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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호황' IPTV, 프로그램 사용료 지급에는 '인색' 2021-06-30 06:05:01
지급에는 '인색' 유료방송 중 유일하게 지급 비중 낮춰…홈쇼핑 수수료는 대폭 인상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지난해 전체 방송시장 매출이 줄어든 상황에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가장 많이 증가한 IPTV가 프로그램 사용료 지급에는 인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출이 감소한 다른 유료방송이 프로그램...
작년 방송사업매출 증가율 IPTV가 최고…지상파는 흑자전환 2021-06-29 14:27:36
홈쇼핑PP의 방송사업 매출은 467억원(-1%) 감소한 4조6천103억원이었다. TV홈쇼핑은 매출이 4.9% 감소해 3조8천926억원이었고 데이터홈쇼핑 매출은 27.8% 증가해 7천177억원으로 집계됐다. 홈쇼핑PP가 유료방송사업자에 지출한 송출 수수료는 1천840억원 증가한 2조295억원이었다. 지급 대상별로는 IPTV가 2천22억원 늘어...
스크린골프는 어떻게 정확한 궤적을 그릴까 2021-06-21 17:31:07
방송 송출 표준 시스템인 ‘ATSC 3.0’을 개발해 국내외 방송사에 공급하고 있다. 기존 주력사업은 유료방송을 가입자만 볼 수 있도록 제한하는 솔루션(카스)이었으나 꾸준한 R&D를 토대로 새 사업을 개척했다. 모바일 인터넷TV(IPTV), 주문형 비디오(VOD) 등이 여러 플랫폼에서 끊김 없이 나오도록 돕는 기술인 ‘N-스크린...
[마켓인사이트]매출 정체된 KT스카이라이프, 수익성은 '합격점' 2021-06-15 09:01:04
방송사업자다. 올 3월 말 기준 KT가 지분의 49.99%를 갖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유료방송 시장 내에서 모회사인 KT와 합산 점유율이 30%를 웃돌고 있어 경쟁 지위가 높은 편이다. 다만 위성방송의 신규 가입이 둔화되고 있는 데다 다른 유료방송으로 가입자가 이탈하고 있어 매출은 7000억원 수준에서 정체되고 있다. 이...
'블랙아웃'에 시청자들만 손해보는데…중재근거 없다며 손놓은 '세 시어머니' 2021-06-13 18:13:13
방송사업자가 아니다. 실질적으로는 방송 서비스와 큰 차이가 없더라도 법적 위치가 불확실하다. 올해로 개정된 지 20년째인 방송법엔 OTT 개념 자체가 없다. 11년 전 제정된 인터넷TV(IPTV) 특별법을 적용할 수도 없다. IPTV와 OTT는 아예 별개여서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IPTV는 통신사업자가 초고속 인터넷망과...
[연예 마켓+] '미스터트롯' 후 1년, 트로트 약발 다했나? 2021-06-12 05:11:01
시청률이 첫 방송 시청률 10.0%(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한 후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7%때까지 주저앉았다. '미스터트롯'의 성공 이후 우후죽순처럼 등장했던 트로트 프로그램 역시 시청률도, 화제성도 잡지 못하고 있다는 평이다. 시청률 보증수표, 트로트 '미스터트롯'의 등장은...
[biz 칼럼] 유료방송 플랫폼의 콘텐츠 경쟁력 높이려면 2021-06-02 17:51:00
존재한다. 가입자에 대한 접근권을 확보한 유료방송 플랫폼 사업자와 이들에게 영상 콘텐츠를 공급하는 방송사의 관계가 수요 과점 시장에 해당한다. 국내 유료방송 플랫폼 사업자는 10개 안팎이다. 반면 콘텐츠(채널)를 제작해 공급하는 방송사는 150개가 넘는다. 이 경우 힘의 우위는 콘텐츠를 공급받는 플랫폼에 있다....
조경식 과기차관 "유료방송 갈등 중재…필요하면 권한 행사" 2021-05-27 16:43:25
유료방송업계는 낮은 번호 대역 유료방송사 홈쇼핑 채널 수와 홈쇼핑 송출 수수료 및 방송콘텐츠 사용료 대가기준, 국내 미디어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 차관은 "정부는 유료방송 산업이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갈등 해소를 위한 중재 역할을 하겠다"며 "조만간 유료방송 제도 전반에 대해...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과반 IPTV…케이블TV보다 541만명 많아 2021-05-26 12:00:04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과반 IPTV…케이블TV보다 541만명 많아 통신사 점유율 KT 31.7%, LGU+ 25.2%, SKB 24.7% 순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전체 유료방송 가입자 중 절반 이상이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IPTV)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IPTV와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
"콘텐츠 가격 비상식적 인상" IPTV 비난에 CJ ENM "갑질 매도, 사실 아냐" [전문] 2021-05-21 07:30:01
챙겨가는 몫은 과도합니다. 특히 IPTV 3사는 유료방송 플랫폼 시장의 지배적 사업자임에도 불구하고 SO나 위성 플랫폼과 비교해도 가장 낮은 수준의 프로그램 사용료율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IPTV사가 홈쇼핑채널에서 받는 송출수수료는 지난 5년간 연평균 39.3%씩 인상된 바 있습니다. 저가의 프로그램 사용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