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시아, 유엔 인권이사회 자격정지…표결서 93개국 찬성 2022-04-08 00:54:24
인권이사회에서 사실상 퇴출당했다. 유엔총회는 7일(현지시간) 긴급 특별총회를 열어 러시아의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자격을 정지하는 결의안을 찬성 93표, 반대 24표, 기권 58표로 가결했다. 표결에 불참하거나 기권한 나라를 제외한 유엔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이 결의안에 찬성함에 따라 러시아는 인권이사국 자격을...
북한, 러시아 유엔 인권이사회 퇴출 공개반대…"정치적 책략" 2022-04-08 00:36:27
유엔총회 긴급특별총회에서 러시아의 인권이사회 이사국 자격을 정지하는 내용의 결의안 표결에 앞서 발언을 신청, "우리는 객관성과 공정성, 투명성이 부족한 정치적 책략을 거부한다"고 말했다. 김 대사는 "우리는 일부 국가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정치적이고 평화적인 해법을 추구하는 대신 회원국들 사이에서 ...
유엔 인권이사회 퇴출 위기 러시아 "반대표 던지라" 협박 2022-04-07 07:14:27
10시 특별 회의를 열어 러시아의 인권이사회 이사국 자격 정지를 요구하는 결의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부차 등에서 저지른 민간인 학살 증거들이 이번 결의안의 근거가 됐다. 193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이번 표결에서 기권국 또는 불참국을 제외한 나머지 나라들 중 3분의...
[미얀마르포] 쿠데타 군부 장악 언론엔 '러 민간인 학살'은 없었다 2022-04-07 07:00:02
상임이사국으로, 쿠데타 군부에 대한 안보리 차원의 제재도 막았다. 쿠데타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지난해 2월 쿠데타 이후 유일하게 방문한 국가가 바로 러시아기도 하다. 톰 앤드루스 유엔 미얀마 인권특별보고관은 러시아가 쿠데타 이후에도 미얀마 군부에 지속해서 무기를 수출했다고 지난 2월 지적한 바...
젤렌스키 "재미로 민간인 죽여, 안보리서 러시아 퇴출해야" 2022-04-06 07:22:41
유엔 사무총장도 참석해 "부차에서 살해된 민간인들의 무시무시한 사진들을 잊을 수 없다"며 "실질적인 책임 추궁을 보장할 수 있는 독립 조사를 즉각 요구한다"고 밝혔다. 서방을 비롯한 대다수 안보리 이사국도 민간인 학살을 규탄하며 러시아를 비판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러시아의 유엔...
우크라 대통령 "부차 학살, IS테러와 같아…재미로 민간인 죽여"(종합2보) 2022-04-06 07:07:31
수 있는 독립 조사를 즉각 요구한다"고 밝혔다. 서방을 비롯한 대다수 안보리 이사국도 민간인 학살을 규탄하며 러시아를 비판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러시아의 유엔 인권이사국 자격을 박탈하는 안을 안보리에 제기했다. firstcircle@yna.co.kr [https://youtu.be/aFLnR_sbLtY] (끝) <저작권자(c)...
바이든 "푸틴, 전범재판 세워야"…유럽 "러 에너지 수입 말자" 2022-04-05 17:33:35
인권이사회 이사국 자격 정지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3일 우크라이나 당국은 수도 키이우 인근 마을에서 최소 410구의 민간인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민간인 학살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19일과 21일 미국 우주기술업체 맥사르테크놀로지스가 우크라이나를 촬영한 위성사진에서...
[우크라 침공] 러 유엔대사, 부차 민간인학살 의혹 부인…"관련 영상 조작" 2022-04-05 07:15:08
있다. 영국의 긴급회의 소집 반대와 관련, 네벤쟈 대사는 회견에서 "유엔 역사에서 전례가 없는,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며 "영국 외교의 수치"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네벤쟈 대사는 또 러시아의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자격 박탈을 추진한다는 미국에 대해서도 "평화회담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s://youtu.be/KoB5sEqiK78]...
[우크라 침공] 美, 민간인 학살 파상공세…전범 재판에 추가 제재 공언 2022-04-05 06:22:46
인권이사회 이사국 자격 박탈을 추진한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인권이사회 일원이라는 게 터무니없다고 생각한다며 러시아의 자격을 박탈하는 것이 적절한 다음 조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 당국은 러시아가 강력한 저항에 부딪힌 키이우 주변에 배치한 군대의 3분의...
[우크라 침공] "미국, 러시아의 유엔 인권이사회 자격 박탈 추진" 2022-04-04 22:11:59
부쿠레슈티에서 "러시아의 인권이사회 참여는 웃음거리이며 잘못된 것"이라며 "따라서 유엔 총회가 (러시아의) 이사국 자격 박탈 투표를 해야 할 때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앞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도 지난달 인권이사회 고위급 회기에서 끔찍한 인권을 유린하면서 다른 회원국을 점령하려는 러시아가 이사회에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