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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법원장 "AI 장단점 분명…법정서 인간 완전히 대체 못 해" 2024-01-02 07:33:58
예로 들었다. 또 형사사건에서 도주 우려와 재범 가능성 등을 판단할 때 AI를 활용하면 정당한 법 절차와 신뢰성을 보장하지 못하고 AI의 편견이 반영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 모든 결함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판정이 기계가 뱉어내는 그 무엇보다 공정하다"는 게 현재 대중의 일관된 인식이라는 연구 결과가...
갑진년 최저임금 9,860원…육아휴직급여 '최대 3,900만원' 2023-12-31 10:13:37
살인 등 특정강력범죄나 성폭력 범죄로 한정됐던 신상 공개 대상 범죄가 중상해, 특수상해,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조직·마약범죄 등으로 확대된다. 필요시 얼굴 강제 촬영도 가능하다. 또 재범 우려가 있는 스토킹 가해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채워 실시간으로 소재를 감시한다. '2024년부터...
새해부터 글로벌기업 '15% 최저한세'…출산 주택특공·증여공제 2023-12-31 10:00:01
가능하다. 재범 우려가 있는 스토킹 가해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채워 실시간으로 소재를 감시한다.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자료집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정책>정책자료>발간물)에서 열람하고 내려받을 수 있다. 1월 중으로 반응형 웹페이지(http://whatsnew.moef.go.kr)에서도 살펴볼 수...
"연락하지마" 옛 연인에 허위고소 한 여성 2023-12-30 10:12:43
240시간의 사회봉사, 4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예방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법정에서 A씨 측은 일부 범행에 대해 심신미약을 주장하기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내용을 고려해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도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A씨가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시사이슈 찬반토론] 고위험 성범죄자 거주제한 '한국형 제시카법' 타당한가 2023-12-25 10:00:21
성범죄자 격리·관리 필요, 7명 중 1명 재범…불안 해소해야아동을 상대로 잔혹한 성폭력을 휘두른 범죄자들은 따로 격리할 필요가 있다. 성범죄자들이 범행을 되풀이한다는 통계도 있다. 모든 성 관련 전과범이 아니라 고위험 성폭력자를 대상으로 격리하는 것이다. 13세 미만 아동에 대한 성범죄로 10년 이상의 징역형을...
전 여친 못잊어 한달간 17번 전화…스토킹으로 재판 넘겨져 2023-12-17 17:18:09
징역 5개월에 집행유예 1년, 4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 명령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올해 초 사귀던 여성 B씨(32)와 헤어진 뒤 "연락하지 말아 달라"는 요구를 받았다. 하지만 A씨는 지난 7월1일부터 29일까치 총 17차례에 걸쳐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반복적 전화에 불안감과 공포를 느낀...
"도대체 왜"…이유없이 아버지에 흉기 휘두르며 살해 협박 2023-12-17 14:24:34
교회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와 화분을 손괴했다. 최 판사는 "피고인은 부친을 두 차례 협박했고, 특별한 이유 없이 타인 소유의 물건을 파손했음에도 피해회복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며 "피고인의 건강 상태나 부친과의 관계 등을 비춰 볼 때 재범의 위험성이 충분해 실형을 선고할 수밖에 없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부하직원과 결별 후 괴롭힌 상사...신고하자 '협박' 2023-12-16 09:50:23
밝혔다. 재판부는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앞서 2021년 2월 27일에는 A씨가 B씨를 폭행했다 용서받아 불입건 처분 됐음에도 또 범행을 저지른 사실이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박 부장판사는 "연인 관계에서 결별한 피해자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을 일삼다가 신고당하...
조두순, 야간시간 무단 외출…"아내와 다퉜다" 2023-12-15 10:24:32
핫라인을 활용해 즉각 대응하는 한편, 조두순에게 재범 방지를 경고했다. 또 보호관찰소 면담 일지 등 양형 자료 수집 및 검토 등 보완 수사를 거쳐 재범 방지 필요성 등을 고려해 조두순을 재판에 넘겼다. 조두순은 2008년 12월 안산시 한 교회 앞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아내와 다퉜다"…무단 외출한 조두순, 40여분 만에 귀가 2023-12-15 10:12:13
즉각 대응하고, 조두순에게 재범 방지를 경고했다. 또, 보호관찰소 면담 일지 등 양형 자료 수집 및 검토 등 보완 수사를 거쳐 재범 방지 필요성 등을 고려해 조두순을 재판에 넘겼다. 한편 조두순은 2008년 12월 안산의 한 교회 앞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