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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릴 콘텐츠 즐비…바다로, 농촌으로, 도심속으로 가자 2024-06-20 16:25:54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해 9월 영주댐을 준공했다. 내성천과 낙동강의 합류 지점으로, 치수 시설을 비롯해 문화와 관광·휴양·레저를 아우르는 관광 콘텐츠를 담았다. 영주호는 관광객의 시선 앞에서 압도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영주시는 용마루 공원 일대에 일루미네이션파크를 조성해 화려한 야간...
영남 알프스 산악 케이블카…통영 바다 한눈에 보는 당포성지…외도 초입 구조라성 2024-06-20 16:25:26
장소로 유명하다. 금원산자연휴양림은 폭포와 계곡, 등산로, 산책로, 숲속의 집, 야영 데크 등 휴양림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숲캉스의 조건을 모두 갖췄다. 7월에는 숲속 음악회가 열려 풍성한 볼거리가 더해진다.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는 영남알프스라고 불리는 산악지대를 둘러볼 수 있는 케이블카로, 1.8㎞의 선로를 10분...
KTX-이음 개통 이어 댐 완공…영주 관광객 1000만명 시대 2024-06-20 16:23:26
등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전통문화 등 K 관광의 킬러콘텐츠 도시 경북 영주시가 KTX 이음 개통과 새로운 랜드마크 영주댐 건설로 새 전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말 영주를 관통하는 KTX-이음이 기존 청량리역에서 서울역까지 연장 개통되면서 수도권과 1시간대 교통망이 구축된 데다 올 연말 부산 개통까지 예고된 때문이다....
노을이 아름다운 대부도 해솔길…호수와 바다를 잇는 시흥 거북섬 둘레길 2024-06-20 16:23:15
길과 사람들의 애환을 담은 여주박물관의 기획전시 ‘여주, 길로 통한다’를 관람하면 더욱 알찬 여주 여강길 도보여행이 될 것이다. ○바다와 도시의 공존 ‘거북섬 둘레길’올해는 시화호 조성 30주년이다. 폐수로 인해 죽음의 호수로 불리던 시화호가 지금은 철새가 머물고 다양한 어류가 서식하는 생명의 호수로 다시...
서해안 대표 휴양지 보령…계곡·해변·섬 '숨은 명소'로 떠나요 2024-06-20 16:22:01
이르면 한여름에도 1분 이상 발을 담가놓지 못할 정도로 차갑다. 주변은 관광지로 개발되지 않아 원시림처럼 갖가지 나무들이 우거져 있다. 여름이면 숨은 계곡을 찾아가는 피서객들로 붐빈다. 인근에는 송어양식장이 있다. 한여름 월명산을 등산하고, 백재골로 내려와 차가운 물에 몸을 식히고 송어회를 맛보는 재미도...
서산 웅도, 홍성 해양분수공원, 서천 산림욕장서 시원하게 2024-06-20 16:21:27
웅도 안에는 400여 년의 세월을 담고 있는 반송과 포토존이 조성된 해안 데크길, 물안개가 끼고 물이 차면 바위가 구름 위에 둥둥 떠 있는 것 같아 이름이 붙여진 ‘둥둥바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최근에는 물에 잠긴 잠수교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2021년 인기를 얻은 ‘필...
바다로 갈까, 계곡으로 갈까…'물놀이 천국' 전라남도에 다 있네 2024-06-20 16:21:09
숲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다. 편백소금찜질방과 생태체험펜션 등이 조성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계곡과 축제장에서 무더위 이겨볼까”광양 어치계곡은 전라남도에서 가장 높은 산인 백운산에 자리한다. 산세가 울창해 계곡 수심이 깊고 손이 시릴 정도로...
대전 대덕 장동팜스테이마을, 계족산 맨발 걷기하고 산림욕·물놀이 즐겨요 2024-06-18 16:02:38
벽화가 그려져 있고 황톳길도 근처에 깔려 있어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계족산 황톳길은 길이가 14.5㎞에 달한다. 1년에 백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맨발 걷기의 성지로 불린다. 트래킹을 위해 황톳길을 찾는 사람도 많다. 마을로부터 1㎞가량 떨어진 곳에는 계족산 능선을 따라 축조된 계족산성이 있다...
제주 한경 아홉굿마을, 잣길 전망대 오르면 주변 오름이 한눈에 2024-06-18 15:58:06
아홉굿마을은 숲과 물, 잣길과 같은 자연환경에 각종 체험공간이 어우러져 남녀노소가 휴가를 보내기 좋은 곳이다. 잣은 자갈을 마치 성벽처럼 쌓아놓은 것을 말한다. 이 잣이나 잣담 위로 낸 길이 잣길이다. 화산폭발에 의해 흘러내린 돌무더기를 농토로 조성하는 과정에서 잣길이 만들어져 이 마을의 중요한 역할을 해...
경남 사천 우천바리안마을, 수세미 만들고 블루베리 따고…밤엔 별도 따요 2024-06-18 15:52:37
구워먹기 △고구마떡 △토피어리 △전래놀이 체험 등 스무개가 훌쩍 넘는다. 우천바리안마을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농업의 가치를 방문객들에게 이해시키고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사계절 다양한 체험과 자연이 주는 풍성함이 가득한 우천바리안 마을에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