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대의대 교수 1천명 중 400여명 휴진 동참" 2024-06-15 12:48:35
서울대 의대 소속 병원 교수 400여명이 오는 17일 전면 휴진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소속 4개 병원의 휴진 참여 현황을 조사해 15일 공개했다. 비대위에 따르면 각 병원의 임상 과별 조사 중간...
"우리가 욕받이냐…진료·수술 취소 업무 의사가 직접 해라" 2024-06-14 11:01:13
작업치료사, 치과위생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의무기록사, 치과기공사) 등 의사를 제외한 전체 직종의 노동자들의 단체다. 앞서 의협의 전면 휴진 선언에도 불구하고 뇌전증 전문 교수들,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분만병의원협회, 아동병원협회는 진료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의협의 집단행동에 대해 협의체는 "환...
'이 악물고' 하는 마라톤, 자칫하면 고혈압·돌연사 위험 2024-06-13 15:59:45
있다. 박경민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김영주 성신여자대학교 운동재활복지학과 김영주 교수 연구팀은 운동부하고혈압과 관련된 논문 24개를 종합 분석, 이 같은 결과를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 최근호에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달리기는 심폐지구력을 향상시켜 건강에 도움을 준다....
"건강 챙기려다 돌연사…달리기 운동, 심장에 '독' 될 수도" [건강!톡] 2024-06-13 10:07:54
위험이 높아졌다. 삼성서울병원은 박경민 순환기내과 교수가 김영주 성신여대 운동재활복지학과 교수팀과 함께 운동부하고혈압 관련 논문 24개를 분석해 이런 내용을 확인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연구 결과는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 최근호에 실렸다. 달리기는 심폐지구력을 높여 건강에 도움이...
日연구팀 "백혈병약 '보술리프', 루게릭병 진행 억제에 효과" 2024-06-13 10:00:47
수 있도록 임상 3상을 진행할 방침이다. 신경과학 연구자인 이노우에 하루히사 교토대 교수는 전날 회견에서 이번 임상에 대해 "긍정적인 결과에 놀랐다"며 "승인 신청을 시야에 두고 임상 3상을 검토해 가겠다"고 말했다. 일본에는 루게릭병 환자가 1만 명 정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이혜민 인천기독병원장 "AI로 중증질환자 조기 발견"[인터뷰+] 2024-06-12 13:29:57
취득하고 부천성모병원 신장내과 임상 강사, 서울성모병원 외래 교수를 거쳤다. 성모 혜민내과의원 원장을 지내다가 지난해 7월 인천기독병원장에 취임했다. 인천기독병원은 인천 구도심에 있다보니 고령 환자들이 많이 찾는 편이다. 취임 이후 AI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원장은 “대게 노인들은...
"비만·과체중 시 혈당 관리 운동은 저녁에 하는 게 효과적" 2024-06-11 07:51:15
교수팀은 11일 미국비만학회(TOS) 학술지 비만(Obesity)에서 과체중·비만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운동 효과 실험 결과 저녁 시간대 운동이 혈당 조절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포도당 항상성 향상에는 운동의 양뿐만 아니라 시간대도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다며 임상에서...
에스티팜, 美 인테론과 TNFR 저해제 개발 공동연구 계약 2024-06-10 14:11:54
전임상 후보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인테론은 지난 2020년 허준렬 하버드 의대 교수와 글로리아 최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가 공동창업한 바이오텍 기업이다. 신경생물학 및 면역학 분야 파이프라인을 통해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중이다. 특히 독점적인 자체 특허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염증 및 자가면역...
"암 교육 따로 받은 환자, 사망 위험 27% 감소" 2024-06-10 13:23:26
교수(대장항문외과), 조주희 암교육센터 교수, 강단비 임상역학연구센터 교수팀이 미국외과학회지(Annals of Surgery)에 발표한 연구에서도 디스트레스 정도가 큰 대장암 환자는 재발·사망 위험이 최대 84% 높았다. 조주희 교수는 "암을 치료하기에 앞서 적절한 교육과 지지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환자들의 예후가 좋다는...
정부, 의대 신축 때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2024-06-09 18:27:51
공사는 예타 조사를 건너뛰기로 했다. 국립대 의대 교수 증원도 속도를 낸다. 한 총리는 “(2027년까지) 국립대 전임교원 1000명 충원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올 8월까지 대학별 교수 정원을 가배정하고 내년 대학 학사일정에 맞춰 신규 교수 채용을 완료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연간 4000여 명을 교육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