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술 없는 감독 필요 없다"…'클린스만 퇴진' 축구팬들 시위 2024-02-13 15:00:03
유럽 최정상 리그에서 뛰는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과 같은 선수들을 모두 내보내고도 힘겨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에 준결승 요르단전 패배는 '예견된 결과'였다는 평가가 일각에서 나온다. 추구하는 특정 축구 스타일이나 전술 없이 선수 개인 역량에만 의존하는 클린스만 감독의 한계가 드러났다는 것이...
"메시, 호날두 좋아합네다"…北에서 어떻게 봤지? 2024-02-13 08:42:10
다른 관계자는 "해외 축구를 즐겨본다"며 이강인이 뛰고 있는 프랑스 프로 축구 인기 구단 파리생제르망(PSG)를 가장 좋아하는 팀으로 꼽았다. 또한 "최근 떠오르는 선수로는 맨체스터 시티 소속 엘링 홀랜드를 좋아한다"고 소개했다. 북한은 해외 축구 리그를 무단으로 방영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지난해 11월에도 EPL...
이강인, 아시안컵 베스트11 선정…손흥민 빠져 2024-02-13 08:40:42
선수 중에서는 이강인이 유일하게 베스트 11에 들었다. 베스트 공격수로는 결승전 페널티킥 해트트릭으로 득점왕(8골)과 대회 최우수선수(MVP)를 석권한 카타르의 아크람 아피프를 비롯해 득점 2위 아이만 후세인(이라크), 야잔 알나이마트(요르단)가 선정됐다. 미드필더로는 이강인을 비롯해 하산 알하이도스(카타르),...
이강인 소속 구단 PSG, '음력설' 대신 '중국설' 표기 논란 2024-02-13 08:39:15
축구선수 이강인이 소속된 구단 파리 생제르맹(PSG) 등 유럽 명문 구단들이 최근 설을 '음력설'(Lunar New Year)이 아니라 '중국설'(Chinese New Year)로 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3일 페이스북에서 "유럽 명문 구단들이 설을 맞아 음력설이 아닌 중국설로 표기해 논란이 됐다"며...
아시안컵 졸전 비판에도…당사자 클린스만은 이미 미국행 2024-02-11 21:11:55
물거품이 됐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역대 최고 수준의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가 있었기에 '준결승 탈락'이라는 결과는 다소 아쉬웠다. 특히 요르단을 상대로 졸전을 펼쳤다는 이유로 클린스만 감독의 지도력을 둘러싼 비판이 거세졌다. 아시안컵 전부터 재택근무, 외유 논란이 불거진 클린스만 감독에게 계속...
이강인 "좋은 결과로 보답 못해 죄송… 발전된 플레이 약속" 2024-02-10 12:06:17
메시지를 전했다. 이강인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달 동안 아시안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선수들,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이루지 못해 개인적으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나 저희 대표팀을 응원해 주시는 축구 팬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기대와...
"역대급 선수들로 '뻥' 축구…클린스만 경질해라" 국민청원 등장 2024-02-09 16:16:28
또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등 말 그대로 유럽 명문 팀 선발 자원으로 구성된 황금세대를 다듬어 경기력을 극대화하는 게 감독의 몫 아니냐"며 "클린스만 감독이 선수탓을 한다"고 꼬집었다. 작성자는 "클린스만호로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도 불안하다"며 경질의 필요성을 재차...
"클린스만 돌아가라"…청원까지 등장 2024-02-09 14:39:35
슈퍼컵) 결승전 최우수선수(MOM)에 빛나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센터백 김민재 등 말 그대로 유럽 명문 팀 선발 자원으로 구성된 황금세대를 다듬어 경기력을 극대화하는 게 감독의 몫이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어 "일부 언론 기사에 따르면 클린스만 감독 경질에 대한 위약금이...
"손흥민은 고개 숙였는데"…클린스만 함박 웃음, 엿 날아왔다 2024-02-09 08:13:27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해외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은 각 소속팀으로 곧장 돌아갔고, 이날 인천공항으로는 선수 13명과 클린스만 등 코치진이 들어왔다. 한국은 역대 최강의 전력이란 평가를 받으며 64년 만에 아시안 컵 우승을 도전했다. 하지만 별다른 전술...
'클린스만호' 축구 대표팀 귀국…월드컵 예선 준비 2024-02-09 06:12:32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유럽 리그 소속 선수들은 카타르에서 각 소속팀으로 곧장 돌아갔고, 이날 인천공항으로는 선수 13명과 클린스만 감독 등 코치진이 들어왔다. 대표팀은 한국시간 7일 오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