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 줌의 재'로 변한 김정남, 죽어서는 평양 갈 수 있을까 2017-03-27 16:47:55
유골을 넘겨받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망자의 유골이 과연 고향인 평양땅에 제대로 묻힐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북한은 지난달 13일 김정남 피살 직후 부검도 하기 전부터 시신을 자신들에게 인도하라고 말레이시아 당국에 줄기차게 요구해왔다. 당시 북한의 집요한 시신 인도 요구에 대해 김정남 시신을 북한으로 가져...
말레이 언론 "김정남 시신 화장후 北에 인도할 듯"(종합) 2017-03-27 10:34:34
말레이시아 당국이 김정남의 시신을 쟈오라이화장장으로 옮겨 화장한 뒤 현지에서 북한 특사들에게 유골을 인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아흐마드 자히드 하미디 말레이시아 부총리도 26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과의 협상과 관련한 내용을 27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도통신은 "말레이시아가 27일 김정남 사체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16 15:00:08
적발…640억원 규모 170316-0599 지방-0110 11:30 전주승화원, 청명·한식기간 유골화장 10배로 확대 170316-0606 지방-0111 11:33 '새내기 MT 못 가도 돈 내라' 여전한 대학가 구습 170316-0608 지방-0112 11:33 '연봉 1억 훌쩍'…경북도 공기업 임원 임금상승률 전국 최고 170316-0610 지방-0113 11:35...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16 15:00:07
적발…640억원 규모 170316-0582 지방-0110 11:30 전주승화원, 청명·한식기간 유골화장 10배로 확대 170316-0589 지방-0111 11:33 '새내기 MT 못 가도 돈 내라' 여전한 대학가 구습 170316-0591 지방-0112 11:33 '연봉 1억 훌쩍'…경북도 공기업 임원 임금상승률 전국 최고 170316-0593 지방-0113 11:35...
전주승화원, 청명·한식기간 유골화장 10배로 확대 2017-03-16 11:30:29
전주승화원, 청명·한식기간 유골화장 10배로 확대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주 승화원이 청명(4월 4일)과 한식(4월 5일)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유골화장을 확대한다. 평상시 8건 정도에 달하는 유골화장을 밀려들 것으로 예상되는 수요에 맞춰 최대 10배까지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승화원측은 전체...
일본 우주 장례위성 연내 발사…비용 300만 원·100명 예약 2017-03-03 15:39:53
모양의 우주장 전용위성은 망인을 화장하고 남은 재를 담은 캡슐을 최대 480개까지 실을 수 있다. 우주장에 드는 비용은 캡슐 하나당 30만 엔(약 300만 원)이다. 발사된 위성은 지구 주위를 수개월에서 수년간 돌다가 대기권에 돌입하면서 타 없어진다. 유족들은 위성이 지구를 도는 동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기...
국유림에 자연장지 대거 늘린다…공공법인 참여 확대 2017-02-27 10:30:11
방안을 발표했다. 자연장지는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나무, 화초, 잔디 밑에 묻거나 뿌려 장사하고 봉분 없이 개인표식을 세워 고인을 추도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정부는 양질의 자연장지를 공급하기 위해 이 사업을 할 수 있는 공공법인의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지금은 국민연금공단,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산림조합,...
청주 목련공원에 나무숲 자연장 조성…유골 1만5천구 수용 2017-02-20 11:12:52
청주 목련공원에 나무숲 자연장 조성…유골 1만5천구 수용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청주시가 운영하는 상당구 월오동 목련공원에 '나무숲 자연장'이 조성된다. 청주시는 국비 9억원과 시비 4억원을 투입, 목련공원 제3봉안당 인근 1만5천972㎡에 유골 1만5천구를 수용할 수 있는 나무숲 자연장을 마련한다고...
14년째 가족 못 찾는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희생자 6명 2017-02-15 07:02:00
따르면 무연고 시신·유골은 일반 공동묘지에서 10년 동안 가매장하고 있다가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화장한다. 그러나 시는 상황이 특수하고 국민 정서 등도 고려해 화장을 지금까지 미뤘다. 하지만 무연고 피해자 6명 유골이 계속해서 이곳에 남아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다. 작년 9월 문을 연 2·18 안전문화재단은...
사라진 아버지의 유골…설명절 '날벼락'에 눈물 2017-02-02 22:00:16
아버지의 유골까지 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김씨는 곧바로 묘지 관리사무소로 찾아갔지만 황당한 설명에 더욱 경악했다. 당초 옆의 다른 묘소를 이장할 계획이었는데 옆 묘소 묘비명의 성과 이름 끝자가 같은 아버지의 묘소에 관리사무소 측이 '이장'이라는 표식을 잘못 달아 '사고'가 발생했다는 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