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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4당, '32분 속전속결' 총리인준…한국당은 퇴장 2017-05-31 16:47:02
외쳤다.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가 의장석으로 돌아가 항의도 해보고, 정우택 원내대표가 자리에서 일어나 언성을 높였지만 정 의장은 의사일정을 계속 진행했고, 결국 한국당 의원들은 3분여만인 오후 2시 34분께 전원 퇴장했다. 그런 와중에 지난달 바른정당을 탈당해 한국당에 재입당한 의원 12명 중 박순자 장제원...
'이낙연 인준안 표결' 국회 본회의, 한국당 의총으로 지연 2017-05-31 14:46:03
하느라 정시에 의장석에 나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정 의장은 "제가 의장실을 출발하는데,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의총이 필요하니 잠깐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 제가 의원들께 양해를 구하고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본회의장에 착석한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바른정당·정의당 등...
노무현·박근혜 탄핵, 여소야대 상황서 가결 2017-05-11 18:18:45
의원들이 국회의장석을 점거하면서까지 탄핵안 통과를 막았지만 역부족이었다. 노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당시 야당에서 탄핵의 근거로 든 것은 탄핵 사유가 될 수 없었다. 국회의 4분의 3이 적대세력이다 보니 탄핵 발의가 통과된 것”이라고 적었다.박 전 대통령 탄핵안은 지난해 12월 재적의원 300명 중...
트럼프 '디스토피아적' 취임사 벗어나 '열망의 메시지' 던져(종합) 2017-03-01 14:28:52
차분하게 연설을 이어갔고, 연단 뒤 의장석에 앉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 겸 상원의장과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흡족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러나 연설 내내 민주당 의석은 냉랭하기만 했다. 맥신 워터스(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아예 불참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남부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건설하겠다고 했을 때,...
트럼프 美의회 '안정적' 데뷔, 차분하고 침착하게 66분간 연설 2017-03-01 13:35:29
차분하게 연설을 이어갔고, 연단 뒤 의장석에 앉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 겸 상원의장과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흡족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러나 연설 내내 민주당 의석은 냉랭하기만 했다. 맥신 워터스(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아예 불참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남부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건설하겠다고 했을 때,...
터키 의회 '대통령중심제 개헌안' 난투극 속 표결 아수라장 2017-01-12 23:29:04
격화하면서 의원들 사이에 주먹이 오갔다. 서로 의장석을 차지하려고 난투극이 벌이다 의장석 단상이 부서졌다. 난투극 중에도 개헌안 조항은 340표 이상을 얻어 하나하나 가결됐다. 총 18개 조문으로 구성된 개헌안 표결은 앞서 10일 밤 시작됐다. 터키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속개해 나머지 조항을 표결에 부친다. ...
보수신당, 국고보조금 분기당 15억 받아 2016-12-27 19:19:48
의장석을 바라볼 때 기준이 되는 중앙석에 1당이 앉고 오른쪽에 2당, 왼쪽에 3당과 무소속이 앉는다. 다음 임시국회부터 민주당이 중앙 자리에,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이 각각 민주당의 오른쪽과 왼쪽 자리에 앉는다.새누리당 소속이었던 권성동 법제사법위원장, 이진복 정무위원장, 김영우 국방위원장이 신당행을 택하면서...
[탄핵안 가결] 민주당 의원들에 내려진 행동강령…"웃지 말고 SNS 말실수 조심해라" 2016-12-10 03:54:31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는 몸싸움과 의장석 점거로 난장판을 연출한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안 의결 당시와 달리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방청석에 있던 시민들과 취재진도 숨죽인 채 표결 상황을 지켜봤다. 친박(친박근혜)계 좌장인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은 투표 전 탄핵 표결에 반대하는 내용의 호소문을...
[현장중계] 국민의당 의원총회 (12월 7일) 2016-12-07 11:07:56
밤 철야를 하면서 당시 의원들은 본회의장 의장석을 중심으로 철야농성 중이었다. 그리고 저는 당시 당 의장으로서 탄핵을 막기 위해서 마지막 순간까지 사력을 다했다. 막을 수도 있었다. 유감 표명 정도면 탄핵은 회피할 수 있었다. 그러나 노 대통령은 당의 설득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놔두십시오. 탄핵결과에...
새누리 '정세균과의 전쟁'…이정현 "사퇴할 때까지 단식" 2016-09-26 18:26:29
의장이 지난 해임건의안 표결 당시 의장석을 찾은 한 의원과 대화한 녹음 파일이 공개된 게 발단이 됐다. 음성 파일에는 정 의장이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기간 연장)나 어버이연합(청문회) 둘 중에 하나를 내놓으라는 건데 안 내놔. 그냥 맨입으로 안 되는 거지”라고 말한 것으로 돼 있다. 본회의 통과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