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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 서, 팔렸는데 청와대에 걸린 속사정 2017-11-21 14:00:36
지난해 촛불집회가 열릴 때마다 붓글씨 쓰기, 가무단 놀이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친 임 작가는 광화문 광장에서 경험한 것들을 개인전 작품에 담았다.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는 `광장에, 서`를 두고 "기념비적인 역사기록화"라며 "그 이상의 해석이 필요 없고 불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임 작가는 대선 당시 문 대통령...
청와대, 본관에 임옥상 작가 대형 촛불집회 그림 걸어(종합) 2017-11-21 11:47:06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는 '광장에, 서'를 두고 "기념비적인 역사기록화"라며 "그 이상의 해석이 필요 없고 불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대선 당시 문 대통령 지지를 선언하는 등 문 대통령과도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임 작가는 석 달 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문화정책도 중요하지만 대통령부터 문화예술을...
청와대, 본관에 임옥상 작가 대형 촛불집회 그림 걸어 2017-11-21 07:48:36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는 '광장에, 서'를 두고 "기념비적인 역사기록화"라며 "그 이상의 해석이 필요 없고 불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대선 당시 문 대통령 지지를 선언하는 등 문 대통령과도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임 작가는 석 달 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문화정책도 중요하지만 대통령부터 문화예술을...
`알쓸신잡2` 남도 답사 1번지 해남-강진…다섯 박사들의 핫플레이스는? 2017-11-17 19:16:09
유시민이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와 통화를 시도하는 장면이 담겼다. "전화해서 여쭤봐야 하는데"라며 통화를 시도한 유시민는 유홍준 교수의 "어, 나중에 전화합시다"라는 짧은 대답과 함께 끊긴 전화에 고개를 숙인 채 허탈하게 웃으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다산...
[가을엔 한양도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재도전…"시민 힘으로" 2017-11-08 09:30:01
이번에 배웠다."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서울편2'에서) 세계에서 인구 천만이 사는 대도시 중 서울처럼 거대한 성곽이 남아 있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늘 가까이 있어서인지 600년 역사를 지닌 한양도성의 가치를 제대로 모르는 이들이 많다. 이는 한양도성이 올해를 목표로 유네스코...
‘차이나는 클라스’ 임수정 출연, “유홍준 교수님 저서 팬...존경” 2017-11-01 18:06:30
라디오 방송에서 유홍준 교수를 게스트로 초대한 것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에 임수정은 “우리 문화유산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있는 편이고, 기회가 될 때마다 시간을 내어 문화유산을 둘러본다”며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애정, 그리고 유홍준 교수를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그런가 하면 임수정의 등장에...
"유홍준 교수님 존경"…임수정, '차이나는 클라스'서 열혈팬 인증 2017-11-01 16:02:23
열혈 팬으로 지난 2012년 한 라디오 방송에서 유홍준 교수를 게스트로 초대한 것으로 인연을 맺었다. 임수정은 “우리 문화유산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있는 편이고, 기회가 될 때마다 시간을 내어 문화유산을 둘러본다”며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애정, 그리고 유홍준 교수를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한편...
[가을엔 한양도성] 성곽길 따라 물든 가을빛…'순성놀이' 해볼까 2017-11-01 09:30:01
인왕산 구간으로 도는 시계 방향 순성을 추천한다.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는 최근 펴낸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서울편'에서 "한양도성 순성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북악산 정상이며, 한양도성 개방의 상징은 숙정문"이라면서 북악산 구간을 치켜세웠다. '한양도성, 서울 육백년을 담다'를 쓴 홍순민 명지대...
안양시, 사람중심 인문도시 발돋움 행사 연달아 개최 2017-10-24 14:40:48
판매 부수 380만권을 기록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명지대 교수(전문화재청장)가 '한국의 美를 보는 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내달 1일에는 mbc fm4u ‘푸른 밤 이동진입니다’진행자이며, 영화평론가인 이동진 평론가가 안양시청 강당을 찾아‘영화를 만들어내는...
"덧셈·뺄셈 대신 좋은 작가 세상에 알리는 것이 제 일" 2017-10-16 16:23:11
편집주간으로 5년간 활동했던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도 김 회장 자택을 자주 찾았던 인사 중 한 사람이었다. 원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미술계 상황이 좋지 않은데 선화랑이 지금까지 이렇게 유지되는 것은 출발점이 달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우리 화랑이 특별한 자본이나 배경이 있었던 것도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