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좌초 유람선 버리고 달아난 伊선장, 16년형 확정 2017-05-13 10:58:16
전 배를 버리고 도망갔다가 기소된 선장에게 장기 징역형이 확정됐다.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대법원은 12일(현지시간)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코스타 콩코르디아호의 선장 프란체스코 스케티노(56)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6년형의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70여 개국 출신 승객 3천216명과 승무원 1천13명 등 총...
스텔라데이지호 장기수색 체제로…실종자 가족 반발 2017-05-11 11:09:24
찾아보는 장기수색체제로 전환됐다. 11일 해수부에 따르면 스텔라데이지호의 선사인 폴라리스쉬핑이 투입했던 예인선이 수색임무를 종료하고 10일 새벽 사고 해역을 떠났다. 이날 오전 해영선박의 아세안 마제스티호(자동차운반선)가 처음으로 통과 수색을 하고 있고, 14일에는 장금상선의 시노글로리호(광석운반선)가...
스텔라데이지 수색 40일만에 사실상 종료…가족 "포기 안돼" 2017-05-09 13:58:30
4월 2일 항해 중 선체에 틈이 벌어져 긴급 대피했으며 스텔라퀸호는 평형수 교체 중 상갑판에 균열이 생겨 평형수가 솟구쳐 올랐다. 한국선급은 이날 브라질 폰타 다 마데이라항으로 검사관을 보내 스텔라퀸호가 계속 운항해도 될지 검사하고 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텔라데이지호 수색 재개…가족은 천막농성 돌입 2017-05-06 18:40:12
철광석 26만t을 싣고 출발해 중국으로 항해하던 중 같은 달 31일 오후 11시께 침수가 발생해 침몰한 것으로 추정된다. 침몰해역 수심이 3㎞가 넘다 보니 정확한 침몰지점도 확인 못 하고 있다. 실종 초기에는 각국의 군함과 군용기가 투입됐으나 4월 중순 모두 철수하고, 이후에는 폴라리스쉬핑이 동원한 선박과 인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5-04 08:00:06
빠르다…中, 세계 최초 양자 계산기 개발 170503-0562 외신-0122 17:49 마케도니아 정국대치 장기화 조짐…신임 의회의장 직무 봉쇄 170503-0565 외신-0123 17:59 日자위대, '美보급함 보호' 임무 종료…호위함 2척 투입(종합) 170503-0572 외신-0124 18:05 "EU, 영국에 이혼합의금 123조원 이상 요구할 듯"(종합)...
스텔라데이지호 선사 "보상협의 개시하자"…실종자가족 반발 2017-05-03 18:26:11
26만t을 싣고 출발해 중국으로 항해하던 중 3월31일 오후 11시께 침수가 발생해 침몰한 것으로 추정된다. 필리핀 선원 2명은 구조됐지만, 한국인 선원 8명과 필리핀인 14명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폴라리스쉬핑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남대문 서울사무소에서 실종자 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 자리를 가졌다. 선사...
NHK "美 핵항모 칼빈슨, 北미사일 발사 수시간만에 동해 진입"(종합) 2017-04-29 15:04:42
출항해 호주, 인도네시아 주변해역을 거쳐 한반도를 향해 북쪽으로 이동해 왔고 지난 23일에는 필리핀 앞바다의 태평양에서 해상자위대의 호위함과 합류해 공동훈련을 펼쳤다. 28일에는 오키나와 동쪽 상공에서 함재기를 동원해 일본 항공자위대의 전투기와 공동 훈련을 실시했으며 29일 오전 6시를 조금 넘긴 시점에서는...
北, 칼빈슨호 겨냥 미사일 시위…성공했다면 긴장 고조 악재 2017-04-29 10:09:48
규슈(九州)의 나가사키(長崎) 앞바다를 항해 중인 것으로 일본언론에 확인된 칼빈슨호에 직접적인 위협은 되지 않는다. 하지만, 함정 공격용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의 발사가 성공했더라면 중무장한 칼빈슨 항모전단을 자극해 군사적 긴장 수위를 급속히 끌어올릴 수 있는 행동이다. 북한은 그간 칼빈슨호의 이동에 촉각을...
美 핵항모 칼빈슨, 日 규슈 나가사키 앞바다까지 북상 2017-04-29 09:33:03
오전 일본 나가사키(長崎) 앞바다에서 항해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NHK가 헬리콥터로 확인한 결과 칼빈슨 전단은 이날 오전 6시를 조금 넘긴 시점에서 일본 남부 규슈(九州)의 나가사키현 앞바다에서 항해를 하고 있었다. NHK는 다만 칼빈슨 전단이 이동중인 지점이 나가사키현 앞의 동중국해쪽인지...
한진해운 망하고 운임 40배 오르기도…선사들 "바닥 쳤다" 2017-04-19 14:15:06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컨테이너선박은 통상 장기계약이 맺어져 있기에 급히 화물을 싣기 위해서는 선사가 부르는 대로 운임을 치를 수밖에 없었다고 김 전무는 전했다. 수출운임이 최고 40배까지 오른 것은 물론 40피트 컨테이너 기준으로 유럽발 한국행 운임이 기존 800달러에서 2천300달러까지 올랐다고 한다. 에드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