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AI, 11호 '자상한 기업' 선정…항공부품 중기 기술력 확보 지원 2020-02-03 17:50:10
100억원을 출연해 인공지능(AI), 자율비행 등 중소기업의 첨단 기술력 확보를 지원하고, 항공협회와 함께 항공산업 육성 세미나를 신설하기로 했다. 아울러 항공 부품 중소기업계의 경영 개선을 위해 공급부품 계약단가를 100억원 인상하고, 협력 중소기업들이 정책자금이나 금융권에서 융자받은 금액의 이자에 대해 최대...
한화, 협력사와 동반성장으로 '함께 멀리'…계열사별 맞춤형 상생경영 2020-02-03 15:16:40
경영을 지원하고 감독하기 위한 기구다. 컴플라이언스위원회는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 및 동반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자율 준수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임직원 대상 법률 교육도 하고 있다. 주요 계열사들은 다양한 상생경영을 펼치고 있다. (주)한화는 2009년 주요...
[이슈+] "셀토스를 봐"…혼족도 결혼도 출산도 '작은 SUV로' 2020-01-20 11:30:23
성장 때문이다. 현대차 글로벌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시장은 2018년 182만대 규모에서 2019년 175만대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올해도 177만대 수준의 '정체'가 지속될 전망이다. 전체 자동차 시장은 감소하고 있지만, 소형 SUV 시장은 차량 크기가 커지며 18.9% 성장했다. 수요 잠식 효과가 발생한 준중형...
[종합] "이제부터 HDC아시아나"…정몽규, 항공 숙원 이뤘다 2019-12-27 13:27:58
관련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1988년 2월 창립돼 대한항공과 함께 국내 양대 항공사로 자리매김해온 아시아나항공은 창립 31주년인 올해 '주인 교체'라는 전환기를 맞이하게 됐다.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 체제를 졸업한 지 5년 만이다. 앞서 박삼구 전 회장의 공격적인 사업 확장이 글로벌 금융위기와...
"아듀! 금호"…아시아나항공, HDC그룹 품에서 비상할까(종합) 2019-12-27 13:10:14
같은 내용을 의결하고 아시아나항공 매각 관련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1988년 2월 창립돼 대한항공[003490]과 함께 국내 양대 항공사로 자리매김해온 아시아나항공은 창립 31주년인 올해 '주인 교체'라는 전환기를 맞이하게 됐다.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 체제를 졸업한 지 5년 만이다. 앞서 박삼구 전...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AI 음성인식·블록체인 등 원천 기술로 글로벌 시장 접수" 2019-12-19 15:11:14
넓혔다. 소프트웨어가 중심이었던 한컴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로봇, 스마트시티, 클라우드 등을 아우르는 종합 정보기술(IT) 회사로 변신하며 가파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IT업체들과도 손잡고 있다. 중국 AI업계의 ‘빅4’로 꼽히는 아이플라이텍과 협력을 맺고 자동통번역, 로봇 등에...
현대·기아차, NASA 출신 인재 영입…미래전략 3인방 '외부 수혈' 2019-12-16 15:25:27
분석이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인재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외부 인재를 꾸준히 영입하는 동시에 임원 직급을 단순화하는 등 인사제도까지 수술하고 나섰다. 정 수석부회장이 지난해 9월 그룹 경영을 총괄하면서 인재경영을 중심으로 한 혁신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순혈주의 타파 현대차는 최근 설원...
"11년 전 키코 불완전판매…은행이 피해액 15~41% 물어줘라" 2019-12-13 17:33:32
은행들은 당장 수용 여부를 밝히진 않았다. 경영진이 조정안을 받아들인다 해도 이사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은행들은 소멸시효가 지난 상황에서 배상하면 주주이익을 해치는 배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은행 관계자는 “현재 문제가 없다고 판단된 것도 10년 뒤에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금감원 "은행, 키코 피해 손실액 최대 41% 배상해야"(종합) 2019-12-13 11:51:30
하는 배상금을 지급하는 것이고, (은행) 경영진도 평판, 소비자 보호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하면 경영판단의 원칙에 따라 배임으로 보기 어려울 것"이라며 "은행들의 배임 소지 문제는 법률 자문을 받았고, 현재 법적 문제는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4개 업체 외 분쟁 조정을 기다리는 기업도...
생보업계 사장단, 소비자 신뢰 회복 위한 자율결의 2019-12-10 10:40:23
내실경영 지향 ▲포용적 금융 실천을 위한 사회적 책임 강화 등과 관련한 자율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은 "이제 단기 영업에 의지한 양적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하면 생존을 담보할 수 없다"며 "모든 생명보험회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