨이 한가운데 볼을 보냈지만, 볼에 진흙이 묻은 게 화근이었다. 박인비는 "진흙 때문에 볼이 왼쪽으로 휘어질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안 보이는 진흙이 더 붙어 있었는지 예상한 것보다 30m나 더 왼쪽으로 가버렸다"고 설명했다. 박인비는 "내 잘못이 아니라서 살짝 화가...
10언더파 박인비, LPGA 싱가포르 대회 2R 단독 선두 2017-03-03 16:23:27
8언더파가 되면서 잠시 선두 자리를 9언더파의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에게 내줬다. 그러나 14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이내 공동 선두에 복귀한 박인비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도 약 2m 버디 퍼트에 침착하게 성공하며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페어웨이 적중률 100%(14/14)를 기록하는 등 이틀간...
'1타가 모자라…' 송영한, 싱가포르오픈 준우승 2017-01-22 16:11:30
채 18번홀 공략에 나선 송영한은 티샷을 페어웨이 한가운데 보냈다. 두 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릴 수 있는 최적의 자리였지만 송영한의 두 번째 샷은 다소 짧아 그린에 미치지 못했다. 세번째샷마저 핀에 딱 붙이지 못한 송영한은 6m 버디 퍼트가 빗나가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올해 51세가 된 막생은 아시안투어...
[여행의 향기] '폭신폭신' 파우더 스노…바로 이 느낌이야 ! 2016-12-25 16:42:09
웨이, 케이블, 리프트가 42개나 준비돼 있기 때문에 붐비는 일이 없다.골프 마니아들이 잔디에 민감한 것처럼 스키 마니아 역시 설질에 민감하다. 자오스키장은 최상의 설질인 파우더 스노가 형성돼 있다. 파우더 스노란 물기가 없어서 단단하게 뭉치지 않고 밀가루처럼 풀풀 날리는 눈으로 스키 마니아들이 가장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