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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차 김시우, 시즌 첫 '톱10' 보인다 2020-08-09 18:13:07
‘장타자’들이 점령했다. 5언더파 65타로 맹타를 휘두른 존슨이 사흘 합계 9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월 트래블러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그는 두 달 만에 시즌 2승이자 PGA투어 통산 22승 기회를 잡았다. 또 2016년 US오픈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다. ‘신예 장타자’...
김종덕 "환갑 맞는 내년에도 도전할 것" 2020-08-09 18:09:38
‘장타자’로 알려졌던 그다. 1라운드에선 280야드가 넘는 티샷을 날려 후배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1주일에 3~4일은 피트니스센터에서 근력 운동으로 몸을 만든 덕분이다. 김종덕은 “(280야드 날아간 샷은) 잘 맞은 샷이고 실제로는 꾸준히 250~260야드 치는 것 같다”고 했다. 이 대회 최고령 커트 통과를 노리던 그의...
쳤다 하면 300야드…男 '장타 전쟁' 불 붙었다 2020-08-06 17:05:32
장타자들이 급증한 배경에 대해선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그중에서도 국내 선수들 사이에서 부는 ‘몸 만들기 열풍 때문’이라는 주장이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다. ‘베테랑’ 강경남(37)은 “젊은 선수들이 요새 정말 운동을 많이 한다”며 “고태완 같은 선수는 나보다 40~50야드는 멀리 티샷을 보낸다. 장승보 선수는...
"차기 황제는 나야"…21억 잭팟 토머스, 세계랭킹 1위 탈환 2020-08-03 17:16:10
4타를 줄인 장타가 빛났다. 그는 ‘가성비’가 좋은 장타자다. 평균 헤드 스피드가 시속 117마일로 장타자급인 건 분명하다. 하지만 더 큰 장점은 공을 올려치는 상향 타격이다. 탄도를 높이고 공의 회전수를 낮춰 더 멀리 날아가게 하는 기술이다. 같은 힘으로 더 좋은 비거리를 낸다는 얘기다. 많은 PGA 선수가 공을 내려...
골프장비·용품 싸게 사고 국내 첫 4채널 스크린 체험도 2020-07-23 17:48:01
장타자인 김유근 프로는 주말 동안 관람객에게 장타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더골프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SETEC, 방역당국과 긴밀히 협력했다. 관람객 입장 시 QR코드를 활용해 신분을 확인하고 두 차례에 걸쳐 체온을 측정한다. 전시홀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의료 인력을 상주시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할...
3~4홀마다 과일·초콜릿 등 수분·당 섭취…경기력에 도움 2020-07-23 17:47:02
통산 10승을 올린 장타자 김세영 프로는 ‘육식파’인데요. 대회 전날은 물론 아침에도 소고기를 구워 먹고 나갈 정도로 고기를 좋아합니다. 한·미·일 투어를 모두 제패한 신지애 프로는 대회 전날 짜게 먹는 것을 피한다고 했습니다. 대회 당일까지 소화시키는 게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피하는...
'2020 더 골프쇼'…23일부터 나흘간 학여울 SETEC서 개최 2020-07-21 11:15:06
홍인규가 부스에 방문할 예정이며, 국내 대표 장타자인 김유근 프로는 주말동안 관람객에게 장타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더골프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세텍, 방역당국과 긴밀히 협력했다. 관람객 입장 시 QR코드를 활용해 신분을 확인하고 두 차례에 걸쳐 체온 측정을 한다. 전시홀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
타이거 우즈 "디섐보, 멀리치면서 똑바로 보내 더 대단" 2020-07-15 09:19:52
타이거 우즈가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슈퍼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의 활약에 매료된 듯하다. 우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 기자회견에 참석해 "그(디섐보)는 더 강하고, 커진 몸으로 더 많은 스윙 스피드를 끌어냈다"며 "하지...
'포천힐스 퀸' 김지영, 용평서도 거침없는 진군 2020-07-03 16:57:55
장타자’ 전우리(23), 통산 3승의 박민지(21)가 공동 2위로 선두를 1타 차로 압박했다. 전우리는 “아이언 샷이 핀 근처에 자주 붙어 버디 기회가 많았다”며 “드라이버를 다섯 번만 잡을 정도로 코스 전장이 짧은 편”이라고 말했다. 선두그룹과 동갑내기인 이슬기(19), 조혜림(19)도 4언더파(공동 5위)를 쳐 우승 경쟁을...
"비거리 늘리는 스텝스윙…비결은 투수의 와인드업처럼 체중이동" 2020-07-02 17:36:39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저 친구, 장타자야.” 아마추어 골퍼가 가장 듣고 싶은 말 중 하나 아닐까요. 저도 1m가 정말 절실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장타자라는 수식어와 거리가 멀었습니다. 비거리를 늘리려고 안 해본 것이 없을 정도였으니까요. 좋은 음식이란 음식은 다 먹어보고, 모래주머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