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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北인권, 탈북민 증언 사실 여부 검증 필요해" 2021-02-03 18:56:00
토마스 오헤야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대중들 사이에서 탈북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심어지면 북한 내 인권 상황을 증언해줄 수 있는 탈북자의 숫자가 줄어들 수 있다”며 “탈북자들의 연대를 끊어뜨리는 게 북한의 목표”라고 강조한 바 있다. 통일부 산하 북한인권기록센터는 문재인정부 출범 후...
이재명 "대북전단금지법은 평화 수단"…국제사회에 서한 2021-01-31 08:49:44
첫 걸음"이어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이 법 개정을 요구한 데 이어 미국 의회 일부 의원들이 문제를 제기하며 청문회까지 개최하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안전·재산 보호를 위한 정당한 주권 행사를 가로막을 소지가 다분하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지사는 "이 법은 남북 간 신뢰를 회복하고 한동안 멈췄던...
'위키리크스' 어산지 미국 송환여부 결정 임박 2021-01-04 10:41:02
있는 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 국경없는기자회, 유엔 등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닐스 멜처 유엔 고문 문제 특별보고관은 어산지가 장기간 고문을 받으면 나타나는 증상을 보인다면서 송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honk021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엔 인권전문가 "형법으로 낙태 처벌하는 한국 우려" 2021-01-01 23:58:28
유엔 인권이사회 산하 전문가들이 한국 정부의 낙태 처벌 관련 개정안에 우려를 표했다. 여성차별 실무위원회와 건강권 특별보고관, 여성폭력 특별보고관은 1일(현지시간) "낙태 규제를 위해 형법을 계속해 사용하는 점을 우려한다"면서 "우리는 여성이 임신 중절로 절대 형사 처벌돼서는 안된다는 바를 상기하고자...
유엔 인권 전문가들, 한국의 낙태 처벌 관련 개정안에 우려 2021-01-01 21:58:38
특파원 = 유엔 인권이사회 산하 전문가들은 한국 정부가 지난해 10월 마련한 낙태 처벌 규정에 관한 개정안에 우려의 입장을 나타냈다. 여성차별 실무위원회와 건강권 특별보고관, 여성폭력 특별보고관은 1일(현지시간) "낙태 규제를 위해 형법을 계속해 사용하는 점에 우려한다"며 "우리는 여성이 임신 중절로 절대로 형사...
[취재수첩] 北 대신 국제사회 인권 타깃 된 한국 정부 2020-12-21 17:49:31
북한인권결의안의 공동제안국 명단에서도 빠졌다. 지난 15일 세계 47개 국제인권단체는 공동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공동제안국 복귀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국제사회의 비판보다 우려스러운 것은 우리 정부의 대처다. 발의됐을 때부터 개정안에 우려를 나타내온 토마스 오헤아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사설] 강경화 "표현의 자유 제한 가능" 인권 후진국 공언한 꼴이다 2020-12-18 17:16:37
정부가 일제히 반박에 나섰다. 유엔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약한다”고 하자 통일부는 “절차에 따라 개정한 데 대해 이런 언급을 해 유감”이라고 했다. 유엔에 대놓고 불만을 표시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한발 더 나아가 “표현의 자유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제한될 ...
16년 연속 유엔총회 채택 北인권결의안…올해는 뭐가 달라졌나 2020-12-17 17:54:26
토마스 오헤야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당시 총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 사건을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일반적으로 유엔 총회는 개별 사건이 아닌 해당국의 전체적인 인권 상황만을 다룬다. 하지만 퀸타나 보고관과 국제 인권단체들의 지적으로 결의안에 해당 내용이 들어갔을 것이라는 분석이...
강경화 "표현의 자유도 제한될 수 있다" 2020-12-17 17:21:45
인권결의안이 통과된 가운데 강 장관의 발언이 한국은 인권을 경시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토마스 오헤야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이날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법 위반 시 최대 3년 징역형은 과잉 금지 원칙을 훼손한다”며 “관련된 민주적인 기관이 적절한 절차에 따라...
통일부, 전단금지법 질타한 北인권보고관에 "민주적 절차로 통과" 2020-12-17 14:30:25
인권특별보고관이 대북전단살포금지법 시행 전 재고를 권고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취재진에 배포한 입장 자료에서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 "민의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민주적 논의와 심의를 통해 법률을 개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킨타나 보고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