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준조세' 24조 부담금 수술대…'사실상 稅감소' 재원대책 관건 2024-01-16 17:00:40
국무회의에서 "자유로운 경제의지를 과도하게 위축시키는 부담금은 과감하게 없애나가야 한다"며 부담금 구조조정에 힘을 실었다. 국무회의에서는 부담금관리기본법 개정안이 의결됐다. 위헌 결정으로 효력이 상실된 회원제 골프장 시설 입장료에 대한 부가금을 삭제하고 부과 대상과 목적이 동일한 전기·전자제품...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니콘 기업 CEO들과 협력방안 논의 2024-01-16 14:56:22
막을 올린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첫날부터 정·재계 인사와 인사를 나누는 한편 90여 명의 스타트업 CEO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 참석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김동연 지사는 스위스 현지 시각 15일 저녁 전 세계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 이상이고 창업한 지 10년 이하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 대표자 90여 명이...
韓·日 재계, 한·미·일 비즈니스 서밋 추진 2024-01-11 18:15:48
도쿄 게이단렌회관에서 제30회 한·일 재계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엔 류진 한경협 회장(사진),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을 비롯해 신동빈 롯데 회장, 조원태 한진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등 한국 경제계 인사 15명과 우오타니 마사히코 시세이도 회장, 사와다 준 일본전신전화 회장,...
류진 한경협 회장 "한일 재계회의 분위기 좋아…180도 달라져" 2024-01-11 18:03:21
류진 한경협 회장 "한일 재계회의 분위기 좋아…180도 달라져"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옛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11일 "몇 년 전 도쿄에서 열린 한일 재계회의에 참석했을 때는 서로 말도 없고 분위기가 그랬는데 (이번에는) 180도 달라져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류 회장은...
한일 경제단체 "스타트업 육성협력…한미일 경제협력체 신설" 2024-01-11 09:30:00
경제협력체 신설" 한경협·게이단렌, 도쿄서 재계회의 공동성명…"韓 CPTPP 가입 추진" 류진 한경협회장 비롯 신동빈·조원태·조현준 회장 등 참석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한국과 일본 양국의 대표 경제단체인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 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강화한다는 ...
기술유출 막겠다며 M&A 통제…산업기술보호법, 법사위서 제동 2024-01-08 18:38:54
의원은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에게 이같이 물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를 거쳐 법사위에 회부된 ‘산업기술의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에 대해서다. 이날 법안은 야당의 반대에 부딪혀 법사위에 계류됐다. 해당 법안은 처벌 수위를 높...
내주 도쿄서 한일 재계회의 개최…경제계 공동사업 논의 2024-01-05 06:00:10
내주 도쿄서 한일 재계회의 개최…경제계 공동사업 논의 일본서 열리기는 4년2개월만…류진 한경협 회장 취임 후 처음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한일 양국의 경제단체가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는 한일 재계회의가 내주 일본에서 개최된다. 5일 재계에 따르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일본...
'포스코 진화' 성과 남기고 물러나는 최정우…차기 회장 윤곽은? 2024-01-03 17:12:11
추천위원회(후추위) 회의를 열고 내부 후보를 대상으로 1차 심사를 벌여 '평판 조회 대상자' 8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8명' 가운데 최 회장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후추위는 확인했다. 재계에서는 최근까지도 최 회장의 재임 중 성과를 들어 '3연임 도전' 가능성이 거론됐다. 그러나 이날 후추위...
포스코홀딩스 '내부 회장 후보' 8명 선정…최정우 제외(종합) 2024-01-03 12:47:08
3일 제4차 회장 후보 추천위원회(후추위) 회의를 열어 지원서를 제출한 내부 후보를 대상으로 1차 심사를 통해 다음 단계인 '평판 조회 대상자'로 8명을 선정했고, 여기에 최 회장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외부 인사 천거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우선 그룹 내부에서 1차 후보군이 추려진 것이다. 후추위는...
SM그룹 회장 "파산 기업 반면교사…재무건전성 높여야"[신년사] 2024-01-02 10:44:23
M&A를 지속하여 재계 30위의 대기업집단으로 도약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건설부문은 고금리, 원가 상승에 따른 시황악화 및 부동산 경기 침체로 위기가 심화되는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양주와 울산 아너스빌, 안성 아이유쉘 사업을 100% 분양하며 전년 보다 120% 성장하는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해운부문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