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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장예찬, 과거 尹·한동훈 영웅대접 부끄럽다 발언" 2023-03-01 20:30:21
국민의힘 대표가 3·8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을 겨냥해 "과거 윤석열과 한동훈을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말한 장 후보가 지금은 '윤석열의 1호 참모'를 타이틀로 내세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1일 KBS '주진우 라이브' 라디오 인터뷰에서 "장 후보의 예전...
장예찬 "윤리위 제소? 이준석, 직접 고소하라"…李 "힘내라" 2023-03-01 17:27:34
장예찬 후보를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 후 아이유, 김혜수 씨의 팬들에게 씻을 수 없는 오욕을 남기고 우리 당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장예찬 판 연예인 야설에 대해 윤리위에 정식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00퍼센트 허구라 아무런 문제가 없다던 장...
'웹소설 논란' 장예찬 "특정 연예인 팬들 우려에 죄송" 2023-02-27 14:06:46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한 장예찬 후보는 과거 집필한 웹소설에서 여성 연예인을 성적 대상화했다는 논란에 대해 "특정 연예인이 연상돼 그 팬분들이 우려하신 부분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27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웹 소설이나 판타지 소설을...
"'아이유=이지은' 아는 사람 얼마나 될까"…장예찬 두둔한 서민 2023-02-27 10:26:11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가 과거에 쓴 판타지 소설에서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를 성적 대상화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장 후보의 전당대회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아이유가 이지은인 걸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고 장 후보를 두둔하고 나섰다. 서 교수는 27일...
논란의 '장예찬 소설' 어떻길래…이준석 "아이유 팬들 죄송" 2023-02-27 07:32:15
후보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가 과거에 쓴 판타지 소설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소설에서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를 성적 대상화를 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다. 장 후보는 "판타지 소설 내용으로 딴지를 거는 게 더욱 어이가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26일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장...
與 당대표 적합도, 김 44%·안 22.6%·천 15.6%·황 14.6% [리얼미터] 2023-02-23 08:25:07
최고위원 지지도에서는 장예찬 후보가 43.7%로 독보적인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가람 후보 9.8%, 이기인 후보 7.8%, 김정식 후보 6.6%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90%·유선 10% 자동응답 전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3.4%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홍민성...
金 44% 1위, 安 23%…민영삼 최고위원 1위 2023-02-23 08:15:01
허은아(6.4%), 정미경(6.0%) 등의 순이었다. 청년 최고위원 후보 지지도는 장예찬(43.7%), 김가람(9.8%), 이기인(7.8%), 김정식(6.6%)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는 긍정평가 38.1%, 부정평가 59.8%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5.7%, 국민의힘 40.9%, 정의당 1.8%...
37세 청년 천하람, 정치판 쇄신 메기 될수 있을까 [홍영식의 정치판] 2023-02-19 09:14:51
있다. 최고위원 컷오프를 통과한 친윤계 장예찬(35) 후보의 ‘계파 잔잔바리’ 발언을 두고 공방이 벌어지는 등 비전 경쟁보다는 기존 정치권에서 익히 봐 왔던 구태를 보이고 있다. 이들 청년 후보들이 청년 정치의 새싹을 보여줄 수 있느냐의 여부는 이들이 외치는 변화와 혁신이 단순 구호만이 아닌 콘텐츠로서 얼마나...
친윤이 띄운 '당정일체론'에 김용태 "'대통령 총선 개입' 바라나" 2023-02-15 16:11:51
맥락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친윤 핵심인 이철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과 대통령이 같은 방향을 보고 가야지, 지금까지 '당정분리론'이라는 게 좀 잘못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 후보는 "지금 같은 상황에서 당정분리는 정치를 모르는 철부지들의 말장난"이라고 했다....
與전대 뛰는 천·아·용·인 "변화의 바람 이끌 것" 2023-02-12 17:55:43
장예찬 후보가 각 지역 당협을 돌며 눈살을 찌푸릴 만한 비난과 저주를 퍼붓고 있다”며 친윤계 주자로 나선 장 후보를 겨냥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들 후보를 지원사격 중인 이 전 대표도 깜짝 등장했다. 이 전 대표는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과거 바른미래당에서 안 후보가 막후 실력자로 있으면서 당의 공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