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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21] 아는 게 돈이다! 올해 달라지는 금융제도, 꼼꼼히 챙기세요 2021-01-05 15:25:07
보험공사가 대신 받아주는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가 7월 시행된다. 예금보험공사는 착오송금 수취인의 실제 연락처를 확보해 돈을 돌려받아서 전해주는 역할을 맡는다. 반환에 필요한 경비는 착오송금자가 부담해야 한다. 주택연금 가입자가 사망했을 때 자녀 동의가 없는 경우에도 배우자에게 연금수급권이 자동 승계되는...
2021년 고용·노동계 달라지는 것은?…‘최저시급 8720원’, ‘유급휴일 확대’ 등 2021-01-04 10:16:00
자녀 양육비’ 융자도 신설한다. 근로자 생활 안정자금 융자종목에 ‘자녀양육비’를 신설, 1자녀당 연 500만 원씩 총 한도 1천만 원 범위의 융자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만 7세 미만 영·유아 자녀를 둔 저소득 근로자’이며, 산재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전체...
'자녀 아토피 보장·확정 연금액 평생 지급'…보험사 신상품 경쟁 2021-01-01 18:06:19
판매 경쟁에 나섰다. K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아토피 질환에 진단비를 주는 등 보장 범위를 넓힌 ‘KB희망플러스 자녀보험’을 1일 출시했다. 독감, 수족구병, 수두, 기흉 등의 생활질환을 포함해 250여 개 항목을 보장한다. 부모 중 한 명이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에 걸리면 남은 기간 보험료를 받지 않고 이미 낸...
소규모 숙박시설 4만8천곳 200만원…스키장 내 음식점 300만원(종합) 2020-12-29 15:57:34
2천만원으로 늘린다.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저소득층의 구직·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내년 1분기 저소득층 10만명, 청년 5만명에게 구직촉진수당 50만원씩 최대 6개월 지원하고, 비대면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들의 구직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산업재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특수고용직 종사자와 프리랜서 등...
소규모 숙박시설 4만8천곳 200만원…스키장 내 음식점 300만원 2020-12-29 11:32:48
30만원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저소득층 구직·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내년 1분기 저소득층 10만명, 청년 5만명을 집중 지원하고, 비대면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들의 구직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 긴급복지지원 요건 완화 연장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해 올해 한시적으로 적용하기로...
김용범 기재차관 "노인들, '일'이 필요하다…일자리사업 중요" 2020-12-25 21:22:57
기초노령연금과 전국민 건강보험이 최소한의 버팀목이 되고 있으나 여유있는 은퇴생활을 하기엔 태부족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때문에 우리나라 노인은 일이 필요하다"며 "경제통계에서 생산가능인구는 15세~64세이지만 우리나라 실효은퇴연령은 73세 언저리로 추산된다"고 부연했다. 그는 "가사, 돌봄, 방범, 청소 등...
기재차관 "노인 일자리사업, 한시적 정책 대응으로서 불가피" 2020-12-25 20:57:09
보험이 최소한의 버팀목이 되고 있으나 그 정도로는 여유 있는 은퇴 생활을 하기엔 태부족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노인은 일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사, 돌봄, 방범, 청소 등 노인형 민간 일자리도 많이 늘고 있으나 단일분야로는 공공일자리 사업이 제일 중요하다"며 "우리나라 노인 공공일자리 사업과 예산이...
2022년부터 저소득 청년 대학 등록금 '제로' 2020-12-23 15:30:05
외에도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부터는 기준중위소득 200%(올해 4인 가구 기준 949만8000원) 이하면 등록금을 전액 지원키로 했다. 역시 2022년부터다. 내년 국가장학금에 들어가는 정부 예산은 3조4853억원인데, 두 제도가 추가되면 수백억원 재정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거 안정을 위해선 청년 전용...
카카오게임즈, 여가부 '가족친화 우수기업' 재인증 2020-12-18 21:49:47
임신한 직원들 위한 '출산 축하 선물'과 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위한 '입학 축하 선물',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직장 어린이집' 외에도 임직원 및 직계가족, 배우자 부모까지 가입 가능한 '단체상해보험' 등 임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케...
나경원 "文 정부선 집 있는 게 죄…집값 올려 서민까지 수탈" 2020-12-15 15:48:08
원 받아 생활하는 어르신들한테 '피부양자 박탈' 날벼락이 떨어진 것이다. 자녀들에게는 당장 부모님 용돈 올려드려야 하는 부담이 닥쳐왔으니 멘붕에 빠질 수밖에 없다"며 "말이 건강보험료지 사실상 세금이다. 정부가 현미경처럼 재산과 소득을 들여다보고 필요할 때마다 여기서 빼먹고, 저기서 빼먹고, 국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