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방글라, 야권 보이콧 속 7일 총선 실시…"여당 압승 확정적" 2024-01-04 14:33:33
2009년부터 3연임에 성공한 하시나 총리는 5번째로 총리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집권 기간에 의류산업을 집중 육성해 경제발전을 이뤘고 미얀마 출신 로힝야족 난민을 수용한 점 등은 높게 평가 받지만 철권통치를 통해 야권과 인권을 탄압해왔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美기업, 인권탄압 논란 티베트자치구에 DNA 식별장비 수출 중단 2024-01-04 05:53:51
美기업, 인권탄압 논란 티베트자치구에 DNA 식별장비 수출 중단 '中공안 주민감시에 사용되는 DNA 식별에 美 제품 악용' 지적 수용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의 유명 의료장비 기업이 소수민족에 대한 조직적인 인권탄압 논란이 끊이지 않는 중국 티베트 자치구에 자사 제품 판매를 중단했다....
정부 "남북 '동족' 아닌 '적대적 관계'로 규정한 北…강력 규탄" 2023-12-31 17:29:55
이어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 개발과 인권탄압을 중단하고 비핵화와 민생 개선의 길로 나올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은 이날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결과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상세히 언급했다. 통일부는...
"평양에 곧 니카라과 대사관 개설…반미국가 협력 강화" 2023-12-31 12:41:38
선거 패배로 실각한 뒤 1995년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 주재 북한 대사관이 폐쇄될 정도로 악화했으나 2007년 오르테가 대통령이 재집권한 뒤 복원됐다. 오르테가 대통령의 장기 집권과 인권 탄압 탓에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니카라과는 최근 중남미에 불고 있는 '제2 핑크타이드'(온건 좌파 물결)에 편승해 외교 무대...
美日 등 24개국 정부 "홍콩·中본토 언론자유 공격 깊이 우려" 2023-12-30 02:45:25
탄압을 "깊이 우려"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홍콩 매체 '스탠드뉴스' 폐간 2주년에 즈음해 언론자유연합(MFC)이 회원국 중 24개국 서명을 받아 발표한 이번 성명은 또 "우리는 홍콩과 중국 본토 당국이 그들의 국제 인권 공약과 법적 의무를 준수하고, 홍콩의 '고도자치'를 보존하고, 보편적 권리...
반나체로 무릎 꿇린 팔 남성들…논란 확산 2023-12-28 20:40:20
등 인권 탄압을 저지르고 있다는 비판은 이달 초부터 제기되어 왔다. 이와 관련한 사진과 증언이 잇달아 공개되자 당시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남성들을 하마스 전투원인지 아닌지 검증하기 위해 대거 모아야 했으며 이들에게 무기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옷을 벗겼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 북부에서...
어린이까지 옷 벗기고 구금…이스라엘군 인권침해 논란 확산 2023-12-28 20:01:21
마구잡이로 잡아들여 옷을 벗기는 등 인권 탄압을 저지르고 있다는 비판은 이달 초부터 제기되어 왔다. 이와 관련한 사진과 증언이 잇달아 공개되자 당시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남성들을 하마스 전투원인지 아닌지 검증하기 위해 대거 모아야 했으며 이들에게 무기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옷을 벗겼다고 주장했다....
유엔, 인권검증 앞둔 中에 "탈북자 인도적 공간 보장해야" 2023-12-25 23:31:56
등 인권침해 행위와의 관련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중국은 내년 1월 23일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UPR 절차를 이행한다. UPR은 유엔 회원국 193개국이 돌아가면서 자국 인권 상황과 권고 이행 여부 등을 회원국들에게 심의받는 제도로, 2008년부터 시행됐다. 통상 각 회원국에 4년 6개월 주기로 돌아오며...
印의회, '식민시절' 형법 대체법안 통과…인권단체·야권 반발 2023-12-22 14:25:26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는 새로운 형법 체계는 인도 내 특정 대상을 타깃으로 한 탄압을 강화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AFP는 전했다. 또 "형법안은 테러 개념을 위험하게 넓혔고 선동을 재도입했다"면서 "사형제도도 그대로 유지됐고 경찰의 구금 기간은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홍콩 자유지수 17계단 급락 46위…中간섭 증가·일국양제 위반" 2023-12-21 17:14:21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홍콩에서의 탄압은 언론인과 자유 옹호자들의 투옥이 늘어나고 해외 반대파까지 잠재우고자 망명한 활동가들에 대한 체포 영장 발부 등으로 계속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보고서는 "홍콩은 2010년 인간 자유 지수에서 세계 3위를 차지했었다"며 "그랬던 홍콩이 자유의 가파른 쇠퇴로 고통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