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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장인화호' 출범…"미래여는 소재·초일류향한 혁신"(종합) 2024-03-21 10:59:40
양·음극재 사업을 재편해 그룹 신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2018년에는 최정우 전 회장과 '회장 후보자 최종 2인'에 오른 바 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장 회장을 보좌해 포스코홀딩스를 이끌 사내이사로 정기섭 전략기획총괄(사장)이 유임됐고, 김준형 미래소재총괄(사장)과 김기수...
포스코그룹 '장인화호' 출범…주총서 사내이사로 선출 2024-03-21 09:53:22
양·음극재 사업을 재편해 그룹 신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2018년에는 최정우 전 회장과 '회장 후보자 최종 2인'에 오른 바 있다. 장 후보는 이사회에서 회장 선임 절차가 마무리되면 이날 오후 포항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배터리 원가의 47% '양극재'…시장 판도 바꿀 신기술 경쟁 2024-03-18 16:42:57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을 리튬이 오가며 충·방전한다. 이 중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소재다. 양극재의 에너지 밀도는 전기차 주행거리를 결정하고, 구조적 안정성은 배터리의 안정성·수명 성능 등에 영향을 미친다. 이런 양극재는 리튬·니켈·코발트·망간·철 등 구성...
포스코 2차 전지 소재사업 확장 나서 2024-03-18 16:02:37
대표해 포스코퓨처엠이 양·음극재 사업을 중심으로 소개했지만, 올해부터는 포스코홀딩스 주도로 2차전지 소재 원료 생산 단계부터 소개하며 기존보다 한층 더 확장한 사업영역을 한눈에 보여줬다. 포스코그룹은 일단 올해 부스 규모를 전년 대비 약 30% 넓은 360㎡로 늘렸고, 그룹 2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의 구성과 흐름을...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전해질을 고체로…에너지밀도 높고 안전성 뛰어나 2024-03-18 10:00:16
쓸 수 있습니다. 음극으로 간 전자가 양극으로 돌아가죠. 전자를 내보내는 양극에 어떤 물질을 놓느냐에 따라 다른데, 여기에 리튬이 들어 있는 양극재를 놓아요. 리튬은 알칼리성금속으로 전자를 쉽게 내놓습니다. 그렇게 양극을 떠난 게 리튬이온이에요. 음극으로 갔던 리튬이온은 외부의 전기에너지(충전)를 통해 다시...
이수스페셜티케미컬, 구미에 전고체배터리분야 상업공장 건설 추진 2024-03-17 10:13:01
LG HY BCM의 양극재, 포스코퓨처엠과 SK머티리얼즈의 음극재, 도레이 BSF의 분리막 등 소재분야부터 PNT, 아바코, 새빗켐, 에너지머티리얼즈 등 장비·부품·리사이클링까지 대규모 투자가 속속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의 투자는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한 이차전지 핵심 소재 생태계를 조성하는 기반이 될...
배터리 판가·메탈가 하락에 리튬이온배터리 4대소재 시장 17%↓ 2024-03-15 14:25:10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등 4대 소재 시장 규모는 600억달러로 전년(726억달러) 대비 17.4% 감소했다. 배터리 판가 역시 13.4% 감소했다. 특히 배터리 가격 하락세에 비해 소재 가격과 메탈·원자재 하락 폭이 더욱 두드러져 대부분의 소재 업체가 작년 하반기 역성장을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도 재고 물량...
中 증시 바닥 찍었나…"전기차·배터리 톱픽" 2024-03-13 18:32:30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중국의 음극재 기업인 푸타이라이는 올해 음극재의 해외매출 비중을 지난해보다 10%p 높인 40%까지 높이겠다는 계획을 내놓기도 했다. 박주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까지도 낮은 가동률을 보이던 중국 이차전지 기업의 생산량 증가가 눈에 띈다"며 "올해 2분기부터 중국 이차전지 업종의...
배터리용 리튬·흑연서 희토류까지…핵심광물 '탈중국' 시동 2024-03-13 06:01:01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차전지 음극재 핵심 소재인 흑연의 중국 수입 의존도는 작년까지 여전히 약 90%에 달했지만, 중국의 수출 통제 강화에 따른 기업들의 탈중국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음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퓨처엠은 최근 아프리카 모잠비크산 천연흑연을 최대 연간 6만t까지 수입...
"주유 시간과 비슷하게"…전기차, 이젠 충전 속도戰 2024-03-11 19:01:22
검토 중”이라며 “더블레이어나 실리콘 음극재를 활용해 충전 속도를 강화하는 것을 개발하고 있으며 적정 시점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전 속도 개선은 배터리셀 제조사로선 난제로 꼽힌다. 생산 비용과 상충 관계에 있어서다. 생산 비용을 유지하면서도 충전 시간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