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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 고위급회담 마친 폼페이오 "중대한 진전… 새로운 미래 김정은 결단 필요" 2018-06-01 06:35:10
만찬에 이어 뉴욕 맨해튼 38번가 코린티안 콘도미니엄에 있는 주(駐)유엔 미국 차석대사 관저에서 오전 9시 5분께부터 오전 11시 25분까지 2시간 20분간 이뤄졌다. 당초 오후 1시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일정이 잡혀 있었으나 90분 먼저 끝났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전했다.회담은 ‘4+4’형태로 진행됐다. 미측에...
미소·악수·건배…폼페이오-김영철, 화기애애 속 '90분 탐색전'(종합3보) 2018-05-31 17:42:14
유엔 미국 차석대사의 관저에서 오후 7시부터 시작됐다. 폼페이오 장관은 약 15분 전에 만찬장에 먼저 도착했다. 김 부위원장은 만찬장에서 지근거리에 있는 밀레니엄 힐튼 유엔플라자 호텔에서 약 10분 전에 출발, 만찬 시간에 거의 맞춰 도착했다. 이날 만찬은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시 김 부위원장이 주재한 오찬에 대한...
北에 '밝은 미래' 강조한 폼페이오…"뉴욕 스카이라인을 보라" 2018-05-31 15:45:48
코린티안 콘도미니엄이었다. 주(駐) 유엔 미국 차석대사의 관저이기도 한 이곳을 만찬장소로 택한 데에는 북한 대표단에게 경제적 번영의 모델을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의도가 읽힌다. 미국 국무부는 만찬 도중 기자들과 브리핑을 하는 자리에서 폼페이오 장관과 김 부장이 만찬을 하는 장면을 찍은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폼페이오-김영철, '핵담판' 탐색전…만찬서 미소·악수·건배 2018-05-31 13:53:41
유엔 미국 차석대사의 관저에서 오후 7시부터 시작됐다. 폼페이오 장관은 약 15분 전에 만찬장에 먼저 도착했다. 김 부위원장은 만찬장에서 가까운 밀레니엄 힐튼 유엔플라자 호텔에서 약 10분 전에 출발해 만찬 시간에 거의 맞춰 도착했다.폼페이오 장관은 만찬 종료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2장의 사진을 올렸다. 폼페이오...
폼페이오-김영철, 만찬서 미소·악수·건배…'核담판' 탐색전(종합2보) 2018-05-31 13:27:51
유엔 미국 차석대사의 관저에서 오후 7시부터 시작됐다. 폼페이오 장관은 약 15분 전에 만찬장에 먼저 도착했다. 김 부위원장은 만찬장에서 지근거리에 있는 밀레니엄 힐튼 유엔플라자 호텔에서 약 10분 전에 출발, 만찬 시간에 거의 맞춰 도착했다. 이날 만찬은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시 김 부위원장이 주재한 오찬에 대한...
뉴욕 온 김영철 '특급대우'…폼페이오와 90분간 만찬 '몸풀기'(종합) 2018-05-31 10:25:19
부상이 방문했을 때와 지난해 리용호 외무상이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찾았을 때도 이 호텔에 묵었다. 김 부위원장의 회담 파트너인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이날 워싱턴DC에서 뉴욕으로 이동, 김 부위원장의 숙소와는 차량으로 약 5~10분 거리의 51번가에 있는 롯데 뉴욕 팰리스에 투숙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착 5시간...
폼페이오-김영철, 뉴욕서 90분간 만찬…'核담판' 앞둔 탐색전(종합) 2018-05-31 10:06:26
유엔 미국 차석대사의 관저에서 오후 7시부터 시작됐다. 폼페이오 장관은 약 15분 전에 만찬장에 먼저 도착했다. 김 부위원장은 만찬장에서 지근거리에 있는 밀레니엄 힐튼 유엔플라자 호텔에서 약 10분 전에 출발, 만찬 시간에 거의 맞춰 도착했다. 이날 만찬은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시 김 부위원장이 주재한 오찬에 대한...
폼페이오·김영철, 만찬회동 시작…美·北 '탐색전' 돌입 2018-05-31 08:36:53
유엔 미국 차석대사의 관저에서 오후 7시부터 시작됐다. 폼페이오 장관은 약 15분 전에 만찬장에 먼저 도착했다. 김 부위원장은 만찬장에서 가까운 밀레니엄 힐튼 유엔플라자 호텔에서 약 10분에 출발해 만찬 시간에 거의 맞춰 도착했다.이날 만찬은 최소 1~2시간 이상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잇다. 폼페이오 장관과...
美 폼페이오-北 김영철, 뉴욕서 만찬회동 시작…'탐색전' 돌입 2018-05-31 08:22:55
유엔 미국 차석대사의 관저에서 오후 7시부터 시작됐다. 폼페이오 장관은 약 15분 전에 만찬장에 먼저 도착했다. 김 부위원장은 만찬장에서 지근거리에 있는 밀레니엄 힐튼 유엔플라자 호텔에서 약 10분 전에 출발, 만찬 시간에 거의 맞춰 도착했다. 이날 만찬은 최소 1∼2시간 이상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폼페이오 장관과...
김계관, 볼턴을 저격하다…북미정상회담 앞둔 두뇌싸움 개시(종합) 2018-05-16 18:55:01
차관, 2005∼2006년 유엔 주재 미국 대사로 재임하면서 북한에 대한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일례로 그는 지난 2003년 방한 당시 북한 주민들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때문에 '지옥 같은 악몽' 속에 살고 있다며 김 위원장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이에 대해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과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문답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