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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배추 생산량 조사 가보니…필지·이랑·포기 '무작위' 2024-04-28 06:00:00
면적조사에 위성을 활용하거나 태블릿PC를 이용한 전자조사를 도입했는데 향후 생산조사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통계청 최재혁 농어업통계과장은 "농업 정책이나 물가안정 정책에 도움 되도록 정확한 측정을 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농식품부 장관 "양곡·농안법 개정안 반대…재고해야" 2024-04-25 11:00:09
어떤 것이 더 도움이 될지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법 개정보다 수급 관리를 고도화해 쌀과 농산물 가격을 안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 자조금을 공법인으로 전환하는 등 제도를 개편하고, 적정 재배면적에 대해 협의하는 등 민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1분기 경제 성장률 1.3%…수출·건설투자·민간소비 회복(종합) 2024-04-25 10:29:44
여전히 상정돼있고, 건설수주·허가면적·착공면적 등 건설 관련 지표들이 그동안 안 좋았기 때문에 그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면 다시 좀 부진한 흐름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다. 더 지켜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향후 성장 전망에 대해서는 "다음 달 성장률 수정 전망치를 발표할 때 높은 1분기 성장률과 지정학적...
서산 내 '전국 최대 스마트팜 단지' 시공에 그린플러스 2024-04-22 09:08:21
및 경지면적 감소, 인구 고령화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팜이란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등을 적용해 농수축산물의 생육 환경을 자동 제어하는 농장을 말한다. 공기 순환과 기온 및 습도 조절을 내부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고, 기후와 관계없이 작물 재배가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최근 스마트팜 정책...
G7·대만 비교하니…한국 올해 과일·채소값 가장 많이 올라 2024-04-22 06:32:41
것인지, 국민의 합의점이 어디인지 등을 생각해봐야 하는 시점"이라고 답했다. 한 해외 금융기관 관계자도 "한국은 에너지에서 원유 의존도가 높은 편이고, 특히 농산물 가격은 재배 면적이 작은 국내 생산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아 상대적으로 다른 주요국보다 공급측 물가 압력이 커질 요인이 많은 게 사실"이라며...
G7·대만과 비교하니…한국 올해 과일·채소값 가장 많이 올랐다 2024-04-22 06:01:01
농산물 가격은 재배 면적이 작은 국내 생산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아 상대적으로 다른 주요국보다 공급측 물가 압력이 커질 요인이 많은 게 사실"이라며 "더구나 총선 이후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 압박까지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shk999@yna.co.kr, hanjh@yna.co.kr,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FTA 체결 20년…농업 생산성 향상 2024-04-18 18:37:13
면적당 생산량이 줄었지만 고품질 과수 생산에 따른 소득 증대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검역 절차 등으로 수입이 제한된 사과와 배 등 과수산업은 재배면적이 유지되거나 오히려 증가했지만 생산성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축산업은 FTA 이후 산업 규모가 커졌다. 한·미 FTA 등으로 시장이 개방된 한우는...
농식품부, 양곡법·농안법 개정 반대 표명…"쌀 공급 과잉 심화" 2024-04-18 13:44:18
관련해 재배 면적을 관리하고 농산물 생육 관측과 수급 예측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번 양곡법, 농안법 개정안은 지난해 상반기 폐기된 양곡법 개정안의 대안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3월 '쌀 수요 대비 초과 생산량이 3∼5%이거나 쌀값이 전년 대비 5∼8% 하락할 때 정부가 초과 생산량을 전량 매입한다'는...
"농축산업 무너져" 우려했지만…FTA 20년 '깜짝 효과' 2024-04-18 10:36:11
제수용 등 고정수요가 뒷받침되다 보니 재배면적이 유지되거나 오히려 증가했고, 생산성 변화도 거의 없었다고 KREI는 진단했다. 반면 수입이 개방된 포도의 경우 품종개량과 브랜드화(샤인머스캣) 지원으로,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줄었지만 고품질 과수 생산에 따른 소득 증대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축산업의...
정부 물가정책 훈수 둔 이창용 "사과값, 통화·재정으로 못잡아" 2024-04-12 18:53:37
이 총재는 “기후 변화로 작황이 변했는데 재배 면적 늘리고 재정을 쓴다고 이 문제가 해결되진 않는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재배 면적을 늘렸는데 기후가 좋아서 농산물 생산이 늘어나면 가격이 폭락해 생산자는 어려워지고 또 재정을 투하해 보조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총재는 “참 불편한 진실인데, 농산물 등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