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래원 "한류스타? 이민호, 김수현 될 수 없다" 2015-03-02 08:48:28
사람이 의형제처럼 나왔는데, 마음을 열었기 때문에 더 잘 나왔어요. 조재현 선배님은 연기를 정확하게 던져 쫓아오게끔 이끌다가 제가 연기를 하면 자연스럽게 받아주는 그 흐름을 이어가는 게 최고였어요. 선배님과 같이 연기하면서는 따로 혼자서 분석할 필요도 없었고 대사도 다 외우지 않았어도 술술 나올 정도였죠....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과감 목욕 신 예고…남심 ‘흔들’ 2015-02-17 18:01:43
신율과 의형제를 맺고 그 마음을 다잡으려 노력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타게 만들었던 터. 오늘(17일) 방송에서는 왕소가 신율(오연서)의 목욕 장면을 목격하면서 진실을 알게 돼 자신의 마음이 이성에 대한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장혁에게 여자임을 숨겨온 오연서가 매서운 추위에도 대역 없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안으며 "잠시만 이렇게 있자" 2015-02-10 09:49:15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오연서는 의형제를 맺은 장혁 품에 안겨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성숙한 여인의 마음을 금방이라도 눈에서 눈물이 뚝 떨어질 것 같은 절절한 눈빛으로 표현해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애잔하게 만든다. 앞서 9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황태후 유씨(지수원)에게 독설을 듣고 궁...
`빛미나` 오연서, 확 달라진 눈빛과 애절함 `오연서-장혁 러브라인` 2015-02-07 12:24:15
장혁이 오연서에게 달달한 고백을 전했지만 이는 의형제를 위한 것임이 밝혀져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장혁 정말 잘 어울린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제부터 본격적인 멜로가 시작되는건가?", "`빛나거나 미치거나` 궁금하네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자체발광 미모 자랑하는 비하인드 컷 ‘다정’ 2015-02-06 18:11:52
미치거나’ 6회의 비하인드 컷으로, 의형제가 된 오연서가 장혁에게 황궁서고에 데려다 달라고 말하는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해당 장면은 장혁과 극중 남장을 하고 있는 오연서 사이의 ‘남남케미’를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남장한 오연서에게 가슴이 두근거리는 설레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장...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장혁, 로맨스와 브로맨스 오가는 아슬아슬 러브 라인 2015-02-04 17:10:52
‘의형제’를 제안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장면에서 왠지 모를 끌림에 무작정 오연서를 곁에 두고자 하는 장혁과, 사랑임을 숨기고 그 앞에서 웃는 오연서의 모습은 먼 길을 돌게 될 두 사람의 로맨스를 짐작하게 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두 사람은 ‘의형제’라기에는 조금 묘한...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 오연서 "썸타나?" 2015-02-04 02:25:18
딱이다. 너를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며 의형제를 맺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신율은 이를 거절했다. 왕소는 의형제를 맺자고 설득했고 신율은 자신을 동생으로 삼고 싶은 이유를 말해달라고 했다. 이에 왕소는 신율에게 동생으로 삼고 싶은 이유에 대해 "개봉이 너는 말이다. 나에게 있어서 문과도 같다. 내가 아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왕소, 신율과 의형제 맺어. “언제까지나 나와 함께 해다오” 2015-02-03 23:31:29
이놈아 의형제. 너같이 계집 같은 놈에게는 나 같은 든든한 형님이 있는 게 딱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율은 “그건 그쪽 생각이고 난 싫소.”라고 딱 잘라 거절했다. 이 말을 들은 왕소는 서운한 기색을 내비치며 “왜 싫어? 너 나를 싫어하는 게냐”라고 물었고 이에 신율은 당황해하며 “싫어하진 않소”라고 작게...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2명의 오연서와 남다른 케미 발산 2015-02-02 17:13:06
말인데 장혁과 남장 오연서는 꽃미남 의형제 같은 특별한 케미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제작진 측은 "2명의 오연서와 케미를 발산 중인 장혁은 자신의 장기인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무기로 완벽한 로코 거성으로 자리매김한 것 같다"라며 "또한 장혁은 극한날씨에 상반신 탈의를 하며 흠 잡을 곳...
일본 롯데, 30%대 고성장…한국 롯데의 3배 2015-01-13 04:01:06
의형제간 다툼은 대를 이어 나타나는 셈이다. 지금까지 40대 재벌그룹 중에서 17개그룹에서 상속재산이나 경영권을 놓고 혈족간 분쟁이 벌어졌다. 이들 대기업그룹의 경영권 분쟁은 대다수 주가 급등락과 소송등의 적지 않은 후유증을 남기거나 계열분리되는 쪽으로 마무리됐다. 송민경 한국기업지배구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