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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최경주 꿈꾸던 '완도 소녀' 이소미 첫 승 2020-10-25 17:53:29
잡혔다. 1, 2라운드 선두를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넘봤던 터라 역전패의 입맛이 썼다. 보기 1개, 버디 1개. 최혜진은 올해 출전한 13개 대회 중 12번째 ‘톱10’ 성적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만 6타를 줄이면서 순위를 끌어올린 유해란(19)과 3타를 덜어낸 이다연(23)이 최혜진과 3위 자리를 나눠 가졌다....
박주영 "나도 언니처럼…" 데뷔 11년 만에 첫승 발판 2020-10-15 17:52:50
같다”며 “샷 감이 좋아서 자신있다”고 덧붙였다. ‘슈퍼루키’ 유해란(19)이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공동 4위로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은 1언더파 공동 9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국가대표 이예원(17)이 2언더파 공동 6위로 선두를 추격하고 있다. 이천=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생애 첫승 압박감 떨쳐낸 안나린…92전93기 끝에 '신데렐라'로 2020-10-11 18:02:04
한순간에 신기루처럼 무너지는 듯했다. ‘슈퍼 루키’ 유해란(19)이 버디 9개를 몰아치며 2타 차까지 맹렬하게 추격해온 것이다. 그러나 이 버디로 막판까지 심장을 두드리던 추격전은 3타 차로 느슨해졌다. 92전 93기에 달성한 데뷔 첫승안나린이 2017년 데뷔 이후 93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첫 번째 우승을 거뒀다. 안나...
세계 1위 고진영, 2개월만에 국내 대회 나들이 2020-10-06 15:43:46
박현경(20), 이소영(23), 김효주(25), 김지영(24), 김민선(25), 유해란(19), 박민지(22), 안송이(30)와 한국여자오픈 챔피언 유소연(30)도 2개월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상금랭킹 95위로 시드 유지를 위해 당장 좋은 성적이 필요한 안소현(25)도 이번 주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종필드GC는 그의 집에서 약 10분 떨어...
'밀레니얼둥이' 활약 빛났다…국내파 2년 연속 우승 2020-08-09 18:15:28
활약이 ‘맞짱승부’에서도 이어졌다. 4조로 출발한 2001년생 유해란은 허미정(30)을 4홀 차로 누르고 두 번째 승전고를 울렸다. 김하늘(32)이 최예림(21)을 한 홀 차로 꺾으면서 스코어를 만회했지만 박현경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레전드 이보미를 눌렀고, 임희정(20)이 US여자오픈 챔프 ‘핫식스’ 이정은(24)마...
'젊은 피' 앞세운 국내파, 세계 최강 언니들 제압 2020-08-07 17:05:59
대회에서 KLPGA 루키 유해란은 주눅들지 않았다. 오히려 신지애와 이정은은 패기로 똘똘 뭉친 유해란과 김아림(25)에게 15번홀(파3)에서 ‘쌍버디’를 맞으며 한 홀 차 패배를 당했다. 패기의 국내파 “우리 골프 좀 치죠”올해로 6회째인 이 대회는 사흘간 포볼(두 선수가 각각의 공으로 플레이하고 좋은 스코어를 채택),...
LG유플러스,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 U+골프로 생중계 2020-08-07 13:32:56
김지영2, 김지현, 박민지, 박현경, 오지현, 유해란, 이다연, 이소미, 이소영, 임희정, 최예림, 최혜진이 나선다. u+골프 모바일 앱은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속한 조의 경기만 계속 시청할 수 있는 ‘인기선수 독점...
국내-해외파 대결 '한국판 솔하임컵' 열린다 2020-08-06 17:12:53
임희정(20), 이다연(23), 김지영(24), 박민지(22), 이소미(21), 유해란(19), 오지현(24), 최혜진(22), 최예림(21), 김지현(29), 김아림(26) 등이 합류했다. 첫째날에는 포볼(두 명이 각자 공으로 플레이해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방식), 둘째날에는 포섬(두 명이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그리고 최...
삼다수 대회 진기록 쏟아진 비결은 2020-08-03 17:43:34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는 최저타 기록이 쏟아졌다. 유해란(19)은 최종합계 23언더파를 치며 72홀 최저타 타이기록을 작성했고, 임희정(20)은 3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코스레코드를 12년 만에 갈아치웠다. 이정은(24)은 투어 사상 최초로 4라운드 대회 노보기 기록을 세웠다. 선수들이 코스를 마음 놓고 ‘유린’할...
[포토] 캐디와 함께 기뻐하는 유해란 2020-08-03 16:43:16
유해란이 지난 2일 제주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 후 캐디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 : KLPGA 제공)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