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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서 길 잃은 남성 10일 만에 구조…"폭포수와 산딸기 먹으며 버텨" 2024-06-24 06:28:20
위치를 찾지 못하다가 지역 보안관실에서 띄운 드론의 도움으로 매클리시의 위치를 찾아냈다고 소방국은 전했다. 매클리시는 지역 방송사 KSBW와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지난 11일 오전 빅베이슨 레드우즈 주립공원 근처에 사는 친구 집에 들렀다가 이 산에 멋진 화강암벽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홀로 등산에...
美 산속에서 길 잃은 남성 10일 만에 구조…"14㎏ 빠졌다" 2024-06-24 03:56:54
소리를 들었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지만, 그 위치를 찾지 못하다가 지역 보안관실에서 띄운 드론의 도움으로 매클리시의 위치를 찾아냈다고 소방국은 전했다. 매클리시는 지역 방송사 KSBW와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지난 11일 오전 빅베이슨 레드우즈 주립공원 근처에 사는 친구 집에 들렀다가 이 산에 멋...
"멕시코 새 정부, 對韓 FTA 협상 재개 2026년 후로 미룰 가능성" 2024-06-23 08:01:01
이는 한국 입장에서 대단한 매력으로 인식될 수 있다는 것이다. 쿠리엘 교수는 "반면 한국은 엄청나게 발달한 인적 자본과 기술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며, 양국 교역에서의 상호보완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셰인바움 대통령 당선인이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 에너지 개발에 방점을 두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 향후...
에어팟만 사라진다…도대체 무슨 일? 2024-06-22 06:09:12
에어팟을 가지고 다니다 위치가 노출될 것을 우려해 아무 곳에나 버려둔 것으로 추정됐다. 학생들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면 금방 도둑을 찾을 수 있을 텐데 도난 사건이 계속 일어나게 만드는 학교 측의 처사를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학교 측은 학생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최근 CCTV를 추적해 범인 1명을 잡아...
대왕고래 개발 첫 전략회의…포스코인터·SK E&S·GS에너지 참여 2024-06-21 14:00:02
향후 적정한 검토 절차를 거쳐 1차공 시추 위치 등 세부 사항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와 석유공사는 오는 12월부터 4개월간 첫 시추를 진행하기로 하고 시추선을 비롯한 장비와 전문 인력을 확보해 둔 상태다.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원유와 천연가스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동해 심해 가...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노동자의 환경 개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밥쿵’ 2024-06-21 09:53:48
천 대표는 “GPS를 이용해 물류 센터 내 화물차의 위치를 파악한 후, 운전자가 출근하기 전까지 건강한 간편식 선물 박스를 배송한다”며 “배송 인력은 경력 단절 여성과 노인을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운전자에 대한 열악한 근무 조건으로 인해 운전자 부족 현상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실종·납치 피해자 위치, 단 1시간만에 찾아낸다 2024-06-20 18:20:14
위치가 A건물 주변이라고 하면, 이 건물 근처에 경찰이 도착한 뒤로는 휴대용 와이파이 송신기로 피해자 휴대폰 내 비밀 수신기 전원을 켜서 위치를 특정하는 방식이다. 송신기와 수신기가 가까워질수록 신호 강도가 증폭되는 점을 이용한다. ETRI는 경찰청과 함께 이 기술을 실증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 관내 경찰서 6곳에...
주차하고 음료 배달까지...현대차 로봇 첫 상용화 2024-06-20 17:32:13
내리고 타는 동작을 감지하거나, 차량 바퀴의 위치, 크기, 거리 등을 스스로 인식한다. 최고 초속 1.2m의 속도로 최대 2.2톤의 차량까지 자동 주차할 수 있다. 특히 차량의 전면과 후면, 좌측과 우측 등 모든 방향의 진입과 이동이 가능하도록 개발돼 주차가 어려운 좁은 공간에서도 손쉽게 차량을 이동시킬 수 있다. 이를...
'북러 조약'에 말아끼는 中정부…"양국 간의 일" "논평 않겠다" 2024-06-20 17:08:23
각 당사자의 공동이익에 부합한다고 인식해왔으며, 각 당사자가 이를 위해 건설적인 노력을 하기를 희망한다. 중국도 각 당사자와 함께 이를 위해 건설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는 종전 중국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린 대변인은 아울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 후 러시아와 북한이...
[포토] 로봇이 배달하고 주차까지 '척척' 2024-06-20 17:07:13
목적지에 도착하면 카메라와 인공지능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해 스스로 수령 대상자를 인식해 음료를 전달한다. 현대위아의 주차 로봇은 얇고 넓은 형태의 로봇 한 쌍이 차량 하부에 들어가 바퀴를 들어올려 이동시키는 방식이다. 로봇의 두께는 110mm로 어떤 차량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장착된 라이다 센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